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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JTBC마저 ‘조국 카더라’ 운운... 국민 분노케 한 언론 JTBC마저 ‘조국 카더라’ 운운... 국민 분노케 한 언론 [민언련 종편 모니터] 후보자 관련 의혹 부풀리기, 신상털기에 집중한 종편 [민주언론시민연합] 박철헌‧서혜경‧이정화‧이창윤 인턴 | 등록 : 2019.09.10 10:12 조국 법무부 장관의 검증과정에 있어 제기된 여러 의혹들은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과 같았습니다. 사회개혁을 적극적으로 외쳐왔던 진보적 인사조차 암묵적으로 형성된 기득권층의 특권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누려왔다는 점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청년층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고, 그간 조 후보자의 사회개혁 요구에 동의해왔던 국민들도 큰 실망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습니다. 조 후보자 역시 문제점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것을 인정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수차례 .. 더보기
“다스 140억 반환 청와대 개입” “다스 140억 반환 청와대 개입” 주진우 문서가 드러낸 증거들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7.10.07 14:30:01 | 수정 : 2017.10.07 17:15:18 ·“문건 내용 사실이라면 MB 직권남용, 재산상 범죄 성립” “국정원 댓글사건의 윗선을 규명하려면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MB) 책임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다. 시간도 많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이 140억원은 다르다. 서류들은 MB 자신이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게다가 재임 중에 벌어진 일들이다. 이걸로 보낼 수 있다.” 9월 27일 기자를 만난 주진우 기자의 말이다. 그는 지난 8월 말, ‘제보자’로부터 여러 청와대 및 다스 내부서류들을 입수해 공개했다. 영화(‘저수지 게임’)와 책()도.. 더보기
“사면, 이명박·박근혜 서로 알고 하는 게임” “사면, 이명박·박근혜 서로 알고 하는 게임”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발언 논란 민주당 “짜고 치는 밀당임이 드러났다” [한겨레] 엄지원 기자 | 등록 : 2013.01.30 16:14 | 수정 : 2013.01.30 17:26 ▲ 【서울=뉴시스】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에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청와대 제공)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이명박의 임기 말 특별사면을 둘러싼 박근혜 당선인과의 갈등에 대해 “서로 입장을 알고 하는 게임이라고 이해해 달라”고 말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민주통합당은 “짜고 치는 밀당(밀고 당기기)임이 드러났다”며 즉각 반발했다. 지난해 8월부터 정부가 임명한 언론문화협력대사직을 맡고 있는 이 홍보수석은 28일 한 종편 프로그램에 출연해 “(측.. 더보기
“박근혜 조근조근 모습 못봐…성공 어렵다” “박근혜 조근조근 모습 못봐…성공 어렵다” 뉴라이트는 왜 8년만에 몰락했나 [경향신문] 백철 기자 | 입력 : 2012-06-30 13:26:54 | 수정 : 2012-06-30 13:44:34 6월 13일 정형근 뉴라이트전국연합 의장(67)은 한나라당 의원 시절인 2008년 1월 유동천 제일저축은행장(72)으로부터 돈이 든 쇼핑백을 받았다는 사실을 시인했다. 검찰이 돈다발을 들고 나오는 정 의장의 모습이 찍힌 CCTV를 제시한 이후다. 6월 21일에는 뉴라이트 단체 대표인 김범수씨(47)가 미소금융 자금을 빼돌렸다는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뉴라이트 진영에서는 아무런 입장 발표가 없다. ‘뉴라이트’를 내세웠던 보수단체의 대부분이 뉴라이트 진영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은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