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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육공무직본부

시간제 돌봄교사 집단해고…무기계약 전환 피하기 위해? 시간제 돌봄교사 집단해고…무기계약 전환 피하기 위해? 노조, “장휘국 교육감 해결해야”…광주시교육청, “정부가 떠넘겨 해결 어렵다” [민중의소리] 김주형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3-03 19:25:44 정부 지침에 따라 시간제 민간위탁으로 전환하는 초등학교 돌봄교사들이 속속 계약만료를 이유로 해고돼 논란이 일고 있다. 누리과정과 마찬가지로 돌봄교사는 박근혜의 공약사항. 하지만 이를 시·도교육청에 떠넘기면서 돌봄교사 운영이 파행에 이르고 있다. 고용형태 또한 무기계약직부터 직접고용 비정규직, 사회적기업 및 지역아동센터 위탁 등 간접고용 비정규직까지 4가지 형태로 이뤄져 있다. 무기계약직은 주 40시간, 직접고용 비정규직은 주 15시간 미만 노동에 1년 계약, 간접고용 비정규직은 주 20시간에 역시.. 더보기
학교급식 노동자들이 ‘도시락 투쟁’하는 까닭? 학교급식 노동자들이 ‘도시락 투쟁’하는 까닭? 부산시 교육청 “식비 면제는 이중혜택”... 학비노조 “일방적 징수 규탄” [민중의소리] 김보성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3-03 16:21:48 개학 첫날부터 ‘어른 밥값’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부산지역 일선 학교의 영양사, 조리사 등 급식실 종사자들이 2일부터 ‘도시락 투쟁’을 벌이고 있다. 최근 부산시 교육청 급식위원회는 급식실 종사자들에 대해 급식비 징수를 결정했고, 지난달 4일에는 6만 원을 초과하는 급식비에 대해서만 이를 면제하라는 공문을 내려보냈다. 이에 따라 급식실 종사자들은 당장 3월부터 식비를 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동안 이들은 업무 특성에 따라 급식비를 면제받아왔다. 배식 준비로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가 힘들다는 판단에서.. 더보기
강원 학교 명절상여금 최대 10배 차이 강원 학교 명절상여금 최대 10배 차이 비정규직은 25만원…정규직은 최대 254만원 비정규직은 호봉 무관 일률 지급 관련법의 차별 금지 조항 어긋나 [한겨레] 박수혁 기자 | 등록 : 2015-09-23 21:11 학교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받는 명절상여금이 최대 10배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 관련 법과 정부 지침은 이런 차별을 금지하고 있지만 현장에선 개선되지 않고 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강원지부는 23일 보도자료를 내어 “다 같이 웃는 명절,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명절을 맞고 싶다. 적어도 명절만큼은 평등한 권리를 위해 정규직과 차별 없는 명절상여금을 지급하라”고 강원도교육청과 교육부에 촉구했다. 또 이들은 “명절 계획 세우기에 한창인 정규직들을 보며 벌써부터 한숨이 나온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