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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제데모에 25억 쏟아부은 전경련 관제데모에 25억 쏟아부은 전경련 박영선 의원, 전경련 사회협력회계 통장 거래내역 단독입수 어버이연합·국민행동·한국경제 등 3년간 61차례 25억 지원 2013년 정권 초부터 ‘화이트리스트’ 작성·지속 요구 가능성 청와대 ‘관제데모’ 조직화 증거…이승철 “적극 지원” 지시 [한겨레] 곽정수 선임기자, 이정훈 기자 | 등록 : 2017-02-06 05:02 | 수정 : 2017-02-06 11:37 청와대가 보수·우익 단체들의 명단(화이트리스트)을 작성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와 재벌 기업에 지원을 요구한 혐의가 특별검사 수사에서 속속 드러난 가운데, 전경련이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38개 보수·우익 단체와 개인에게 총 61차례에 걸쳐 25억여 원을 직접 지원한 사실.. 더보기
김진태, 김세의, 윤서인...백남기 유족에 쏟아지는 ‘두번째 살인폭력’ 김진태, 김세의, 윤서인...백남기 유족에 쏟아지는 ‘두번째 살인폭력’ 유족들 발리 관련 논란 해명, 대책위 “법적 대응” 밝혀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6-10-06 15:26:09 | 수정 : 2016-10-06 16:43:12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사망한 백남기 농민의 유가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인신공격이 도를 넘어서면서 유가족과 백남기투쟁본부가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백남기 농민의 차녀 민주화씨는 고인의 임종 당시 발리에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인신공격을 당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백씨의 딸 한 명(백민주화씨)은 아버지 사망한 날 발리에 있었는데 SNS에는 촛불을 들어주세요라고 썼다”고 비난했다. 또한 백남기 농민의 죽음과 관련 “물대.. 더보기
'유족 공격' 김진태·윤서인·일베... "부디, 사람의 길 포기 말아 달라" '유족 공격' 김진태·윤서인·일베... "부디, 사람의 길 포기 말아 달라" 백도라지씨, '임종 때 발리 여행갔다'는 주장 반박... "동생은 휴양 아닌 '시댁행사' 간 것" [오마이뉴스] 글: 이경태, 편집: 손지은 | 16.10.06 09:51 | 최종 업데이트 16.10.06 10:46 고(故) 백남기씨의 딸 도라지씨가 "가족을 잃은 슬픔 속에 하루 하루를 힘들게 보내고 있는 우리 가족들을 모욕하는 일은 그만 두기 바란다"며 "부디 '사람의 길'을 포기하지 말아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우익 성향 인터넷 사이트 '일간베스트' 등에서 자신의 동생 민주화씨가 백씨의 임종 당시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고인의 죽음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몰아붙이는 것을 비판한 것이다. 실제로 백씨의 임종 .. 더보기
자유청년연합, 백남기 자녀들 '살인혐의'로 고발 자유청년연합, 백남기 자녀들 '살인혐의'로 고발 유족 “부디 ‘사람의 길’을 포기하지 말아달라” 호소 [경향신문] 고영득 기자 | 입력 : 2016.10.06 10:57:00 | 수정 : 2016.10.06 11:45:22 일부 극우성향 단체가 고 백남기씨 자녀들을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로 고발키로 했다. 이 같은 ‘유족 혐오’가 심각한 수준으로 퍼지자 백씨 유족 측은 고인과 유족을 향한 비방성 게시물과 댓글 작성자들을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서기로 했다. 백남기투쟁본부는 6일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이 되신 백남기 어르신과 그 유족들을 모욕하고 음해하는 내용의 게시물이나 댓글이 온라인 게시판을 비롯한 SNS에서 거리낌없이 사용되고 유통되고 있다”며 “그 모욕과 음해는 남편이자 아버지를 잃어 힘들어하는.. 더보기
‘정경유착 망령’ 불러내는 전경련, 문 닫아야 ‘정경유착 망령’ 불러내는 전경련, 문 닫아야 [한겨레] 사설 | 등록 : 2016-09-26 18:17 | 수정 : 2016-09-26 18:56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의 최근 행태를 보면 과거 독재정권 시절의 정경유착을 떠오르게 한다. 정치권력과 그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수준이 아니라, 거액의 검은돈을 제공하면서 노골적으로 유착관계를 만들려 한다는 의심이 든다. 정경유착은 부정부패를 낳고 공정한 경쟁을 가로막는 대표적인 사회악이다. 전경련이 그 중심에 있는 ‘미르·케이(K)스포츠 재단 설립 의혹’도 시간이 갈수록 정경유착의 성격이 짙어지고 있다. 전두환 정권의 일해재단처럼 재벌들로부터 돈을 거둬 박근혜의 퇴임 이후를 대비하려 한 게 아니냐는 것이다. 특히 두 재단의 설립 시기와 자금 모금 경위 등.. 더보기
새누리 특위 위원 “역사교과서는 시작…경제·문학·윤리·사회교과서도 모두 문제” 새누리 특위 위원 “역사교과서는 시작…다른 교과서도 모두 문제” “대한민국 부정세력, 미래전사 키우려 노력…학생들 ‘헬조선’ 말하는 지경 빠져”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0-28 14:49:23 새누리당 역사교과서개선특별위원회 위원인 전희경 자유경제원 사무총장은 28일 최근 정부가 국정화를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과서뿐만 아니라 다른 과목도 모두 문제라고 주장했다. 전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역사 바로 세우기' 포럼 강연에서 "올바른(국정) 역사를 세우기 위한 역사 교과서는 완성이 아닌 시작일 뿐"이라며 "학생들이 배우는 경제·문학·윤리·사회 교과서 모두에서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운 기적의 힘은 사라지고 불평과 남탓, 해도 안 될 것이라는 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