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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재

채널A 기자들, ‘언론자유’ 운운 檢압색에 반발…전우용 “속보이는 ‘쇼’” 채널A 기자들, ‘언론자유’ 운운 檢압색에 반발…전우용 “속보이는 ‘쇼’” 강기석 “檢, 조국 땐 ‘전광석화’처럼 ‘광범위하게’ 압색하더니.. 뒤늦게 요란”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4.29 13:00:25 | 수정 : 2020.04.29 13:06:33 역사학자 전우용 교수는 채널A 기자와 현직 검사장의 유착 의혹이 ‘검언유착’이라 불리는 데 대해 “사건의 본질을 호도하기 위한 엉터리 이름”이라고 비판했다. 전 교수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검사와 기자가 공모해 한 인간의 인격을 말살하고 정권을 흔들려 한 패륜적 인격살인 및 반민주, 반국가 범죄 모의 사건’”이라는 게 “이 사건의 본질”이라며 이 같이 지적했다. 검찰의 압수수색에 채널A 기자들이 ‘언론자유 침해’ 운운하며.. 더보기
민언련 “방통위, TV조선·채널A ‘재승인 취소’ 단호히 결정하라” 민언련 “방통위, TV조선·채널A ‘재승인 취소’ 단호히 결정하라” 네티즌 “이번 총선 결과 ‘언론개혁’ 국민의 뜻 반영... 재승인 안 돼”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4.20 10:05:33 | 수정 : 2020.04.20 11:01:47 채널A와 TV조선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종합편성 방송채널 사업자 재승인 여부 의결을 앞두고 재승인 취소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공개 12일 만인 어제(19일) 청와대 답변기준인 20만을 돌파했다. 오늘(20일) 오전 10시 현재, 해당 청원에 24만여 명이 동의를 표하면서 채널A와 TV조선 재승인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전날 민주언론시민연합은 보도자료를 내고 “‘미디어법 날치기’로 탄생해 온갖 특혜를 누리면서 급성장한 종편이 이제는 여.. 더보기
채널A “간부 지시 없었다”에 제보자 녹음파일 추가 공개 채널A “간부 지시 없었다”에 제보자 녹음파일 추가 공개 “사장과 다 얘기한 것”, “같이 검사 만나러 가자”, “간부가 직접 만나자 해”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4.10 09:44:30 | 수정 : 2020.04.10 10:59:43 채널A 경영진은 ‘검언 유착과 협박 취재’ 의혹과 관련 기자의 취재윤리 위반은 맞지만 사측 개입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김재호‧김차수 채널A 공동대표는 9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출석해 간부 지시는 없었으며 녹취록의 ‘최측근 검사장’도 누구인지 특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미디어오늘, 미디어스 등에 따르면 김재호 대표는 방통위원들에게 “취재과정에서 (해당 기자가) 부적절한 행동으로 취재윤리를 위반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인터뷰 욕심으로 검찰 수사 .. 더보기
<조선>, ‘한동수→윤석열’ 문자 보도.. 최강욱 “검언유착 흘리기 수법” , ‘한동수→윤석열’ 문자 보도.. 최강욱 “검언유착 흘리기 수법” “檢, 비열한 언론플레이로 감찰부장 압박.. 언론은 ‘받아쓰기’로 대변인 역할”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4.08 18:20:39 | 수정 : 2020.04.08 18:29:55 한동수 대검 감찰본부장이 채널A 이동재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 유착 의혹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에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고 가 8일 보도했다. 가 이를 보도하며 “사실상 항명” 운운하자, 열린민주당 최강욱 후보(비례2번)는 “전형적인 검언유착의 흘리기 수법이자 헛소리”라고 비판했다. 최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감찰부장의 감찰통지를 놓고 항명이라느니 규정 위반이라느니 하는 익숙한 기사가 나오고 있다.. 더보기
MBC “세계일보 물타기” 반박 중 “檢간부 가족 통해 100억” MBC “세계일보 물타기” 반박 중 “檢간부 가족 통해 100억” 정준희 “검사장 ‘아니다’ →근거없는 순환고리 보도”…채널A 대표 “기다려달라”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4.07 10:08:25 | 수정 : 2020.04.07 10:31:35 세계일보가 MBC의 ‘검언 유착 의혹’ 보도와 관련 ‘여야 인사 5명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MBC가 보도하지 않았다고 6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가 취재가 덜 된 상태에서 공개할 수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 “제보자를 흡집내 제보 내용, 즉 검언유착의혹과 취재윤리 위반을 희석시키려는 전형적인 물타기로 볼 수 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런 상황에서 녹취록에 “박근혜 정부실세 인사가 검찰 고위간부의 가족을 통해 돈을 요구해왔다”, “.. 더보기
채널A 자체 조사만으로 ‘진상규명’ 어렵다 채널A 자체 조사만으로 ‘진상규명’ 어렵다 [기자수첩] 핵심은 기자 개인 일탈인지 ‘윗선’이 개입돼 있는지를 밝히는 것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4.04 09:50:54 | 수정 : 2020.04.04 10:03:57 채널A가 자사 기자 ‘취재윤리 위반’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차수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사내에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취재 과정에 대해 조사하고 있고 △취재윤리부터 업무체계에 이르기까지 공정보도를 위한 전사적인 시스템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외부 자문위원의 객관적인 검증을 거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채널A의 자체 조사 결과만으로 ‘취재윤리 위반’ 진상규명 가능할까 채널A가 자체 조사를 통해 밝힌 진상 조사 결.. 더보기
검사장이 ‘나 아니다’ 하면 끝?…檢 되레 MBC에 “자료 내놔라” 검사장이 ‘나 아니다’ 하면 끝?…檢 되레 MBC에 “자료 내놔라” “국민이 용의자이고 부정하면 당장 조사하지 않나, 검찰 특권 쩔어”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04.04 11:20:37 | 수정 : 2020.04.04 11:47:11 대검찰청이 MBC의 ‘검언 유착 의혹’ 보도와 관련 스스로 진상조사는 속도를 내지 않으면서 MBC에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 대검은 보도 직후 해당 검사장이 부인한 만큼 추가 조사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3일 MBC 보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2일 MBC에 공문을 보내 녹음파일과 촬영물, 녹취록 등을 제공해달라고 요구했다. 대검 관계자는 “의혹을 제기한 쪽이 MBC인데, MBC에서 아무것도 안 보내면 밖에서는 ‘의혹만 제기한다’고 볼 수 있는.. 더보기
최강욱, 채널A 기자 “사실 아니라도 좋다” 발언 공개 최강욱, 채널A 기자 “사실 아니라도 좋다” 발언 공개 ‘MBC 취재윤리’ 운운하던 채널A, ‘검언유착’ 파문 커지자 ‘함구 분위기’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4.03 14:49:40 | 수정 : 2020.04.03 14:59:21 MBC의 ‘취재윤리’를 말하던 채널A가 검언유착 파문이 커지자 입을 닫고 있다. 2일 미디어오늘은 채널A 보도본부 간부들이 언론의 취재를 회피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채널A 사회부장은 물론 보도본부장도 연락을 받지 않고, 심지어 보도본부의 한 간부는 미디어오늘과 짧은 통화를 마친 후 문자메시지를 보내 “어떨결에 (전화를) 받은 것”이라며 “통화했다는 식으로 (기사를) 쓰지 말아달라”는 부탁까지 했다. 미디어오늘은 채널A 기자들도 이동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