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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조사위원회

토착왜구당 추천 김기수 세월호 특조위원 사퇴 토착왜구당 추천 김기수 세월호 특조위원 사퇴 13일 오전 포스트타워서 사퇴 기자회견 개최 “임명 반대한 노조 등 고발” [한겨레] 권지담 기자 | 등록 : 2020-01-12 20:02 | 수정 : 2020-01-12 20:04 토착왜구당 추천으로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 비상임위원에 임명된 김기수 변호사가 임기를 한 달도 채우지 못하고 사퇴의사를 밝혔다. 김기수는 12일 보도자료를 내어 “13일 특조위(사참위)에 사퇴서를 접수한 뒤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중구 포스트빌딩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의 배경과 입장을 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수는 지난해 12월 20일 사참위원으로 임명된 후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반발로 같은 달 24일과 31일, 지난 7일 개최된 사참위 전원위원회에 참석.. 더보기
세월호 수색영상, ‘DVR’ 수거전후 8일치 ‘통째로’ 사라졌다 세월호 수색영상, ‘DVR’ 수거전후 8일치 ‘통째로’ 사라졌다 민주당 “세월호 CCTV 영상장치 조작 의혹.. 재수사 반드시 필요”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4.19 10:55:43 | 수정 : 2019.04.19 11:20:38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세월호 CCTV 저장 장치인 ‘DVR’ 조작 의혹을 제기한 이후 언론 보도를 통해 이를 뒷받침하는 정황들이 나오고 있다. 18일 는 해경이 특조위에 제출한 2014년 6월 해군의 수색영상을 모두 확인해 본 결과, 30일 가운데 수색영상이 확인되는 건, DVR을 건져 올렸다는 22일을 포함해 14일 치 뿐이라고 보도했다. 해경 기록상 수색 작업이 없었던 이틀을 빼고 나머지 14일 치 영상이 없고, 특히 DVR을.. 더보기
세월호 ‘DVR 수거 동영상’ 조작 의혹... ‘해군vs해경’ 누가 거짓말 하나 세월호 ‘DVR 수거 동영상’ 조작 의혹... ‘해군vs해경’ 누가 거짓말 하나 ‘8분 분량 흑백 동영상’ 놓고 상충된 주장... 특조위, “수사 요청 예정”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9-03-30 11:00:30 | 수정 : 2019-03-30 11:02:17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세월호 참사 당시 수거된 DVR(Digital Video Recorder, CCTV 영상 녹화장치)에 관해 의혹을 제기했다. 그런데 이날 제기된 의혹과 연관된 물증 중 하나인, 세월호 DVR을 수거하는 장면을 촬영한 8분 분량의 ‘흑백 동영상’을 놓고 해군과 해양경찰청(해경)이 상충되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특조위가 해경에서 받은 8분 분량의 ‘흑백 동영상’.. 더보기
특조위 “세월호 핵심 증거 DVR, 해군·해경이 조작 가능성” 특조위 “세월호 핵심 증거 DVR, 해군·해경이 조작 가능성” 해군이 수거 주장한 DVR·검찰 제출 DVR 차이점 고무 패킹·열쇠구멍 등 달라 ‘사전 수거·바꿔치기’ 의혹 ‘수거영상 원본’ 요청에 해경 ‘일부분·저화질 영상’ 내놔 유족들 “박근혜 정부 CCTV 영상 조작 여부, 수사해야” [경향신문] 심윤지 기자 | 입력 : 2019.03.28 21:31:00 | 수정 : 2019.03.28 21:31:33 세월호 침몰 당시 상황이 담긴 폐쇄회로(CC)TV 증거를 정부기관이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28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해군이 수거했다고 주장한 DVR과 검찰에 증거로 제출된 ‘세월호 DVR’이 상이한 것으로 의심되.. 더보기
‘세월호 핵심 공무원들’ 잇단 해외파견 ‘세월호 핵심 공무원들’ 잇단 해외파견 당시 해수부 상황 책임자 싱가포르 근무, 인양 담당 서기관은 ‘대기’ 특조위 2기 조사 차질 우려…해수부 “일부 특조위 활동 방해 확인” [경향신문] 김원진 기자 | 입력 : 2017.12.13 06:00:01 | 수정 : 2017.12.13 10:08:31 세월호 선체인양 과정의 현장 실무책임자였던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해외 근무를 위해 면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세월호 참사 당시 상황보고 총괄 책임자였던 다른 공무원은 이미 해외에 파견돼 근무 중이다. 사회적 참사 특별법의 국회 통과로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2기가 출범할 수 있게 됐지만, 정작 중요 조사 대상자들이 줄줄이 해외로 나가고 있는 것이다. 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황주홍 국민.. 더보기
검찰, 세월호 청문회 불출석한 김기춘·이정현 고발 사건 각하 검찰, 세월호 청문회 불출석한 김기춘·이정현 고발 사건 각하 [경향신문] 김원진 기자 | 입력 : 2017.04.11 14:39:00 | 수정 : 2017.04.11 14:45:44 검찰이 4·16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가 지난해 9월 개최한 세월호 3차 청문회에 참석하지 않은 김기춘(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정현(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박근혜 정부 핵심 관계자들이 고발당한 사건을 각하 처리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검찰은 “특조위 조사활동 기간이 끝난 시점에서 열린 청문회는 법적 근거가 없다”는 정부 측 논리를 그대로 받아들여 고발 건을 각하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이 박근혜 정부 실세들에게 면죄부를 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서울서부지검·전 특조위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부.. 더보기
이정현 녹취록 : 드러난 청와대의 ‘세월호참사’ 책임 은폐 시도 이정현 녹취록 : 드러난 청와대의 ‘세월호참사’ 책임 은폐 시도 “정부의 세월호 특조위 강제종료 시도 이유 드러났다” [민중의소리] 최명규 기자 | 발행 : 2016-07-01 00:57:47 | 수정 : 2016-07-01 08:22:00 세월호 참사 책임을 축소·은폐하기 위한 청와대의 언론보도 개입 정황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증거물, 이른바 '이정현 녹취록'이 정국의 핵으로 부상했다. 녹취록은 청와대가 '구조'보다 박근혜 '심기 경호'에 더 관심이 있었다는 사실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녹취록과 관련해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조위는 참사에 대한 정부 대응의 적정성, 언론보도의 공정성·적정성 등을 규명하도록 돼 있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 더보기
정권 ‘홍위병’ 노릇 자처한 어버이연합의 지난 4년 정권 ‘홍위병’ 노릇 자처한 어버이연합의 지난 4년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3 13:43:27 정권 위기 때마다 ‘홍위병’ 자처한 어버이연합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은 지난 2006년 노인들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극우 시민단체다. 회원 대부분이 60세 이상의 고령으로 반북·반공산주의 성향이 뚜렷한 대표적인 보수단체들 중 하나다. 이들이 가장 증오하는 대상은 ‘북한’과 ‘시민사회 진영’이다. 이들은 지난 2013년 박근혜 정부의 출범 이후 정권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과격한 방식의 기자회견, 집회로 정권에 반대하는 시민들을 ‘종북 세력’으로 낙인찍는 활동을 전개해 왔다. 국정원 대선개입이나 세월호 참사 등 정부의 책임이 명백한 사안에 대해서도 어버이연합은 문제를 제기하는 시민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