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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유엔사 해체, 일본과 조율해야” 발언 논란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유엔사 해체, 일본과 조율해야” 발언 논란 자위대 한반도 개입 우려는 일축... “해체는 안보리 결정 사안” 주장도 ‘꼼수’라는 지적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9-10-24 12:04:11 | 수정 : 2019-10-24 12:04:11 빈센트 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유엔군사령부(유엔사) 해체 문제에 관해 일본 정부와의 조율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엔사를 통한 자위대의 한반도 개입 우려는 일축하면서도 해체는 일본과 상의해야 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브룩스 전 사령관은 23일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북미 종전선언이 현실화 한다면 유엔사 존립 근거가 사라질 수 있다는 우려’에 관해 “유엔사 해.. 더보기
“일본의 유엔사 참가 불가” 정부 해명, 근거도 없고 미국 규정과도 어긋나 “일본의 유엔사 참가 불가” 정부 해명, 근거도 없고 미국 규정과도 어긋나 일본에 후방기지만 7곳, 언제든 자위대 전력 투입 가능 국방부 관계자, ‘규정’ 질문에 ‘우리 입장’이라고 시인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9-09-19 08:38:05 | 수정 : 2019-09-19 08:47:33 국방부는 최근 한반도 유사시 일본 자위대가 유엔사령부를 통해 개입할 수 있다는 논란에 “일본은 한국전쟁 참전국이 아니라서 전력제공국으로 활동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국방부의 입장일 뿐, 실제로는 근거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가 규정도 없는 내용을 기반으로 최근 미국이 전시작전권 전환 이후에도 유엔사를 통해 한반도에서 패권을 유지하려 한다는 의혹에 관해 너무 안일하게 대응하고 .. 더보기
나경원 ‘초계기’ 발언에 표창원 “자위대 행사 참석 실수 아님 확인” 나경원 ‘초계기’ 발언에 표창원 “자위대 행사 참석 실수 아님 확인” 네티즌 “정부 일엔 수시로 발목 잡으면서 일본은 옹호?…나경원, 당신 정체 뭔가”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1.25 12:28:32 | 수정 : 2019.01.25 12:39:37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나경원 토착왜구당 원내대표의 ‘초계기’ 발언 관련해 “대한민국 국방을 위태롭게 하고 일본 이익을 도모 한다”고 비판하며, 나 원내대표에 사퇴를 촉구했다. 표 의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나경원 초계기 발언 논란…‘자민당인줄 알았다’”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고는 “토착왜구당을 일본 자민당 한국지부로 보이게 만드는 나경원. 일본 자위대 창립기념일 행사 참석이 실수가 아니었음을 확인시켜주는 듯 해 씁쓸하다”.. 더보기
“자위대 행사 가는 게 예의”라는 송영선 전 의원 “자위대 행사 가는 게 예의”라는 송영선 전 의원 송영선 “군 관계자는 공무원으로서 외교 행사에 참가하는 것” 강창일 “국민은 일본이 침략국가 모습 드러낼까 불안” [한겨레] 현소은 기자 | 등록 : 2016-07-06 16:42 | 수정 : 2016-07-06 17:24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는 12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리는 일본 자위대 창설 기념행사에 “(우리 군 관계자들이) 가주는 게 예의”라고 말했다. 강창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송 전 의원이) 역사 공부를 좀 더 해야 한다”며 일침을 놨다. 주한 일본대사관이 오는 12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자위대 창설 62주년 기념행사를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의 중심에 섰다. 또 이 행사에 우리 군 관계자가 .. 더보기
‘아베의 일본’ 군사 역할 확대…한국엔 두고두고 골칫거리 ‘아베의 일본’ 군사 역할 확대…한국엔 두고두고 골칫거리 미-일 지역 넘어 글로벌 동맹으로 원유수송로 확보·엠디 협력의 한축 자위대 활동범위·군사력 급팽창 크게 보면 중국 포위 모양새 잘못 휩쓸리면 게·구럭 다 잃을판 [한겨레] 도쿄 워싱턴/길윤형 박현 특파원 | 등록 : 2015-04-26 21:31 | 수정 : 2015-04-27 09:59 ▲ 1987년 이후 미-일 미사일방어 기술 공동연구: SM-3 요격미사일(왼쪽) 2003년 일본, 미국 미사일방어 체계 구입 결정해 현재 세계 2위 미사일방어 역량 구축: 패트리엇 미사일(PAC-3) 17기(오른쪽)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 등의 노력을 환영한다!” 2년 전인 2013년 10월3일 한국에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 더보기
요즘 왜 더욱 ‘배정자’가 생각날까 요즘 왜 더욱 ‘배정자’가 생각날까 [시사비평-지요하]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지요하 | 2011년 10월 03일 (월) 16:40:29 배정자(裵貞子)라는 여인이 무시로 떠오른다. 내 눈앞에서 오늘도 배정자가 무수히 출몰한다. 괴로운 현상이다.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된 이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 어쩌면 내가 죽는 날까지 지속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욱 괴롭다. 배정자의 춤판이 계속되는 시대 배정자가 누구인가? 정신이 제대로 박힌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배정자를 익히 알 것이다. 친일 민족반역자. 이토 히로부미의 양녀로 일본에서 간첩교육을 받고 귀국, 일제의 한국병탄 성취에 큰 역할을 한 여인. 국권피탈 뒤에도 일제의 앞잡이로 끊임없이 민족탄압을 도왔고, 일본의 시베리아 출병 때 군사 스파이로 암약하며.. 더보기
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여, 모르고 간 것” 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여, 모르고 간 것” [경향신문] 강병한기자 | 2011.09.21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가 임박한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49)이 일본 자위대 행사 참여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왜창 나베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위대 행사 참석했다는 비난글이 많네요. 정황은 이렇습니다"며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뒤돌아 왔습니다"고 밝혔다. 왜창 나베는 또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답변한 후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라며 "그 이유는 이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가 되기도 했고,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고 밝혔다. "오늘 트위터에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