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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국정원 도입 해킹프로그램, ‘국내 사찰용’인 7가지 이유 국정원 도입 해킹프로그램, ‘국내 사찰용’인 7가지 이유 [더(The) 친절한 기자들] ‘해킹 시도’ 들통나고도, 국내 사찰 의혹엔 ‘모르쇠’인 국정원 명백한 정황들은 그들의 변명이 ‘거짓말’이라 가리키고 있어 [한겨레] 이재훈 기자 | 등록 : 2015-07-14 17:23 | 수정 : 2015-07-17 13:45 ▲ 이병호 국가정보원장이 14일 오후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이 퇴장하길 기다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정보원의 ‘갤럭시 스마트폰 해킹 의뢰‘와 관련한 야당 의원들의 추궁이 이어졌다(왼쪽 사진).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14일 국회 앞에서 국정원 해킹 감청프로그램 사용 사이버사찰 진상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이정아 기자 국가정.. 더보기
[단독] 경찰, 세월호 유가족-변호인 카카오톡 내용 제출 요구 경찰, 세월호 유가족-변호인 카카오톡 내용 제출 요구 유가족 측, 수사기관이 변론권 침해 지적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시간 2014-10-13 11:42:34 | 최종수정 2014-10-13 11:42:34 세월호 유가족 폭행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유가족과 변호인이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 내용을 제출하라고 요구해 변론권 침해 논란이 예상된다. 13일 경찰과 유가족 측에 따르면 지난 7일 해당 사건 담당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가 유가족 대리인인 법무법인 ‘이공’ 양홍석 변호사에게 “김형기(가족대책위 전 수석부위원장)씨가 박주민 변호사(세월호 유가족 법률대리인)로부터 받았다는 카카오톡 내용을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는 지난 5일 김형기 전 수석부위원장과 행인 정모(35)씨 간 대질신문 과정.. 더보기
확산되는 ‘카카오톡 사찰’ 파문…‘사이버 공안시대’ 확산되는 ‘카카오톡 사찰’ 파문…‘사이버 공안시대’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발행시간 2014-10-13 19:45:21 | 최종수정 2014-10-13 20:09:07 ▲ 지난달 18일 검찰이 밝힌 사이버 유언비어 ·명예훼손 상시점검 방안. ⓒ정의당 서기호 의원실 박근혜 정부 들어서 그야말로 '사이버 공안시대'가 도래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 '사이버 망명' 현상으로 이어진 '카카오톡 사찰' 논란에다 검찰이 박근혜의 지시 이후 진행한 '유관기관 대책회의' 문건이 공개되면서 파문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검찰이 때맞춰 포렌식 장비를 대규모로 구입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1대1 메신저 성격의 카카오톡뿐만 아니라 다수가 모여 있는 모바일 커뮤니티 '네이버 밴드' 역시 수사기관의 사찰 대.. 더보기
‘박근혜 모독’ 검찰 대책회의에 카톡 간부 참석 ‘박근혜 모독’ 검찰 대책회의에 카톡 간부 참석 이석우 다음카카오 대표 “오라는데 안 갈 수 없어” 시인 ‘사이버 망명’ 가속화할 듯…텔레그램 가입자 10배 증가 [한겨레] 김재섭 기자 | 등록 : 2014.10.02 11:46 | 수정 : 2014.10.02 15:07 박근혜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모독’ 발언을 한 뒤, 검찰이 허위사실 유포사범 엄정수사 및 상시 모니터링 방안을 찾기 위해 연 범정부 유관기관 대책회의에 주요 포털업체들과 함께 카카오(지금은 다음카카오) 간부도 참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이 네이버와 다음 같은 포털 뿐만 아니라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까지 검열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게 드러난 셈이다. 카카오톡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모바일 메신저이고, 카.. 더보기
“경찰이 카카오톡으로 친구들과 나눈 대화 다 엿봤다” “경찰이 카카오톡으로 친구들과 나눈 대화 다 엿봤다” ‘박근혜 퇴진’ 요구했던 노동당 부대표, 카카오톡 사찰 의혹 제기 [민중의소리] 윤정헌 기자 | 발행시간 2014-10-01 14:02:19 | 최종수정 2014-10-01 17:16:22 ▲ 1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길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린 카카오톡 압수수색 규탄' 기자회견에서 정진우 노동당 부대표가 검찰의 카카오톡 대화와 정보를 압수수색 경과를 재구성해 발표하고 있다. 이날 다음커뮤니케이션(다음)과 카카오의 합병법인 다음카카오가 출범을 했다. ⓒ김철수 기자 인권단체연석회의 등 6개 단체는 1일 오전 10시께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을 위반한 노동당 정진우 부대표 수사 과정에서 정 부대표와 .. 더보기
"이마트, 카톡으로 불법 업무 지시했다" "이마트, 카톡으로 불법 업무 지시했다" [헌법 위의 이마트 17] 협력업체 직원 A씨 인터뷰 "최근 채팅방 없애라 했다" [오마이뉴스] 박소희 | 13.01.25 10:55 | 최종 업데이트 13.01.25 15:33 ▲ 신세계그룹 이마트의 직원 사찰과 노조탄압 실상이 폭로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하청업체 직원에게 불법적인 업무지시를 카카오톡으로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사진은 24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이마트 앞에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다. ⓒ 유성호 신세계 그룹 이마트가 매장에 파견된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인 카카오톡을 이용해 불법적인 업무 지시를 내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또한 최근 '이마트 사태'가 문제 되자 이마트 관리자가 카카오톡 채팅방을 없애라고 지시한 것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