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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카 김

다스 실소유주 밝혀질까 다스 실소유주 밝혀질까 미 법원 “김경준·에리카 남매가 다스로 송금한 136억은 횡령돈” “다스에 돈 돌려달라” 소송 땐 스위스 비밀계좌 내역 드러나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3.05.24 20:08 | 수정 : 2013.05.24 22:24 비비케이(BBK) 주가조작 사건의 당사자인 김경준·에리카 김 남매가 2011년 2월 ㈜다스로 송금한 돈 136억여원은 옵셔널캐피털(옛 옵셔널벤처스)에서 횡령한 것이라는 미국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씨가 회장이지만, 이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가시지 않고 있다. 옵셔널벤처스가 다스로 넘어간 136억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새로 제기할 경우, 다스와 이 전 대통령의 관계가 드러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더보기
<유원일 前의원> "MB측에서 먼저 BBK 설립 제안" "MB측에서 먼저 BBK 설립 제안" 김경준 자서전 'BBK의 배신' 내일 출간 "박근혜 측에선 수없이 조기 귀국 촉구" [연합뉴스] 서울=김승욱 기자 | 2012/10/08 14:35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2007년 대선 직전 정국을 뒤흔든 BBK 사건의 장본인인 김경준(46)씨가 이명박 측에서 BBK 설립을 제안하기 위해 먼저 접근해왔다는 주장을 폈다고 유원일 전 창조한국당 국회의원이 8일 밝혔다. 최근까지 김씨와 편지를 주고받은 유 전 의원에 따르면 현재 천안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씨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이명박과의 첫 만남이 이뤄진 경위, BBK 설립 과정 등 그동안 BBK 의혹과 관련해 알려지지 않은 뒷얘기들을 담은 'BBK의 배신'이란 자서전을 9일 발간한다. 김씨는 1999년 초 .. 더보기
[BBK 2라운드] 에리카 김 한국행 잇단 의혹 [BBK 2라운드] 에리카 김 한국행 잇단 의혹 “BBK는 MB 소유” 악다구니 쓰더니 왜? 조현철 기자 | 입력 : 2011-03-13 12:03:17 | 수정 : 2011-03-10 13:16:53 2007년 대선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BBK사건’ 의혹이 3년여 만에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지난달 25일 돌연 귀국한 김경준(구속수감·45) 전 BBK투자자문 대표의 누나 에리카 김(47·한국명 김미혜)씨의 갑작스런 한국행을 둘러싸고 정치권이 소용돌이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일 동생 김경준과 대질 신문을 벌여 자신의 무관함을 주장하며 모든 책임을 동생에게 돌려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난 대선 당시 “BBK는 이명박 후보의 소유”라고 주장하며 구체적인 문건까지 제시, 이명박 당시 후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