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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국사교과서, 전교조 논조 흡사한 역사왜곡 만연” 비난 조원진 “국사교과서, 전교조 논조 흡사한 역사왜곡 만연” 비난 “국사교과서 이제는 손대야…국회에서 집중 논의 필요”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22 10:22:27 정부·여당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현행 교과서에 대해 "전교조 논조와 흡사하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조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지금의 7종 교과서는 집필진의 편향성, 오류투성이,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논조와 거의 흡사한 역사관, 이러한 역사왜곡이 만연해 있는 국사 교과서에 대해 이제는 손을 댈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국사교과서의 편향성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다. 학부모는 물론이고 학생조.. 더보기
세월호 참사... 결코 잊지 말아야할 것들 박 대통령 ‘실종 7시간’부터 망언 인사들까지…결코 잊지 말아야할 것들 정부·여당은 책임 회피에 급급, 야당은 무력하기만… 기억하기 싫지만, 끝끝내 잊지 말아야 할 그들 [한겨레] 송호진 기자 | 등록 : 2014.07.24 15:19 | 수정 : 2014.07.24 15:58 ▲ 침몰사고 100일을 이틀 앞둔 22일 저녁 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에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실종자 10명의 이름이 적힌 노란 깃발이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 세월호 참사 100일인 24일 저녁 7시 서울지역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서울광장에서는 추모 문화제가 열린다. 진도/김봉규 선임기자 세월호 유가족이 청와대로 향하며 울분을 쏟고, 세월호 생존 학생들이 경기도 안산에서 국회까지 걸어와 눈물을 뿌렸다. 정치는 이들에게 믿을 만한 .. 더보기
‘4대강 만세’ 외치던 후보들 ‘4대강 만세’ 외치던 후보들 김황식, 정몽준, 조원진, 김기현, 정병국, 서규용, 김관용, 원희룡, 홍준표 [민중의소리] 이철재 에코큐레이터 | 입력 2014-03-31 19:01:08 | 수정 2014-04-01 10:53:32 6.4 지방선거가 두 달여 앞으로 다가섰다. 언론은 주요 후보들의 동정과 여론의 추이를 거의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고, 정치권에서는 공천 관련 논쟁이 떠들썩하다. 뭐 이런 상황은 내용상 조금 차이만 있을 뿐 여느 선거판이란 크게 다르지 않다. 유력 후보들이 선거 때만 민심행보를 하는 것도 말이다. 지난 주 국제적 하천 전문가인 독일 칼스루헤 대학 한스 베른하르트 교수가 한국을 찾았다. 2011년에 이어 이번에도 4대강 현장을 둘러 본 그는 “홍수와 가뭄에 대비한 물 관리를 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