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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호위무사’ 데이비드 윤, 최순실 카페 오스트리아 원정 계약까지 ‘호위무사’ 데이비드 윤, 최순실 카페 오스트리아 원정 계약까지 오스트리아 뷔델사와 국내법인 대신 계약 ‘자금 세탁’ 의혹 최씨 해외은닉재산 열쇠 가진 인물…조속한 신병 확보 필요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 | 입력 : 2016.12.23 06:00:04 | 수정 : 2016.12.23 10:52:04 체포영장이 발부된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20)가 데이비드 윤(48·한국명 윤영식) 형제가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심 한복판을 활보 중인 사진이 공개되면서 윤씨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독일 검찰의 ‘돈세탁’ 혐의 수사와 특검 수사의 칼끝이 다가오는 상황에서도 정씨의 독일 생활과 은닉을 돕고 있는 사람은 윤씨였다. 그는 파독광부 출신 아버지 윤남수씨에 이어 2대째 최씨 모녀의 독일어 교사·집.. 더보기
“국민 노후자금 손댄 삼성 용서못해” 5천억원 손배소 나선다 “국민 노후자금 손댄 삼성 용서못해” 5천억원 손배소 나선다 시민단체들 “국민연금 손해 끼친 자들에게 책임을 묻는다” [민중의소리] 지형원 기자 | 발행 : 2016-12-14 11:44:54 | 수정 : 2016-12-14 11:44:54 시민사회단체가 삼성의 3대 세습을 도와줬다는 의혹을 받는 문형표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등에 손해배상을 제기해 책임을 묻는다. ‘공적연금강화국민행동’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참여연대’는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국민연금 손해배상소송 국민청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단체는 “국민연금 손해 끼친 자들에게 책임을 묻는다”며 “국민 노후자금으로 삼성 경영권 승계를 도와준 전 기금운용본부장 홍완선, 전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 이를 공모한 박근혜, 최순실, 이재용.. 더보기
삼성, 정유라에 주기로 계약한 돈은 220억이었다 삼성, 정유라에 주기로 계약한 돈은 220억이었다 한겨레, 도종환 의원 통해 계약서 입수 최순실씨 독일서 코레스포츠 설립한 날 삼성과 계약 승마훈련·말 구입비 200억+코레 컨설팅 비용 20억 ‘게이트’ 안터졌다면 드러난 80억 외 140억 더 줬을 판 [한겨레] 방준호 류이근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6-12-15 05:05 | 수정 : 2016-12-15 08:18 삼성이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승마 훈련을 위해 2018년까지 지급하기로 약속한 금액은 모두 22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가운데 80억 원은 실제로 지급이 됐다. ‘최순실 게이트’가 폭로되지 않았다면 나머지 140억 원도 최 씨 모녀에게 건네질 예정이었다. 는 14일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삼성전자와 코레스.. 더보기
독일 검찰 “최순실 돈세탁, 삼성도 수사 대상” 첫 확인 독일 검찰 “최순실 돈세탁, 삼성도 수사 대상” 정체 미상 30대 한국인 남자는 누구? [경향신문] 강진구 기자 | 입력 : 2016.12.13 16:08:01 | 수정 : 2016.12.13 20:11:12 독일 검찰이 최순실 씨의 자금세탁혐의와 관련해 삼성이 송금한 43억 원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또 최 씨와 딸 정유라 씨 외에 30살 한국인 남성도 수사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독일 헤센주 프랑크푸르트 검찰청 대변인 나댜 니젠 검사장은 12일 경향신문이 보낸 e메일 질의에 대해 삼성이 최 씨에게 보낸 319만 유로(43억 원)도 수사대상임을 확인해줬다. 니젠 검사장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최 씨의 독일회사로 돈을 보낸 사실을 인정했는데 삼성 돈도 수사 중이냐’는 질문에.. 더보기
