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선미 “국가의 의심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진선미 “국가의 의심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우리가 무기력해지길 바라겠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 [민중의소리] 김백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2-28 03:13:29 “국가의 의심은 결코 평등하지 않습니다. 의심은 늘 권력을 가진 자들이 소외된 사람을 향해서 하는 것입니다” 테러방지법 저지를 위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의 18번째 주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27일 오후 4시 21분 시작한 연설을 28일 오전 1시 37분 마무리 지었다. 장장 9시간 16분의 연설이다. 진 의원은 ‘보도연맹 사건’, ‘인민혁명당 사건’, ‘형제복지원 사건’, ‘국가정보원 간첩조작 사건’ 등 사건을 설명한 뒤 “의심받는 사람은 늘 빈민이고 여성이고 탈북자이고 가난한 나라 출신의 외국인이다... 더보기 진선미, 국정원 댓글 “핵심인물 따로 있다” 진선미, 국정원 댓글 “핵심인물 따로 있다” “檢, 핵심인물 파악코도 수사결과 포함 안 시켜…특검으로 가야” [고발뉴스] 김미란 기자 | 승인 2013.08.29 11:34:31 | 수정 2013.08.29 11:50:03 국가정보원의 댓글 여론조작과 관련 또 다른 핵심인물의 정체가 드러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진선미 민주당 의원은 28일 국회 브리핑에서 경찰 송치 의견서를 토대로 “국정원 직원 김하영,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 외 2인의 국정원 직원이 더 등장했다”며 ‘파트장’ 이규열 씨의 정체를 공개했다. 진 의원은 “경찰은 민간인 조력자 이정복과 이규열이 친한 친구 사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면서 “이규열은 김하영과 이정복이 공모관계를 맺게 된 핵심매개 역할을 한 인물로 보인다”고 말했다. ▲ ⓒ 민주당.. 더보기 ‘문재인 대통령 반대’ 트윗 500만명 노출... 국정원 직원 대선 개입 글 공개 ‘문재인 대통령 반대’ 트윗 500만명 노출 국정원 직원 대선 개입 글 공개 진선미 민주당 의원, 삭제글 복원 [한겨레] 송호진 기자 | 등록 : 2013.06.13 17:13 | 수정 : 2013.06.13 22:01 ▲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18일 오후 서울 청량리역 광장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김봉규 기자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대선개입 의혹을 뒷받침할 정황들을 수차례 공개해온 진선미 민주당 의원이 13일 지난해 대선 기간에 국정원 직원이 트위터상에서 야당 후보를 비방한 글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진 의원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정원의 인터넷 여론 조작을 통한 불법적 대선개입 사건은 국정원장의 지시에 따라, 대북심리정보국이 이행의 지침을 마련하고, 소속 직원들에게 메시지를 하달하면, 해당 직원들이.. 더보기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일지 : 2012년 1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 일지 2012년 12월부터 2013년 5월까지 [오마이뉴스] 구영식 | 13.06.02 11:45 | 최종 업데이트 13.06.02 11:45 ■ 2012년 - 12월 11일 : 민주당,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씨를 선관위와 경찰에 '공직선거법 위반' 신고) / 권은희 수서경찰서 수사과장 현장 방문 - 12월 12일 : 민주당, 김아무개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 - 12월 13일 : 수서경찰서, 국정원에 김하영 범죄수사 개시 통보 / 김아무개씨, 경찰에 노트북(1대)과 데스크탑 컴퓨터(1대) 제출 / 수서경찰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 디지털 증거분석팀(수사과)에 디지털 증거분석 의뢰 / 서울경찰청, 임의 제출된 증거물 접수(노트북과 데스크탑 컴퓨터 각 1대)하고 이미징 작.. 더보기 댓글 여직원·제3자 업무 실체 ‘깜깜’…심리전단 국정조사 필요 댓글 여직원·제3자 업무 실체 ‘깜깜’…심리전단 국정조사 필요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수사 50일 경찰 소극수사로 핵심인물 잠적 다른 직원 활동·제3의 공모자 등 조직적인 활동 여부도 밝혀내야 민주당, 김용판 서울청장 고발 [한겨레] 정환봉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3.02.06 20:09 | 수정 : 2013.02.06 21:40 ▲ 박범계 민주통합당 법률위원장(오른쪽 둘째) 등 민주당 관계자들이 국정원 직원 김아무개씨의 대통령선거 개입 의혹 수사와 관련해 김용판 서울경찰청장을 고발하기 위해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박용진 대변인, 박 위원장, 진선미 의원. 김경호 기자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 수사가 시작된 지 두달이 돼가고 있지만, 실체는 여전히 .. 더보기 ‘안철수 사찰’ 논란 경찰 고위간부... “말실수” ‘안철수 사찰’ 논란 경찰 고위간부... “말실수” [국감-행안위] 김성근 전 경찰청 정보국장, 사찰 의혹 부인 [오마이뉴스] 권우성, 강민수 | 12.10.09 13:52 | 최종 업데이트 12.10.09 14:36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에 대한 사찰 논란의 당사자인 경찰 간부가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했다.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이날 경찰청 국감에서 논란 당사자인 김성근 경찰교육원장(전 경찰청 정보국장)을 불러 안철수 후보를 사찰한 의혹을 따졌다. 지난 8월 25일 는 경찰이 지난해 초 안 원장의 여자관계에 대한 첩보를 입수해 안 원장이 자주 드나든 것으로 추정되는 룸살롱 주변을 내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진 의원은 이날 기자와의 녹음파일을 공개해 김성근 원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