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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4대강 사업 뒤 홍수, 정말 천재지변일까? [이철재 칼럼] 4대강 사업 뒤 홍수, 정말 천재지변일까? [민중의소리] 이철재 에코큐레이터 | 발행시간 2014-08-28 11:22:55 | 최종수정 2014-08-28 11:37:49 지난 25일 부산, 경남 홍수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갑자기 불어난 물 때문에 미쳐 피할 새도 없이 변을 당했고, 실종자들도 있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또한, 가옥이 침수된 이들도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다. 아무쪼록 더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후속 조치들이 빠르게 있어야 할 것이다. 몇 년 전 대표적인 4대강 찬동인사인 심명필 전 4대강 추진본부장은 "천재가 계속되면 인재"라고 지적한 바 있다. 개인적으로 심 전 본부장의 다른 발언은 몰라도, 이 지적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한다. 매번 같은 문제가 .. 더보기
'총체적 부실' 4대강사업, 누가 찬성했나? '총체적 부실' 4대강사업, 누가 찬성했나? [다음 아고라] 자로 | 13.07.11 23:13 출처 : 박근혜와 김무성도 4대강 사업에 책임이 있군요 더보기
'평화의 댐'보다 더 나쁜 '4대강 사업' 부역자들 '평화의 댐'보다 더 나쁜 '4대강 사업' 부역자들 [주장] 전문가를 참칭한 부역자들, 끝까지 잊지 말아야 할 이름 [오마이뉴스] 이희동 | 13.01.27 20:51 | 최종 업데이트 13.01.27 20:51 '평화의 댐', 그 모멸의 역사 1986년의 어느 날이었다. 당시 난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 2학년으로서 아버지는 늘 9시 뉴스가 시작하기 전에 동생과 나를 TV가 있던 안방에서 내쫓곤 하셨는데, 그날만은 유독 우리가 그냥 뉴스를 보게 놔두셨다. 아니, 무슨 큰 일이 생겼는지 동생과 내가 아직 안방에서 TV를 같이 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으신 듯 보였다. 이윽고 시작된 9시 뉴스. 비록 어린 나이라 '땡전뉴스'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곧바로 이어진 화면은 9살짜리 꼬마에게 매우 충격적이었다. 어느 .. 더보기
4대강사업을 추진한 인사들을 기록하고 기억한다 4대강사업을 추진한 인사들을 기록하고 기억한다 4대강 찬동인사 1~3차 인명사전 정리 [환경운동연합] 글 : 한숙영(전국사무처 미디어홍보국) | 등록일: 2013-01-18 18:42:41 2013년 1월 17일, 4대강사업에 대한 감사원의 2차 감사결과가 발표되었다. 그 내용은 결국 4대강사업이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는 것이다. 16개 중 11개의 보 내구성에 문제가 있고, 불합리한 수질관리로 수질 악화가 우려되며, 비효율적인 준설계획으로 향후 과다한 유지관리비용이 소모된다는 것이다. 그동안 환경연합, 4대강 범대위를 비롯한 환경단체들과 학계, 종교계 등은 4대강사업의 목적이 타당하지 않으며 오히려 강 생태계를 파괴하고 국민의 혈세를 지속적으로 낭비할 것이라 주장해왔다. 그리고 실제 주요 사업이 대부분 .. 더보기
이명박 A, 유인촌 A... 4대강 찬동 인명사전 이명박 A, 유인촌 A... 4대강 찬동 인명사전 [4대강 사업, 낯뜨거운 기록①] 우리는 이들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오마이뉴스] 이철재 | 13.01.23 14:30 | 최종 업데이트 13.01.23 14:53 ▲ 4대강 사업 찬동인사 12인. 사진 윗줄 왼쪽부터 이명박 대통령, 박희태 전 국회의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심명필 전 4대강 추진본부장, 정종환 전 국토해양부 장관, 유영숙 환경부 장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나성린 새누리당 국회의원, 유인촌 전 문화관광부 장관, 심재철 새누리당 국회의원 순. ⓒ 오마이뉴스 자료사진 지난 17일 감사원의 4대강 총체적 부실 지적감사 발표 이후 4대강 사업이 또다시 뜨거운 이슈가 됐다. 사실 MB(이명박) 정.. 더보기
일본이 약탈해간 한국 문화재는 일본 소유로 한다. "일본이 약탈해간 한국 문화재는 일본 소유로 한다." 여기에 서명해 준 놈이 박근혜 아버지 박정희다. 아직도 박정희 만세 외치는 덩신들 보면 그냥 하품나온다. 저 혜문스님이 왕조실록 일본 동경대로부터 반환받았을 때 동경대는 서울대에 기증하겠다고 했다. 혜문스님은 절대 기증받지 말고 반환이라고 해라. 우리 것을 돌려 받으면서 기증받는다는 게 웃기잖아. 근데 서울대 개들은 기증에 서명해주고 불법으로 서울대 직인을 찍어 버렸다. 국보문화재에 서울대 직인 찍은 놈이 바로 "정운찬" 그래서 747도 모르는 븅진 총리인가? 혜문스님은 북한과 공동으로 문화재반환운동을 벌이는 분임. 혜문스님 말에 의하면... 박정희가 한일협정 서명하면서 일본으로부터 반환받은 문화재라며 내놓았던 것이 "짚신"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