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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익

“과거사법 가로막는 토착왜구당 패륜행각 그만” “과거사법 가로막는 토착왜구당 패륜행각 그만” 한국전쟁 민간인 피학살자 유족들의 호소 [민중의소리] 신종훈 기자 | 발행 : 2019-07-16 14:09:20 | 수정 : 2019-07-16 14:09:20 한국전쟁 시기 공권력에 의해 발생한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을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과거사법)의 처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16일 국회에서 울려퍼졌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사법 처리를 지연시키는 토착왜구당을 향해 “더 이상 지체시킬 경우 냉엄한 국민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유족들은 지난 12일을 기점으로 과거사법 입법촉구를 위한 국회 앞 1인시위 600일을 넘겼다. 앞서 여야는 지난달 25일 토착왜구당이 불참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 더보기
소방관복 입은 이재정이 토착왜구당에 보낸 경고장 소방관복 입은 이재정이 토착왜구당에 보낸 경고장 ‘소방관 눈물 닦아주겠다’ 나선 지 3년 이재정 의원의 우려 “잊힐까 두렵다”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9-05-28 08:33:53 | 수정 : 2019-05-28 14:22:43 온몸에 밀가루를 뒤집어쓰고 소방관들의 눈물을 닦아주겠다며 나선 지 3년, 소방관 국가직화를 위한 법안은 여전히 국회에서 제자리다. 20대 국회에 들어온 뒤 자신의 '1호 법안'으로 소방관 국가직화 법안을 발의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은 지난 3년을 되돌아보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일부 야당 의원들의 막무가내식 반대 탓도 있지만, 지금처럼 지지부진한 상태가 계속된다면 점점 국민들의 관심 속에서 멀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7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민.. 더보기
선주협회 지원으로 해외여행한 국회의원들 국회의원들 선주협회 지원 해외시찰 논란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발행시간 2014-04-30 20:20:09 | 최종수정 2014-04-30 20:20:09 ▲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 ⓒ양지웅 기자 국회의원들이 지난 2009년부터 한국선주협회 지원을 받아 외국 시찰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대부분 새누리당과 그 전신인 옛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이다. 30일 한국선주협회 사업보고서 등에 따르면 선주협회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5차례에 걸쳐 국회의원 26명(중복 포함)의 해외 시찰을 지원했다. 한국선주협회는 세월호 참사 이후 해운업계 비리 수사와 관련해 검찰로부터 최근 압수수색을 당했다. 국회의원들 모임인 '바다와 경제포럼' 대표 새누리당 박상은 의원을 비롯해 김무성·이채익·김성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