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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홍대 클럽 뜨겁게 달군 ‘국정교과서’ 반대 목소리 홍대 클럽 뜨겁게 달군 ‘국정교과서’ 반대 목소리 가수 이승환 “거리서 피켓든 청년들 보고 부끄러워 공연 열어 정부 국정화 궤변, 한탄스럽다”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04 21:19:01 홍대 클럽에 가수들과 청년들의 ‘국정교과서 반대’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국정교과서 반대 목소리를 내는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무료로 열린 공연에서 청년들과 가수들은 함께 국정교과서 반대 목소리를 냈다.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가 발표된 다음 날인 4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클럽 롱링스’ 앞, 입장을 기다리는 600여명의 청년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가수 이승환, 10cm 등이 참여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콘서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홍대 클럽을 뜨겁게 달군 국정화 반.. 더보기
이승환, 김무성 겨냥해 “울 아버진 감기약도 조심하라셔” 이승환, 김무성 겨냥해 “울 아버진 감기약도 조심하라셔” 김대표 사위 마약 집행유예에 SNS 풍자 만발 언론들 축소 보도에도 “논점 이탈” 비판 봇물 조국·진중권 등은 야당 ‘반사이익’ 노림수 경계 [한겨레]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5-09-11 14:36 | 수정 : 2015-09-11 15:30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둘째 사위가 한국에서 쉽게 구할 수 없는 코카인과 필로폰 등의 마약을 15차례나 투약하고도 집행유예로 풀려난 사건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의 사위라서 봐준 것 아니냐”는 반응이 거세게 일고 있다. (▶ 관련 기사 : 김무성 사위, 마약 15차례 투약했는데도 이례적 ‘집행유예’) 가수 이승환씨는 김 대표 사위의 마약 사건에 대한 보도.. 더보기
가수 이승환 “친일파 재산 환수만 했어도 소득 5만불 넘었을 것” 가수 이승환 “친일파 재산 환수만 했어도 소득 5만불 넘었을 것” 김무성 ‘노조 쇠파이프’ 발언 비판 [민중의소리] 김한수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03 16:47:21 가수 이승환 씨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노조 관련 발언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지난 2일 오전 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대기업 노조, 귀족노조가 매년 불법파업을 일삼지 않았느냐”며 “공권력을 투입하면 (노조가) 쇠파이프로 (전경들을) 두들겨 팼다. 공권력이 그들에 대해 대응하지 못해 2만 불에서 10년을 고생하고 있다. 만약 그런 일이 없었으면 우리는 3만 불을 넘었다”고 말했다. 가수 이승환 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친일파 청산해서 재산 환수하고 사자방(4대강사업, 자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