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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퇴직금도 안 주는 ‘무소불위’ 5인미만 사업장, 알고보니 ‘서류상 쪼개기’? 퇴직금도 안 주는 ‘무소불위’ 5인미만 사업장, 알고보니 ‘서류상 쪼개기’? 권유하다,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고발운동 본격 돌입 [민중의소리] 이승훈 기자 | 발행 : 2020-02-05 19:01:49 | 수정 : 2020-02-05 19:01:49 본격적인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고발운동’이 시작됐다. ‘권리찾기 권유하다’(대표,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는 5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짜 5인 미만 사업장 고발운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권유하다는 고발운동 돌입 선언문을 통해 ▲5인 미만 사업장의 상습체불 행위를 고발할 것 ▲5인 미만 사업장 고발운동을 전 사회적 권리찾기운동으로 확장해 나갈 것 등을 선언했다. 또 고용노동부에 ▲위법·탈법 자행 5인 미만 사업장에.. 더보기
최저임금 노동자, 시급 올랐어도 월급은 줄었다 최저임금 노동자, 시급 올랐어도 월급은 줄었다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분석 보고서 사업주 ‘노동시간 쪼개기’ 등 영향 저임노동자 임금 인상 도움됐지만 임금 1~2분위 월급은 오히려 하락 [한겨레] 황보연 기자 | 등록 : 2020-01-05 18:19 | 수정 : 2020-01-05 19:11 지난해 임금 하위 10~20% 노동자들의 시간당 임금이 최저임금 인상 효과로 올랐지만, 월 임금으로 비교하면 외려 한해 전보다 임금 수준이 더 낮아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정부 정책에 따른 단시간 일자리 증가 등 복합적 요인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이지만, 사업주의 노동시간 쪼개기 등에 따른 부작용이 통계로도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뒤따른다. 5일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낸 ‘2018~2019년 최저임금 인상이 임금 불평등 .. 더보기
김앤장에 맞선 목사... ‘1억원짜리 현수막’ 걸리다 김앤장에 맞선 목사... ‘1억원짜리 현수막’ 걸리다 [인터뷰] 백전불패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가 난개발에 주목한 이유 [오마이뉴스] 김병기 | 19.07.09 13:17 | 최종 업데이트 : 19.07.09 13:17 “ㅍㅎㅎㅎ 온 마을에 경사 났네요.” 지난달 27일 환경운동가인 최병성 목사가 아래와 같은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에 올린 문구이다. 1300명이 ‘좋아요’를 누른 이 게시글의 135개 댓글에는 이런 내용도 있다.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실사판을 본 기분입니다.^^”(Sandi 0000) 대체 최 목사가 무슨 일을 벌인 것일까? [5년 전투] 그가 승승장구한 까닭 “우리 동네에 축하 현수막이 4개 걸렸는데요, 어떤 분이 그걸 보고 한 장에 1억500만 원짜리 현수막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랑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