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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철도운행도, 남북교류도 승인받고 하라는 무소불위 유엔사 철도운행도, 남북교류도 승인받고 하라는 무소불위 유엔사 철도조사 등 남북교류 수시로 제한 주한미군사령관, “모든 사항은 유엔사에 의해 감독돼야”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9-09-17 08:37:41 | 수정 : 2019-09-17 08:45:50 “대체 유엔사가 뭔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쓰고 남은 경유를 북한에 주고 오면 대체 얼마나 주고 온다고...” 지난해 8월 말 유엔군사령부가 남북철도 공동조사를 불허하자 당시 우리 정부 관계자가 기자에게 내뱉은 말이다. 공식적으로 “남북철도 공동조사는 대북제재 대상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관계자가 털어놓은 속내는 달랐다. 당시 우리 정부는 8월 22~27일 남쪽 기관차와 객차가 서울역에서 출발해 개성~신의주.. 더보기
“유엔사 강화? 주권 유린하는 불법·무법의 미국 군사기구 해체하라” “유엔사 강화? 주권 유린하는 불법·무법의 미국 군사기구 해체하라” 전작권 환수 뒤에도 미국 통제 우려…“천인공노할 미국 행패 용납 못 해”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09-17 13:54:47 | 수정 : 2019-09-17 13:54:47 군 당국이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이후 미국과 유엔군사령부(유엔사)의 지위 및 역할에 대한 논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회에서는 17일 “불법·무법의 유엔사를 해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민중당과 민주노총, 전쟁반대평화실현국민행동 등 '가짜 유엔사 해체를 위한 국제캠페인' 참가단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사는 냉전의 산물이자 21세기 평화의 시대와 어울리지 않는 전쟁의 유물이고 유엔의 이름을 도용한 미국의 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