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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한국경제 ‘성장률 최하위’ 기사 삭제…진중권 확인 않고 인용 ‘망신’ 한국경제 ‘성장률 최하위’ 기사 삭제…진중권 확인 않고 인용 ‘망신’ 최경영 “한국경제신문 ‘꼴찌’ 기사 지울 줄은..진중권, 그런 수준에 낚일 줄은” [고발뉴스닷컴] 민일성 기자 | 승인 : 2020.11.14 12:54:54 | 수정 : 2020.11.14 13:25:59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한국경제가 삭제한 ‘3분기 한국 경제성장률 최하위권’ 기사를 확인도 하지 않고 인용해 입길에 올랐다. 진 전 교수는 페이스북에서 한마디 할 때마다 기사화되는 영향력이 큰 스피커이다. 한국경제는 12일 에서 “한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집계치가 나온 세계 주요국 가운데 최하위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2분기 –10%대 역성장을 기록했던 세계 주요국들이 3분기 회복 기조로 보이는 ‘기저효과’를 무시하고 제목을 .. 더보기
‘상식의 힘’ 앞에서 무너지는 보수언론·파워 논객들 ‘상식의 힘’ 앞에서 무너지는 보수언론·파워 논객들 기존 질서의 권위와 신뢰가 무너지는 ‘탈진실의 시대’ 문재인 정부에 저주를 퍼붓는 이른바 보수 신문들 조선일보-중앙일보, 검찰 간부 인사 ‘대학살’ 비판 여론조사는 ‘대통령 직무 평가’-‘여당 지지도’ 상승 ‘맹목적 비판으로 신뢰 상실’-‘강도 높이기’ 악순환 손석희 사장은 앵커 자리에서 왜 물러나야 했을까 유시민-진중권 등 파워 논객 영향력도 갈수록 줄어 나의 믿음과 일치하는 뉴스만 편식해 확증편향 강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질서는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20-01-12 10:38 | 수정 : 2020-01-12 13:51 프랑스어 노트르담(Notre Dame)은 ‘우리들의 귀부인’이라는 뜻입니다. 성모 마리아.. 더보기
진중권 “박근혜 대통령, 그냥 채동욱 나가라고 하세요” 진중권 “박근혜 대통령, 그냥 채동욱 나가라고 하세요” “이게 뭡니까 너절하게” 표창원 “말 잘 듣는 총장 앉히려?” 최승호 앵커 “국정원 사건 공소유지나 될지” [한겨레] 온라인뉴스팀 | 등록 : 2013.09.13 15:29 | 수정 : 2013.09.13 19:56 ▲ ‘혼외아들’ 논란과 법무부의 진상규명 착수에 전격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서며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3.09.13. 뉴시스 법무부의 채동욱 검찰총장 감찰 착수 발표와 뒤이은 채 총장의 전격적인 사임에 대해 각계인사를 비롯한 누리꾼들은 온라인을 통해 비판적인 의견을 쏟아냈다. 전례없는 법무부의 검찰총찰 감찰 착수 등 채 총장의 사임 과정에 대해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는 트위터를 .. 더보기
“정권 입맛 안맞다고 내쫓나” “국정원 무죄 판결 나려나” “정권 입맛 안맞다고 내쫓나” “국정원 무죄 판결 나려나” ‘채동욱 사퇴’ 각계 반응 “사생활 이유로 감찰 지시 부적절” “후임 꼭두각시 앉히면 정권 부담” 국정원 재판 추이·검찰 독립성 우려 [한겨레] 정환봉 김효진 기자 | 등록 : 2013.09.13 21:33 | 수정 : 2013.09.13 22:21 법무부가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하겠다고 발표하고 뒤이어 채 총장이 전격 사임하자 각계에서 쓴소리가 쏟아졌다. 혼외자녀 논란이 검찰총장 감찰이라는 초유의 카드를 꺼낸 근거로 삼기에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먼저 나왔다.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이석범 변호사는 와 한 통화에서 “대한민국 검찰 역사에서 일어난 사상 초유의 일을 지켜보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감출 수 없다”며 “채 총장 체제 아래서 국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