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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집은 인권이다, 무엇보다 절박한 집은 인권이다, 무엇보다 절박한 ‘세계 주거의 날’을 맞아 [민중의소리] 최은영 한국도시연구소장 | 발행 : 2019-10-07 13:48:29 | 수정 : 2019-10-07 13:48:29 10월의 첫번째 월요일인 2019년 10월 7일 오늘은 UN이 정한 ‘세계 주거의 날(World Habitat Day)’이다. 1986년 첫 기념행사가 ‘보금자리는 나의 권리(Shelter is my right)’라는 주제로 케냐의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이후 뉴욕, 런던, 상하이 등 세계 여러 도시를 순회하며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작년 세계 주거의 날에 한국의 시민사회단체는 ‘집은 인권이다. 정부는 주거권을 보장하라’고 외치며, 광화문에서 청와대까지 오체투지를 했다. ‘문재인 정부에서도 주거권 실현이 지연되고 .. 더보기
반기문 “일본은 세계평화와 안보에 이바지, 인권 모범” 발언 논란 반기문 “일본은 세계평화와 안보에 이바지, 인권 모범” 발언 논란 대담집, “반기문은 어떤 국가보다 일본의 아픔을 잘 알 것”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7-01-20 12:58:46 | 수정 : 2017-01-20 12:58:46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대담집에서 "일본은 세계 평화와 안보에 이바지하고 인권 부분에서 모범이 되어왔다"고 발언한 사실이 밝혀졌다. 또 대담집은 "고통스러운 한일 관계와 물리적 근접성 때문에 서로 운명적으로 얽혀 있는 탓에 반기문은 어떤 국가보다 일본의 아픔을 잘 알 것"이라고 서술해 파문이 커질 전망이다. 반 전 총장의 이 같은 일본 편향적 발언은 지난 2013년 3월, 미국 저널리스트 출신 톰 플레이트 로욜라메리마운트대학교(Loyola Marymo.. 더보기
우병우의 눈빛과 인권의 추락 우병우의 눈빛과 인권의 추락 박근혜와 함께 청산해야할 과제 - 인권 후퇴 [민중의소리] 문경란 서울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전 서울시 인권위원장 | 발행 : 2017-01-01 14:10:52 | 수정 : 2017-01-01 14:10:52 레이저를 쏘듯 빤히 쳐다보는 그의 눈길에서는 오만함이 흘러넘쳤다. “모릅니다.” “아닙니다.” “그런 일 없습니다.” 국회의원들의 핏대선 추궁과 질문에 무미건조한 목소리로 시종일관 ‘모르쇠’로 답하던 그는 고개를 살짝 숙이고 있었지만 눈은 치켜뜨고 있었는데, “어디 두고 보자”라는 심사가 노골적으로 묻어났다. 이쯤 되면 그가 누구인지 단박에 알아차릴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최근 국회 청문회 증인석에 앉았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얘기다. 지난 4년간 박근혜 정권 하에.. 더보기
한상균이 저지른 죄, 그것이 인권 한상균이 저지른 죄, 그것이 인권 [민중의소리] 명숙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 발행 : 2016-07-06 18:14:51 | 수정 : 2016-07-07 10:25:22 누구는 자신의 말을 쉽게 바꾸었고 누구는 말을 행동으로 옮기며 지키려 했다. 임기응변으로 말을 바꾼 이는 그 덕에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고, 말을 행동으로 옮긴 이는 감옥에 갇혔다. 전자는 박근혜이고 후자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다. 박근혜가 쉽게 여긴 것은 말뿐이 아니라 국민과의 약속이었고 무겁게 여긴 것은 권력이었다. 한상균 위원장이 무겁게 지키려 했던 신념은 무엇이고, 동료들과 시민들에게 했던 약속은 무엇인가. 2014년 5월 18일, 해고자인 그도 ‘518 세월호 청와대 만민공동회’에 함께 했다. 304명의 목숨을 빼앗은 .. 더보기
[경찰의 천태만상] “집에 있는 몸 사진 찍어서 보내라 [경찰의 천태만상] “집에 있는 몸 사진 찍어서 보내라” [민중의소리] 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3 17:30:50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생활이란 없다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 이후 참가자를 찾기 위한 경찰의 무분별한 수사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이날 집회 참가자를 수사하기 위해 99명으로 구성된 수사본부가 설치됐고, 총 수사 대상자는 1,600명에 임박한다. 집회 참가자를 ‘색출’해내기 위한 사생활 침해는 일상이 되어버렸고, 무분별한 수사 앞에 대한민국 국민의 사생활은 사라지고 있다. “집에 있는 몸 사진 찍어서 보내라” 안 모 씨는 11월 13일 대전 집에 내려갔고 14일 민중총궐기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런데 경찰은 안 씨에게 출석을 요구하더니 대전에 내려갔다는 말을 못..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