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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세훈 스폰서' 황보건설, MB정권때 무더기 수주 [단독] '원세훈 스폰서' 황보건설, MB정권때 무더기 수주 檢,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김중겸 전 현대건설 사장 등 MB맨들 외압 여부 주목 [CBS노컷뉴] 정영철·김수영 기자 | 2013-06-06 06:00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수천만 원대 금품을 건넨 의혹을 받고 있는 황보건설이 이명박 (MB)정권 시절 현대건설 등 대형 건설사로부터 무더기 하청을 받은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이에 원 전 원장이 금품 등을 받고 대형 건설사에 압력을 행사하는 방식으로 자본금이 19억 원에 불과한 소형건설사인 황보건설이 자본금의 10배가 넘는 수백억 원대 공사 하청을 여러 건 받을 수 있도록 도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검찰은 황보건설이 원 전 원장 외에 MB정권 실세들에게 공사 수주와 관련해 로비를.. 더보기
“국토부, 공정위에 4대강 업체 선처 공문” “국토부, 공정위에 4대강 업체 선처 공문” 성완종 의원 자료 공개 [경향신문] 장은교·박철응 기자 | 입력 : 2012-09-27 23:44:38 | 수정 : 2012-09-27 23:44:38 국토해양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건설업체 담합 사건과 관련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징계 발표 전날 공정위에 업체들의 선처를 부탁하는 공문(사진)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고 국회 정무위원회 성완종(선진통일당) 의원이 27일 밝혔다. 성완종 의원은 이날 공정위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인용, “국토부가 공정위의 4대강 관련 징계 발표 바로 전날인 지난 6월4일 공정위에 공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공문에서 “귀 위원회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입찰 시 참여업체들의 담합행위를 확인하고 곧 법적 조치를 취할 것으로.. 더보기
공정위, 삼성·대우건설 ‘영주댐 담합’ 알고도 뭉갰다 공정위 4대강 ‘댐 담합’ 알고도 쉬쉬한 이유가… 김기식 의원, 내부문서 공개 5천억 입찰 담합 합의서 입수...삼성물산 대우건설이 사전 합의 진술 확보·보고서까지 써놓고...3년 동안 아무런 조처 안취해 ‘1차턴키 담합’건도 1년4개월 미뤄 [한겨레] 김보협 기자 | 등록 : 2012.09.04 08:31 | 수정 : 2012.09.04 16:59 ▲ 영주댐 하류 미림 강변 모습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명박 정부의 역점 사업인 4대강 공사 구간 가운데 하나인 5천억원대 규모의 영주 다목적댐 사업과 관련해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짬짜미(담합) 사실을 적발하고도 아무런 조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 3일 김기식 민주통합당 의원을 통해 확보한 2011년 2월14일치 ‘4대강 사업 입찰담합 관련 진행상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