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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때로는 미친놈 하나가 휘저어야 변화가 생긴다” “때로는 미친놈 하나가 휘저어야 변화가 생긴다” ‘조양호 퇴진’ 선봉장 서울사회복지공익법센터장 이상훈 변호사 [민중의소리] 조한무 기자 | 발행 : 2019-06-16 15:36:42 | 수정 : 2019-06-17 03:01:54 석 달 전, 대기업 총수가 주주총회 표결을 통해 이사회에서 쫓겨나는 희대의 사건이 터졌다. 고 조양호 전 대한항공 회장 얘기다. 자본시장 구조 내에서 주주의 손으로 총수 방만경영을 견제했다는 점에서 역사적 의미를 가진다. 그러나 고 조 회장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지금, 또다시 ‘달라질 건 없다’는 무력감과 냉소의 기운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 ‘노인 폭행’으로 공분을 산 조원태 씨가 그룹 지주사 한진칼 회장 자리를 꿰찼고, ‘물컵 갑질’ 조현민 씨가 같은 회사 전무로 경영에 .. 더보기
네이버, 재벌 총수일가 연관검색어 절차 없이 지웠다 네이버, 재벌 총수일가 연관검색어 절차 없이 지웠다 KISO 2017년 상반기 검증 보고서 “정규 신고 절차 등 거치지 않은 과도한 처리” [한겨레] 김효실 기자 | 등록 : 2018-06-26 18:10 | 수정 : 2018-06-27 10:40 네이버가 최태원 에스케이(SK)그룹 회장과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등 재벌 총수일가와 관련된 연관 검색어를 제대로 된 절차나 근거 없이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네이버가 본인 요청을 이유로 연예인의 범죄·범법 사실을 담은 연관 검색어를 지워주고 있는 것도 공익 차원에서 부적절한 것으로 지적됐다. 26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제2기 검증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내놓은 ‘2017년 상반기 네이버 노출제외 검색어에 대한 검증보고서’를 보면, 네이버는 2.. 더보기
“대한항공, 박창진의 산재 조사 협조 대신 조현아와 합의 압박” “대한항공, 박창진의 산재 조사 협조 대신 조현아와 합의 압박” [민중의소리] 최지현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4-29 17:07:03 ▲ '땅콩리턴'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항공법 위반 등의 혐의를 조사 받기 위해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해 기자들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정의철 기자 대한항공이 ‘땅콩 회항’ 사건으로 산업재해를 신청한 박창진 사무장에게 “조현아 전 부사장에 대한 재판이 끝나면 산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29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박 사무장 측 관계자는 전날 이 매체와의 통화에서 “대한항공이 조현아 전 부사장의 재판 결과가 나온 다음 산재 심사를.. 더보기
[김용민의 그림마당] 2015년 2월 13일 - 풋~ 시효가 지났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