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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갑근

‘한명숙 사건’ 檢증인 최씨도 “거짓증언시켰다”…3명중 2명 폭로 ‘한명숙 사건’ 檢증인 최씨도 “거짓증언시켰다”…3명중 2명 폭로 “공작 수사로 선거개입한 범죄자들”…한씨, 전현직 검사 13명 포함 18명 고발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5.30 11:27:12 | 수정 : 2020.05.30 14:37:45 ‘한명숙 사건’과 관련 검찰이 거짓 진술을 강요했다고 폭로한 한은상씨에 이어 또 다른 동료 수감자 최 모씨도 위증 교사가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한은상씨는 검찰 진술을 번복한 한만호씨의 법정 진술을 탄핵하기 위해 검찰이 3명의 동료 수감자에게 허위 증언을 하게 했다고 주장했다. 최씨의 폭로로 진술 연습까지 했다는 3명 중 2명이 검찰의 모해위증교사가 있었다고 주장한 것이다. 특히 최씨는 검찰측 증인으로 법정 증언대에 섰던 인물이다. 29.. 더보기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차례 접대” 검찰, ‘윤중천 진술’ 덮었다 한겨레21 ‘김학의 성접대 재수사’ 취재 검찰과거사위 진상조사단 윤중천 1차 수사 기록서 ‘윤석열’ 이름 확인 검찰에 윤씨 진술 담긴 보고서 넘겨 김학의 수사단, 사실 확인도 않고 종결 대검 “사실무근…그런 진술 했는지조차 의문” ‘어떤 접대 받았나’ ‘대가성 있나’ 의혹 밝혀야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9-10-11 00:24 | 수정 : 2019-10-11 00:56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였던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별장에 들러 접대를 받았다는 윤 씨의 진술이 나왔으나 추가조사 없이 마무리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검찰청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하 조사단)은 윤 씨의 이런 진술이 담긴 보고서를 작성해 .. 더보기
경찰은 뇌물단서 덮고 검찰은 성범죄 혐의도 ‘면죄부’ 경찰은 뇌물단서 덮고 검찰은 성범죄 혐의도 ‘면죄부’ 검찰과거사위 발표로 본 부실수사 경찰의 수사 왜곡 “김학의에 성접대 빌미로 윤중천 사건청탁 파악 가능” 검찰의 면죄부 “김학의에 금풍공여 알고도 계좌추적 등 추가수사 안해” 과거사위, 부실수사 배경 ‘박근혜 청와대’ 외압 판단 [한겨레] 최우리 기자 | 등록 : 2019-05-29 20:57 | 수정 : 2019-05-29 22:03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는 29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6년간 ‘면죄부’가 주어진 데에는, 경찰의 부실 수사와 검찰의 봐주기 수사가 결합된 탓이 크다고 판단했다. 경찰은 뇌물죄 단서를 확보하고도 성범죄 혐의만 검찰에 넘겼고, 검찰은 법무부 차관 낙마라는 국민적 의혹이 큰 사안인데도 ‘원점 재수사’가 아닌 경찰 수사 언.. 더보기
초토화된 ‘우병우 사단’, 그들이 해치웠던 수사들 초토화된 ‘우병우 사단’, 그들이 해치웠던 수사들 법무부 “국민 신뢰 위해 과거 부정적 처리 인사 전보”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 | 2017.06.08 15:07:47 박근혜 정부에서 소위 '잘 나가던' 검찰 간부들이 무더기로 좌천됐다. 검찰 내 이른바 '우병우 라인'이 초토화된 셈이다. '돈 봉투 만찬' 사건 연루자들 면직에 이은 인사 조치로, 문재인 정부의 '1호 개혁' 대상으로 꼽혔던 검찰이 개혁의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법무부는 8일 오전 이례적으로 사전 공지 없이 인사 이동 결과를 발표했다. 고검장·검사장 급 4명을 수사 지휘 보직에서 연구 보직이나 비지휘 보직으로 내보냈다. 지난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를 맡았던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자.. 더보기