안민석 “박근혜‧최순실의 ‘역린’ 정유라, 독일 소재지 찾았다” 안민석 “박근혜‧최순실의 ‘역린’ 정유라, 독일 소재지 찾았다” “최순실, 92년부터 독일을 제 집 드나들듯이 돈세탁을 했다”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6-12-14 12:30:20 | 수정 : 2016-12-14 12:59:20 더불어민주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진상조사위원장 안민석 의원이 14일 방송된 CBS라디오 와의 인터뷰에서 최순실씨 딸 정유라씨의 독일 소재지를 파악했다고 밝혔다. 또 안 의원은 비덱과 더블루K라는 페이퍼 컴퍼니 이외에 또다른 회사를 설립해 최씨가 돈 세탁을 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정씨의 소재지와 최순실 독일 재산과 관련 독일 교포의 제보를 받고 14일 열릴 3차 청문회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주말 독일로 떠나 13일 귀국했다. 안 의원은 정유라의 소.. 더보기
묘비와 안기부 가계도에 기록된 최태민 ‘금수저 패밀리’ 묘비와 안기부 가계도에 기록된 최태민 ‘금수저 패밀리’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6.12.03 13:34:00 | 수정 : 2016.12.04 15:28:24 “최태민 관계도 수사하겠다.” 12월 2일. 박영수 특별검사가 밝힌 ‘의지’다. 박영수 특검은 과거 오대양사건, 잡지 ‘현대종교’를 통해 ‘최태민’의 실체를 폭로한 탁명환씨 살해사건 등에서 활약한 ‘사이비 종교통’이다. 이날 오전 CBS 라디오에 출연해서도 “유사종교 관련된 부분을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11월 27일, 기자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자리 잡은 최태민 묘역을 찾았다. 전날 SBS의 에서 최태민의 행적을 집중 조명해 방영했지만, 고속도로에 인접한 마을에 자리 잡은 최태민 묘역을 찾는 이는 기자 이외는 없었다. 최태.. 더보기
최순실 “박근혜 연설문서 포부나 심경 표현 고쳤다” 최순실 “박근혜 연설문서 포부나 심경 표현 고쳤다” 계속 발뺌하다 ‘정호성 녹음파일’ 드러나자 결국 시인 ‘통일 대박’ 추천은 부인…차은택·고영태에 불만 피력 [경향신문] 박광연·구교형 기자 | 입력 : 2016.11.18 06:00:09 | 수정 : 2016.11.18 07:42:52 ‘비선 실세’ 최순실씨(60)가 검찰 조사에서 박근혜의 연설문을 직접 수정한 적이 있다고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최씨는 차은택(47)·고영태(40)씨 등 측근들이 국정농단 사건의 모든 책임을 최씨의 탓으로 돌린 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최씨로부터 “대통령 연설문에 담긴 내용 중 정책 기조나 콘텐츠 부분이 아니고 포부나 심경.. 더보기
마침내 입연 박재홍 감독 “최순실, 재산해외도피가 목적” 마침내 입연 박재홍 감독 “최순실, 재산해외도피가 목적” [총력분석] 박감독이 4시간 동안 밝힌 최순실 모녀의 수상한 독일행적 [경향신문] 정용인 기자 | 입력 : 2016.11.12 14:59:00 | 수정 : 2016.11.12 16:23:32 “내 판단으로 최순실이 왜 그랬을까를 생각해보면, 재산을 해외도피하고 싶어했던 것 같다. 그런데 자기재산으로 완전히 빼지 않고 욕심이 많아서 기업들이나 이런 것을 이용해서, 외국에다 만들려고 했던 것 같다.” 독일 현지에서 최순실·정유라씨의 ‘수상한 행적들’과 관련해 핵심인사 박재홍 전 마사회 승마단 감독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은 10일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검찰 조사를 받고 나온 뒤 체육계 인사에게 털어놓은 박 감독의 녹취파일을 입수했다. 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