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군본부

육본, ‘5·18 망언’ 이종명 ‘지뢰 폭발 사건’ 관련 문서 ‘비공개’ 결정 육본, ‘5·18 망언’ 이종명 ‘지뢰 폭발 사건’ 관련 문서 ‘비공개’ 결정 국회의원·일부 언론에 이미 공개된 보고서도 비공개 ‘국민 알권리’ 무시 비판 나와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9-05-23 16:52:49 | 수정 : 2019-05-23 18:33:51 최근 5·18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해 망언을 한 이종명 토착왜구당 의원의 과거 ‘지뢰 폭발 사건’이 미화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러나 육군본부(육본)은 당시 사건과 관련한 문서를 비공개하겠다고 결정했다. MBC 등은 토착왜구당 이종명 의원(당시 중령)이 전방 부대장으로 근무할 당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에 관해 문서와 당시 관계자의 증언을 토대로 영웅으로 조작됐을 가능성을 잇달아 제기했다. 하지만 22일 육본 헌병실은 기자.. 더보기
5·18 때 공군 수송기, 김해로 ‘시체’ 옮겼다 5·18 때 공군 수송기, 김해로 ‘시체’ 옮겼다 육군본부 ‘3급 비밀문건’ 단독 입수 5월 25일자 김해행 비행기록 첫 확인 행방불명자 가능성…“진상 규명을” 경향신문 입수, 5·18 관련 비밀문건 속 수송품 ‘시체’ 문건 모두 오기·허위 가능성 없어…당시 공군 조사 시급 이후 발간 자료의 5월 25일 수송 기록, 고의로 은폐한 듯 [경향신문] 강현석 기자 | 입력 : 2019.04.08 06:00:06 | 수정 : 2019.04.08 08:53:27 5·18민주화운동 기간 계엄군이 공군 수송기로 ‘시체’를 운반했다고 기록한 비밀문건이 나왔다. 광주 외부로 시신이 옮겨졌다는 기록이 담긴 군 문건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7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소요진압과 그 교훈’이라는 군의 3급 비밀문건에는 5·18.. 더보기
김종대 “기무사 단독? 믿기 어려워” 김종대 “기무사 단독? 믿기 어려워” 청와대·육군본부·수방사·특전사도 압수수색해야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18-07-07 15:27:11 | 수정 : 2018-07-07 15:27:11 김종대 정의당 의원이 국군기무사령부의 2016년 촛불집회 위수령 발령 및 계엄선포 검토 및 계획 문건이 공개된 데 대해 “청와대 경호실과 육군본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전사, 기무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국회 청문회도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무사가 만들었다는 문건을 살펴보니,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단순히 위수령과 계엄령에 대한 법적 검토가 아니라, 구체적인 실행계획이라는 점에서 그렇다”고 강조했다. 김 .. 더보기
5·18 계엄군, 광주시민을 ‘적’으로 규정했다 5·18 계엄군, 광주시민을 ‘적’으로 규정했다 당시 육본 작성한 2급 비밀 문서 ‘충정작전’서 첫 확인 붙잡은 사람은 ‘포로’…광주 재진입 작전 때 기록한 듯 [경향신문] 강현석 기자 | 입력 : 2017.08.31 06:00:01 | 수정 : 2017.08.31 06:01:00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광주시민을 ‘적’으로 규정하고 진압 작전을 펼쳤다는 것을 보여주는 군 기록이 처음 발견됐다. 군에 붙잡힌 시민은 ‘포로’로 표현됐다. 경향신문이 30일 5·18 당시 작성된 ‘충정작전’이라는 제목의 문서를 확인한 결과 계엄군은 광주시민을 ‘적’으로 규정했다. ‘2급 비밀’로 지정된 이 문서는 당시 육군본부 작전참모부가 작성한 것이다. ‘충정작전’은 1980년 5월 17일 신군부가 비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