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빌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MB에게 밥 얻어먹고 돈 받은 기자들 MB에게 밥 얻어먹고 돈 받은 기자들 수십만 원 상당 접대부터 격려금에 추석 귀향비까지 받은 기자들 MB, 조중동 중심으로 관리한 정황…접대 받은 기자들은 처벌 없어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2018년 03월 23일 금요일 이명박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청구서에 따르면 이명박은 다스를 통해 확보한 불법자금을 국회의원·서울시장·대통령 당선과 관련된 선거비용에 쓰는 한편 우호적인 언론인 등 영향력 있는 인사들에 대한 청탁 명목으로 썼다. 미디어오늘은 검찰이 언급한 언론인 청탁과 관련해 2006년 경 이명박 측으로부터 접대를 받았다고 기록된 기자들 명단과 접대금액이 담긴 출금전표 등을 확보했다. 이명박은 1991년부터 서울 강남 영포빌딩을 소유했으며 현재 이 건물 5층에 청계재단이 위치하고 있다. 영장 청.. 더보기 MB경찰 ‘좌파 무력화’ 여론전 기획 MB경찰 ‘좌파 무력화’ 여론전 기획 2010년 ‘좌파 최근 분위기’ 문건 중립 의무 위반한 채 공작 모의 정부비판 언론 광고탄압 제안도 “국세청서 광고기업 세무조사를” MB고향 관련 ‘아부성’ 보고서 “MB 입간판 등 홍보시설 필요해”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8-03-23 05:02 | 수정 : 2018-03-23 11:35 이명박이 경찰의 불법사찰 문건을 보고받은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당시 경찰 보고서에는 좌파에 대응하는 부처별 ‘노하우’를 교류하고, 우파단체·탈북자·네티즌 등을 활용해 온라인 여론전을 펼쳐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실제 경찰은 이런 내용의 보고서가 이명박에게 올라간 직후인 2011년 초부터 “건전한 인터넷 여론 형성으로 사회 혼란을 방지하겠.. 더보기 ㄱ부터ㅎ까지…MB 10년을 읽는 ‘잡학사전’ ㄱ부터 ㅎ까지…MB 10년을 읽는 ‘잡학사전’ MB 용어 설명서 [한겨레] 이승준 기자 | 등록 : 2018-03-23 16:32 | 수정 : 2018-03-23 18:10 “도곡동 땅이 어떻다고요? 비비케이(BBK)가 어떻다고요?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나는 그러한 삶을 살아오지 않았습니다. 누가 나에게 돌을 던질 수 있습니까.” 2007년 8월 17일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마지막 합동연설회에서 이명박은 절규하듯 자신의 도덕성에 문제가 없다고 부르짖었고 결국 대통령에 당선됐다. 하지만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23일 새벽 그는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돼 법원의 심판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됐다. 111억 원 뇌물수수와 ㈜다스 비자금 348억 원 조성 등의 혐의가 그의 발목을 잡았다. 앞으로 재판에서 다퉈봐야.. 더보기 측근의 입·영포빌딩 문건…‘MB 소환’ 만든 결정적 4장면 측근의 입·영포빌딩 문건…‘MB 소환’ 만든 결정적 4장면 국정원 직원 진술에서 첫 단서 원세훈 횡령수사 때 청 상납 드러나 최측근들 증언으로 물증 뒷받침 두번에 걸친 영포빌딩 압수수색서 아들한테 주식 옮기는 방안과 퇴임 뒤 지분정리 청와대 자료 나와 예상 못한 대어 ‘삼성 소송비 대납’ 노무현 수사 때와 겹쳐 도덕성 의심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8-03-13 05:02 | 수정 : 2018-03-13 11:14 14일 오전 예정된 이명박 소환 조사가 임박하면서, 검찰은 지금껏 준비한 증거 등을 바탕으로 조사 준비를 사실상 끝내고 핵심 질문 항목을 추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두 달 반 동안 숨 가쁘게 이어진 검찰 수사 가운데 이명박을 ‘포토라인’에 세울 수 있게 한 결정적 장면.. 