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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비

소녀상에 새긴 신영복 교수의 마지막 선물 소녀상에 새긴 신영복 교수의 마지막 선물 여고생이 세운 ‘위안부’ 소녀상에 생애 마지막 작품일 수도…. [민중의소리] 오민애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16 13:11:26 “아이들이 뜻깊은 일을 하는데, 마다할 이유가 있겠나” 고 신영복 교수가 투병 중 ‘위안부’ 문제를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고등학생이 함께 세우는 평화비’에 직접 글을 새긴 사연이 전해지면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 이화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평화의 소녀상’이 만들어졌다. ‘위안부’ 문제를 함께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1년여의 시간 동안 이화여고를 중심으로 53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나비 모양 배지를 팔아 기금을 마련, 평화의 소녀상을 만들었고 ‘학생 독립운동 기념일’인 11월 3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앞에 소.. 더보기
역시 매국노 기업 삼성답다. 일본대사관 앞 '왜 그 소녀의 가로등만 껐을까?' 돈많은 삼성님, 위안부 평화비 앞 가로등 좀 켜주세요 [서울의소리] 민주어린이 기자 | 기사입력 2012.01.07 15:06 얼마전 위안부 할머님들의 '일본대사관 앞' 1000번째 수요집회가 국내외 언론과 수많은 사람들의 주목속에 이루어졌다. 그리고 일본대사관에서 지금도 신경을 곤두세우며 항의를 하고 있는 '평화비'라는 이름의 소녀상이 일본대사관 건너편, 삼성건물 바로 앞에 놓여졌다. 그러나 이 추운겨울 홀로 일본대사관을 바로보고 앉아있는 모습이 애처로웠는지 어느틈엔가 소녀는 너도 나도 입히고 씌워주고 덮어주고, 지금은 인형친구들과 함께 마치 그 또래의 평범한 소녀처럼 보인다. ▲ 똘망똘망한 소녀의 얼굴... 하지만 눈물에 젖어 있는 듯 안쓰럽다. ©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