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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민중당,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박’ 해리스 향해 “국민 기만...추방하라” 민중당, ‘방위비분담금 인상 압박’ 해리스 향해 “국민 기만...추방하라” 민중당, 규탄 결의대회...“미국은 무례한 요구 철회하고 한반도서 손 떼라” [민중의소리] 장윤서 기자 | 발행 : 2019-11-30 18:04:17 | 수정 : 2019-11-30 19:20:07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을 50억 달러(약 5조 8525억원)로 인상하기 위해 한국에 잇단 외교적 결례를 범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를 향해 민중당이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중당은 30일 오후 서울 정동 미대사관저(하비브 하우스) 앞에서 규탄 결의대회를 열고 “해리스 대사를 미국 땅으로 추방하라”고 목소리 높였다. 해리스 대사는 최근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관철하기 위해 바른미래당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 더보기
김황식 “박근혜가 출마 권유” 폭탄 발언 “박근혜를 탄핵 위험으로 모는 발언” 김황식 “박근혜가 출마 권유” 발언에 이혜훈 “핵폭탄 발언…탄핵되는 거 모르나” [한겨레] 김수헌 기자 | 등록 : 2014.05.02 18:41 | 수정 : 2014.05.02 21:12 ▲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류우종 기자 김황식 서울시장 경선후보가 2일 서울시장 출마와 관련해 “박근혜께서도 저의 출마를 권유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대통령의 선거중립 의무 위반 논란을 예고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정몽준·이혜훈 후보와 함께 참석한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후보 정책토론회 머리발언에서 “박근혜에게 힘을 모아주기 위해서는 우리가 6·4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야 한다”며 이렇게.. 더보기
[단독] 새누리 “어제 대표님 발언 유출자는 김재원” 카메라에 딱 걸려 [단독] 새누리 “어제 대표님 발언 유출자는 김재원” 카메라에 딱 걸려 ‘김무성 대화록 입수 발언’ 사실로 드러나 김재원, 김무성 찾아가 “형님 저 아닙니다” [한겨레] 김수헌 기자 | 등록 : 2013.06.27 18:28 | 수정 : 2013.06.28 16:20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은 27일 ‘지난해 대선 당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회의록)을 입수해 선거에 활용했다’는 자신의 전날 발언 내용을 담은 언론들의 보도를 “왜곡보도”라고 주장하며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새누리당이 김 의원의 전날 발언을 언론에 알려준 책임자 색출에 나선 사실이 김 의원에게 보내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확인됐다. 특히 이번 파문의 장본인인 김 의원이 당 원내대표실 핵심 당직자한테서 김재원 당 전략기획본부장을 유출자로 지목.. 더보기
<유원일 前의원> "MB측에서 먼저 BBK 설립 제안" "MB측에서 먼저 BBK 설립 제안" 김경준 자서전 'BBK의 배신' 내일 출간 "박근혜 측에선 수없이 조기 귀국 촉구" [연합뉴스] 서울=김승욱 기자 | 2012/10/08 14:35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2007년 대선 직전 정국을 뒤흔든 BBK 사건의 장본인인 김경준(46)씨가 이명박 측에서 BBK 설립을 제안하기 위해 먼저 접근해왔다는 주장을 폈다고 유원일 전 창조한국당 국회의원이 8일 밝혔다. 최근까지 김씨와 편지를 주고받은 유 전 의원에 따르면 현재 천안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씨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이명박과의 첫 만남이 이뤄진 경위, BBK 설립 과정 등 그동안 BBK 의혹과 관련해 알려지지 않은 뒷얘기들을 담은 'BBK의 배신'이란 자서전을 9일 발간한다. 김씨는 1999년 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