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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김용민의 그림마당] 2015년 2월 17일 - 조언? 더보기
최민의 시사만평 - 민의 대변 더보기
“이완구, 언론사 간부들과 친분 과시하며 보도통제…기자 협박까지” “이완구, 언론사 간부들과 친분 과시하며 보도통제…기자 협박까지” 김경협 “이완구, 자신이 총통 후보라 생각하나…거취 결정해야”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2-06 13:00:50 ▲ 새누리당 원내대표인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달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으로 첫 출근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언론사 간부와의 친분을 이용해 자신과 관련된 의혹 보도를 통제하고 기자들에게 '인사' 운운하면서 회유·협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후보자 인사청문특위 위원인 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 의원은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이 후보자가 방송보도를 통제하고 언론을 회유·협박했다는 신빙성 있는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 더보기
이완구 “야, 우선 저 패널부터 막아 임마” 이완구 “야, 우선 저 패널부터 막아 임마” 이완구 ‘언론통제’ 녹취 공개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2-06 23:27:52 ▲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총리 후보자인 이완구 전 원내대표가 묵념하고 있다. ⓒ양지웅 기자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가 후보자 지명 이후 언론사 간부에게 전화해 자신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보도하지 못 하도록 막았다는 이야기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KBS는 6일 이 후보자가 청문회 준비를 하던 지난달 말 시내 식당에서 언론사 정치부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언론사 간부들과의 친분을 통해 자신의 의혹과 관련된 방송이 나가는 걸 막았다고 말했다고 보도하면서 당시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서 이 후보자는 “000하고, .. 더보기
최민의 시사만평 - 국보위 이완구 더보기
마리오아울렛의 선물, 이명박·원세훈도 받았다 마리오아울렛의 선물, 이명박·원세훈도 받았다 [시사저널 1239호] 이석·조현주 기자·조유빈 인턴기자 | 기사입력시간 2013.07.17 (수) 유명 유통업체의 명절 선물 리스트가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리스트에는 전직 대통령부터 총리, 국회의원, 장·차관, 검사, 판사, 경찰서장, 세무서장 등이 망라돼 있다. 일부는 ‘영전 축하금’까지 받았다. 당사자들은 “대가성은 없었다”고 말한다. 하급 공무원들이 ‘명절 선물 안 받기’ 캠페인을 벌이는 동안, 고위급은 ‘선물 잔치’를 벌인 터라 논란이 예상된다. 이명박이 재임 시절 마리오아울렛 홍성열 회장으로부터 고가의 명절 선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입수한 이 회사 선물 리스트에는 이명박 외에도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과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박철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