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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가 4대강 수심 지시’ 문건으로 확인됐다 ‘MB가 4대강 수심 지시’ 문건으로 확인됐다 민주, 국토부 문건 공개… “대운하 염두 결정적 근거” ‘수자원 확보 어렵고 수질 악화 등 우려’도 미리 알아 [경향신문] 김진우 기자 | 입력 : 2013-10-02 23:04:03 | 수정 : 2013-10-02 23:29:03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접 4대강 수심을 운하용으로 적합한 5~6m가 되게 파라고 지시한 사실이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 비밀 문서를 통해 확인됐다. 민주당 4대강 불법비리 진상조사위원회는 2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토부의 비공개 문서들을 공개했다. 문서에 따르면 이 전 대통령은 2008년 12월 국토균형발전위 위원장과 6개 부처 실·국장이 참석한 회의에서 “4대강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이 5~6m가 되도록 굴착하.. 더보기
"토요일 오전엔 나혼자"... 테니스장 독차지한 MB "토요일 오전엔 나혼자"... 테니스장 독차지한 MB [단독-제보취재] 전화 한 통화로 매주 5시간 독점... 일반시민 이용 못해 [오마이뉴스] 이병한, 남소연, 강민수 | 13.04.18 11:29 | 최종 업데이트 13.04.18 12:03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장을 편법적인 방식을 사용해 황금시간대인 토요일 오전 매주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새벽부터 비가 내린 지난 6일 오전 이 전 대통령이 실내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치고 있다. ⓒ 남소연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 편법적인 방식을 통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장을 황금시간대인 매주 토요일 오전 독점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누리집을 통한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되는 올림픽공원 테니.. 더보기
청, 내곡동 사저 특검법 거부권 행사할 듯 청, 내곡동 사저 특검법 거부권 행사할 듯 “법률안 헌법 3권 분립 정신 위배” 이명박 대통령 귀국뒤 결정 방침 [한겨레] 안창현 기자 | 등록 : 2012.09.06 21:49 이명박 대통령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내곡동 사저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란 관측이 높아지고 있다. 청와대와 정부는 6일 국회로부터 법률안을 넘겨받아 위헌성 여부에 대한 검토에 나섰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이번 법률안은 특정 정당에 특별검사 추천권을 부여하고 있어 헌법의 3권분립 정신에 위배된다”며 “법 자체로 보면 받아들이기 곤란한 내용”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명박 대통령이 (러시아 등 4개국 순방에서) 돌아오신 뒤 최종적으로 결정하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법률안을 받은 .. 더보기
“일 ‘독도 일본땅 표기’에 MB ‘기다려달라’고 했다” “일 ‘독도 일본땅 표기’에 MB ‘기다려달라’고 했다” 위키리크스 공개 4년 전 미 외교전문서 확인 [경향신문] 이서화 기자 | 입력 : 2012-02-20 03:00:11 | 수정 : 2012-02-20 11:42:19 일본 요미우리신문은 이명박 대통령이 2008년 7월9일 홋카이도(北海道) 도야코(洞爺湖)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에서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총리로부터 ‘중학교 사회과 학습지도요령 해설서에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명)를 일본땅이라고 명기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말했다고 같은 달 15일 보도했다. 보도가 나오자 이 대통령 발언의 진위를 둘러싸고 양국에서는 논란이 벌어졌다. ▲ 오사카산 쥐새끼 일본 문부과학성은 전날 독도를 자국의 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