더보기 노무현 수사하던 시기 앞뒤로…곳곳서 뇌물 챙긴 MB 노무현 수사하던 시기 앞뒤로…곳곳서 뇌물 챙긴 MB 2009년 노 전 대통령 수사와 비슷한 시기 다스 변호비 받고 이팔성 돈·국정원 특활비까지 ‘봉하에 청 자료 사본’ 검찰 수사까지 하더니 정작 MB는 영포빌딩에 무더기 무단유출 [한겨레] 강희철 기자 | 등록 : 2018-03-05 05:01 | 수정 : 2018-03-05 08:45 이명박의 ‘뇌물수수’ 시점이 2009년 초 노무현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와 상당 부분 겹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검찰이 쫓고 있는 일부 수뢰 혐의는 그 전이나 후에 이뤄진 일이다. 이명박이 전직 대통령 수사 전후에도 돈을 챙겨 후안무치한 이중성을 드러냈다는 비판이 나온다. 4일 취재 결과, 이명박이 삼성에서 ‘다스’의 미국 내 소송과 관련해 거액의 변호사 선임 .. 더보기 “이시형씨 다스 승계도 MB가 주도했다” “이시형씨 다스 승계도 MB가 주도했다” 전 다스 직원, “2012년 특검 압수수색 정보 사전에 알고 있었다” 증언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8.03.03 14:13:00 “그 사람들도 다 안다. 박근혜 후보가 대선에 나왔을 때 ‘안 뽑으면 다 잘릴 줄 알아’라고 말했다. ‘누구 뽑았어?’라고 물으니 ‘당연 박근혜 후보죠’라고 답했다. 다들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언젠가는 반대편이 될 텐데, 대비는 해둬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였다. ‘보통 회사’는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서울 서초동 영포빌딩에 자리 잡았던 다스 해외영업팀에 근무했던 인사 ㄱ씨의 말이다. 영포빌딩? 지난해 10월 은 이 빌딩 ‘503호’로 옮긴 청계재단 소식을 보도했다. 몇 년 전 취재에서 청계재단은 이 빌딩 .. 더보기 기업자금·공천헌금까지…온갖 곳 뻗친 ‘눈덩이’ MB 뇌물 기업자금·공천헌금까지…온갖 곳 뻗친 ‘눈덩이’ MB 뇌물 캐면 캘수록 혐의 늘어나 전체 뇌물액 100억 원에 육박 도곡동 땅 매각 대금 50억여 원 논현동 사저 건축에 사용 확인 이상은→이시형 지분 이전하는 ‘프로젝트Z’ 이상은 모르게 추진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8-03-02 09:46 | 수정 : 2018-03-02 10:18 이명박을 둘러싼 새로운 범죄 혐의가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검찰이 추가로 드러난 혐의 수사에 집중할 것으로 보이면서, 평창올림픽 직후로 예상됐던 이명박 조사가 다소 늦춰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검찰은 다스의 ‘실소유주 퍼즐 맞추기’를 끝내고 이를 뒷받침할 관련자 진술과 객관적 물증 준비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세금 이어 공천헌금·민간기업 상납도 이명박.. 더보기 “MB 당선인때 조카 이동형에게 ‘다스 맡아라’ 지시했다” “MB 당선인때 조카 이동형에게 ‘다스 맡아라’ 지시했다” [채동영 전 다스 경리팀장 단독 인터뷰] “2008년 2월 청와대 안가서 MB로부터 들어 지시 직후 동형씨 관리이사로 다스 입사 가회동 집으로 다스 관련 보고 가기도 해” [한겨레] 김완 기자 | 등록 : 2018-02-02 18:42 | 수정 : 2018-02-02 22:03 이명박이 당선인 시절이던 2008년 2월 중순 참여정부가 마련해 준 삼청동 청와대 안가로 조카 이동형씨(이후 다스 부사장)와 만나 “김성우(당시 다스 사장)가 물러날 테니 다스는 네가 맡아라”고 말했다는 다스 전 경리팀장의 증언이 나왔다. 이때는 다스의 실소유주 논란과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기 위한 정호영 특별검사의 수사가 막바지로 치닫던 무렵이었다. 다스 주인 아니면 할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