“안종범은 돈 받아내고 우병우는 말 안듣는 공무원 매질” “안종범은 돈 받아내고 우병우는 말 안듣는 공무원 매질” 특검 관계자가 밝힌 ‘우병우 역할’ 삼성 봐주기 거부 공정위 감찰하고 블랙리스트 불이행 공무원 솎아내기 다시 수사 맡아 시험대 오른 검찰 우-검찰총장 등 통화 규명해야 [한겨레] 김정필 기자 | 등록 : 2017-03-06 16:06 | 수정 : 2017-03-07 08:47 최순실(61·구속기소)이 박근혜와 공모해 벌인 각종 국정농단 현장에는 ‘군기반장’ 역할을 한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 있다고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결론 냈다. 최순실이와 박근혜가 권력을 사유화하는 과정에서 일부 공무원들이 ‘윗선’의 부당한 지시를 거부할 경우 우병우가 직무상 권한을 남용해 이들을 길들였다는 것이다. 특검팀 핵심 관계자는 6일 “.. 더보기
우병우 비리 수사한 검찰, 통화내역조차 조회 안했다 우병우 비리 수사한 검찰, 통화내역조차 조회 안했다 윤갑근팀, 직무유기·봐주기 수사 의혹 수사의 ABC… 검찰 내부서도 “이해 안된다” 반응 “검찰 간부 보호 위해 일부러 뺐을 수 있다” 의견도 [한겨레] 최현준·김정필 기자 | 등록 : 2017-03-03 05:30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비리 의혹 수사를 위해 지난해 8월 꾸려진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이 우 전 수석의 ‘통화내역 조회’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수사의 가장 기본적인 절차를 건너뛴 것으로, 검찰이 우 전 수석에 대해 사실상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 등에 대한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지난해 8월 이석수 당시 청와대 특별감찰관의 수사 의뢰로 꾸려진 검찰 특별수사팀은 수사를 종료한 지난해 12월까지.. 더보기
우병우, 수사대상 때 검찰국장과 1,000여차례 통화 우병우, 수사대상 때 검찰국장과 1,000여차례 통화 특검, 통화기록 확인…민정수석실, 작년 7월~10월 집중 이석수 감찰관·정강 압수수색 영장 발부때도 연락 확인 김수남 총장이 먼저 전화도…우, 특검땐 국정원2차장 통화‘’ [한겨레] 서영지·김정필·최현준 기자 | 등록 : 2017-03-03 05:30 | 수정 : 2017-03-03 08:45 안태근 법무부 검찰국장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른 지난해 7월부터 10월 사이에 우 전 수석 쪽과 1,000차례 이상 통화한 사실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확인한 것으로 2일 드러났다. 또 이 시기에 김수남 검찰총장이 우 전 수석에게 수차례 먼저 전화를 걸어 통화한 사실도 확인됐다. 이날 특검팀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특검팀이 우 전 수석.. 더보기
"굳게 믿고 위조하면 국보법상 날조 아니다"는 검찰 "굳게 믿고 위조하면 국보법상 날조 아니다"는 검찰 [증거조작사건 수사 발표 일문일답] 윤갑근 "다른 누가 수사해도 똑같은 결론" [오마이뉴스] 안홍기 | 14.04.14 19:31 | 최종 업데이트 14.04.14 19:52 ▲ 검찰,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 수사 결과 발표 윤갑근 대검찰청 강력부장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강당에서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의혹 재판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해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의혹 재판 증거조작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피고발인인 남재준 국정원장과 이시원·이문성 검사에 대해 불기소 처분한다고 발표했다. ⓒ 유성호 국가보안법 간첩죄 증거를 위조한 국정원 직원들은 결국 국가보안법 12조의 날조죄를 적용받지 않게 됐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