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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차은택 주도 ‘천인보’ 언론보도 이후 청와대 ‘만인보’ 모두 삭제” “차은택 주도 ‘천인보’ 언론보도 이후 청와대 ‘만인보’ 모두 삭제” 신동근 “박근혜 홍보기획안 ‘천인보’, ‘만인보’로 실제 실행”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6-10-07 15:32:19 | 수정 : 2016-10-07 16:14:00 박근혜의 '문화계 비선실세'로 지목된 광고감독 차은택 씨가 지시해 작성된 것으로 알려진 박근혜 홍보기획안 '국민을 향한 천 번의 걸음-천인보'(千人步)가 실제로 청와대가 제작한 '오천만 국민을 향한 발걸음, 만인보'(萬人步)라는 콘텐츠로 실행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청와대 홈페이지 내 '만인보' 페이지에 올라왔던 게시물들은 '천인보' 관련 언론보도 이후 7일 현재 모두 삭제된 상태이다.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 더보기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후배가 미르 사무실 계약 ‘문화계 황태자’ 차은택 후배가 미르 사무실 계약 ‘한겨레’ 임대차 계약서 입수 K스포츠는 최순실, 미르는 차은택이 ‘몸통’ 가능성 높아져 [한겨레] 김의겸 류이근 박수지 기자 | 등록 : 2016-10-06 05:01 | 수정 : 2016-10-06 13:51 ‘미르 재단’의 사무실을 빌리며 계약을 맺은 이는 차은택(47) 광고감독의 가까운 후배인 것으로 드러났다. 차 감독은 하는 행사마다 박근혜가 참석해 ‘문화계의 황태자’로 불리고 있으며, 박근혜의 비선 실세로 꼽히는 최순실(60) 씨와도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최순실 씨가 케이(K)스포츠 재단 이사장에 자신이 다니던 스포츠마사지센터 원장을 앉힌 데 이어, 차 감독이 미르 재단에 개입한 게 분명해짐에 따라 청와대의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