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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구 서울대 경제학 교수 “일본은 2류 국가, 아베는 3류 정치인”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 교수 “일본은 2류 국가, 아베는 3류 정치인” “한국, 석유파동도 이겨낸 나라…굴종적인 자세로 임해선 안 돼” [민중의소리] 김동현 기자 | 발행 : 2019-08-03 18:02:13 | 수정 : 2019-08-03 18:02:13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 교수가 일본 수출 규제에 대해 일본이 정경분리 원칙을 무시하며 ‘2류 국가’라는 사실을 스스로 알렸다고 비판했다. 이 교수는 아베에 대해서는 한국을 타격하기 위해 자국민에게 피해를 입히는 ‘3류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준구 교수는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2류 국가의 3류 정치인이 우리에게 던져준 도전 과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이날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각의.. 더보기
이준구 교수 “퉁퉁 불어터진 국수? 처음부터 내놓아선 안 될 음식” 이준구 교수 “퉁퉁 불어터진 국수? 처음부터 내놓아선 안 될 음식” [경향신문] 이명희 기자 | 입력 : 2015-02-24 15:22:03 | 수정 : 2015-02-24 15:49:08 국내 대표적인 진보 경제학자인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66·사진)가 박근혜가 ‘부동산 3법’ 등 경제법안 처리 지연을 ‘불어터진 국수’에 비유하면서 정치권을 에둘러 비판한 것에 대한 반박글을 올렸다. 이준구 교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공식사이트를 통해 “퉁퉁 불어터진 국수? 처음부터 내놓아선 안 될 음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준구 교수는 “대통령이 부동산 3법의 국회 처리가 늦게 돼 무척 아쉽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는군요”라며 말문을 열었다. ▲ 이준구 교수 이준구 교수는 “단순히 집 거래가 .. 더보기
“4대강 사기극에 부역한 어용학자들 심판받아야” “4대강 사기극에 부역한 어용학자들 심판받아야” 이준구 서울대 교수 “이제는 무어라 변명할 것인가” 비판 “나는 학자적 양심 모두 걸고 4대강 사업 반대” 소신 밝혀 “4대강 수행할 가치 없을뿐 아니라 수행해서는 안될 사업” [한겨레] 구본권 기자 | 등록 : 2013.01.18 14:25 | 수정 : 2013.01.18 15:50 17일 감사원의 2차 감사결과로 4대강 사업이 ‘총체적 부실’이란 게 드러나자, 그동안 ‘학자적 양심’을 걸고 4대강 사업에 적극 반대해온 이준구 서울대 교수(경제학)의 지적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이 교수는 4대강 사업 초기부터 자신의 블로그와 기고를 통해서 재정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학자로서 4대강 사업은 해서는 안될 사업이라며 강하게 반대해왔다. 이 교수는 최근에도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