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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조선일보 ‘전사적 대책반’ 꾸려 장자연 수사 막았다 조선일보 ‘전사적 대책반’ 꾸려 장자연 수사 막았다 검찰과거사위, 조사결과 발표 당시 강효상 경영기획실장 지휘 수사책임자 조현오 협박 사실로 ‘특수협박 혐의’ 공소시효 지나 방용훈·방정오 등 사주 일가 장자연씨와의 술자리도 확인 성범죄 재수사 권고는 안해 [한겨레] 최우리 기자 | 등록 : 2019-05-20 21:46 | 수정 : 2019-05-20 21:51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가 2009년 가 ‘대책반’을 만들어 故 장자연씨 사건에 대처했으며, 이 과정에서 수사 책임자인 조현오 당시 경기경찰청장을 협박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또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방정오 전 대표 등 조선일보 사주 일가가 장씨와 만나 술을 마신 사실 등도 확인했다. 아울러 장자연 문건 속 ‘조선일보 방사장’이 누구인지.. 더보기
보도량 보니 ‘버닝썬, 장자연 덮어’ 의혹.. 과언 아니었다 보도량 보니 ‘버닝썬, 장자연 덮어’ 의혹.. 과언 아니었다 ‘장자연 문건’에 침묵한 TV조선, ‘환경부 문건’에는 큰 관심 보였다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19.04.06 10:46:38 | 수정 : 2019.04.06 10:58:39 MBC는 1월 28일부터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범죄행위들을 연속으로 보도했습니다. 이후 SBS가 3월 11일 가수 정준영이 속해있던 SNS 단체방에서 벌어진 불법촬영물 유포를 폭로하며 단순 폭행사건에서 시작한 보도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번졌습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는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의 김학의 사건과 고 장자연 씨 문건 수사에 진전도 있었습니다. 특히 ‘장자연 문건’의 경우 고 장자연씨의 동료 윤지오 씨가 그동안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 더보기
‘장자연 사건 증언’ 윤지오 “의식 없는 상태 여러 번 목격…술에 탄 무언가가” 윤지오 “의식 없는 상태 여러 번 목격…술에 탄 무언가가” 연예인 6명 비공개 조사 당부.. “용기 낼 수 있도록 증인 보호 시스템 논의 이뤄져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3.29 11:32:57 | 수정 : 2019.03.29 11:41:20 ‘故 장자연 사건’ 관련 16번째 증언에서 나선 배우 윤지오 씨가 새로운 증언을 내놨다. 장 씨가 술이 아닌 무언가에 취해 의식이 없었던 상태를 여러 번 목격했다는 것. 윤 씨는 28일 KBS 에 출연해 이를 증명할 핵심적인 ‘두 줄’이 문건에 담겨 있다며, 이는 “강요와 협박이 구체적으로 담겨져 있는, 모든 것이 함축적으로 내포되어 있는 내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찰과 검찰 쪽에서 가지고 있는 (문건은) 언니가 쓴 자필이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