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자력안전기술원

한빛4호기 증기발생기 ‘망치’ 논란, 규제기관이 은폐했나? 한빛4호기 증기발생기 ‘망치’ 논란, 규제기관이 은폐했나? “한빛4호기 증기발생기 발견된 ‘망치’, 방사능 사고 직결 위험성 커”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7-08-18 15:50:54 | 수정 : 2017-08-18 15:50:54 전남 영광의 원자력발전소 한빛 4호기 증기발생기 안에 마모된 쇳조각과 망치로 추정되는 물질이 들어간 채로 수년간 가동된 것이 확인돼 "자칫 방사능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환경단체와 민간연구기관은 규제기관의 은폐 및 동조 의혹을 제기했다. 환경운동연합과 원자력안전연구소(준)는 18일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에서 한빛 4호기 증기발생기 내 망치 발견 제보와 장기 은폐 의혹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열고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국내 원전 규제기.. 더보기
30년 넘은 노후 원전, 월성 1호기가 ‘대체로 안전하다’? 30년 넘은 노후 원전, 월성 1호기가 ‘대체로 안전하다’? 시민단체들 “원자력안전기술원은 원전 심사 보고서 공개하고, 장기간 심사 진행된 이유 밝혀라”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발행시간 2014-09-12 16:58:18 | 최종수정 2014-09-12 16:58:18 ▲ 경주시 양남면 소재 월성 원전 1호기. 지난 1983년 상업운전을 시작해 지난 2012년 11월로 30년 설계수명이 종료됐다. ⓒ사진공동취재단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등 8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은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설계수명이 끝나 안정성 위험이 있는 월성원전 1호기의 폐쇄를 촉구했다. 월성원전 1호기는 2012년에 설계수명 30년이 끝난 노후 원전으로 고리1호기에 이어 국내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