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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동양대 표창장 평가대상 아냐”…같은 재판 다른 ‘제목’ “동양대 표창장 평가대상 아냐”…같은 재판 다른 ‘제목’ 檢조서 내용으로 헤드라인 뽑은 보수언론들.. 네티즌 “최악의 신문”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20.05.29 15:44:09 | 수정 : 2020.05.29 15:59:05 부산대 의전원 교수가 “동양대 표창장은 점수에 ‘전혀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다고 28일 가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교수 속행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부산대 의전원 조모 교수는 ‘(면접 당시) 면접관들에게 지원자들의 입학원서나 자기소개서가 일체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표창장이 점수에 전혀 반영될 수 없지 않나’라는 변호인의 질문에 “전혀 반영될 수 없다”고 증언했다. 또 변호인이 조민.. 더보기
최성해 전 총장만 재판에서 증언했나 최성해 전 총장만 재판에서 증언했나 [신문읽기] 엉터리 ‘공판 기사’ 대체 언제까지 쓸 건가 [고발뉴스닷컴] 민동기 미디어전문기자 | 승인 : 2020.03.31 15:34:51 | 수정 : 2020.03.31 15:55:08 오늘(31일) 조선일보 12면에 실린 기사 제목입니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 관련 기사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기사 엉터리입니다. 형사재판은 검찰과 변호인 사이에 쟁점에 대한 공방이 기본입니다. 검찰 측 주장이 있으면 변호인의 반론이 있는 것이고 이를 기사화하는 언론은 당연히(!) 양쪽의 주장을 공정하게 다뤄야 합니다. 이건 기본입니다. 그런데 오늘(31일) 조선일보 기사엔 ‘가장 기본적인 요소’가 빠졌습니다. 이렇게 기사를 쓴 기자는 물론 이걸 그대로 내보낸 데스크 모.. 더보기
검찰의 ‘조국 딸 표창장 위조’ 논리 부정한 최성해 전 총장의 증인신문 검찰의 ‘조국 딸 표창장 위조’ 논리 부정한 최성해 전 총장의 증인신문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발행 : 2020-03-30 20:04:28 | 수정 : 2020-03-31 12:54:48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모 씨가 받은 동양대학교 총장 명의 표창장이 위조라는 검찰의 논리가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법정 증언 단계에서 무너졌다. 최 전 총장은 검찰의 표창장 위조 논리를 강력하게 뒷받침해주는 진술을 했던 인물이다.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 권성수 김선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자녀 입시 및 사모펀드 관련 공판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한 최 전 총장은 검찰의 주신문에서 조 씨가 받았다는 외부인에 주는 표창장은 반드시 자신의 결재를 필요로 한다면서, 해당 표창.. 더보기
‘계엄령’ 수사가 ‘표창장’ 수사보다 못해선 안 된다 ‘계엄령’ 수사가 ‘표창장’ 수사보다 못해선 안 된다 [게릴라칼럼] ‘강한 부정’만 있는 황교안의 해명... 검찰의 전방위적 수사가 필요하다 [오마이뉴스] 안호덕 | 19.10.24 17:55 | 최종 업데이트 : 19.10.24 17:55 “전시 계엄 업무 대비 문건보다 이건 실행 계획에 가까워요. 이거 우리나라가 지금 홍콩같이 될 뻔했습니다.” 21일 군인권센터를 통해 공개된 ‘계엄령 문건’(현 시국 관련 대비계획, 국군기무사령부 작성)을 두고 김종대 정의당 의원(비례대표)은 22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성토의 말이다. 인권유린과 폭압이 판치는 홍콩 사태를 내세워 극한 위기감을 표현했지만, 계엄령이 실행됐다면 우려는 이 정도로 그칠 것 같지 않아 보인다. 경찰력에 의해 탄압이 자행되고 있는 홍콩.. 더보기
최민의 시사만평 - 법과 원칙 최민의 시사만평 - 법과 원칙 [민중의소리] 최민 논설위원·시사만화가 | 발행 : 2019-10-24 20:24:41 | 수정 : 2019-10-24 20:24:41 표창장은 총장이 직접 안찍어서 위조로 구속. 계엄문건 수사결과는 내가 직접 결재 안해서 모른다. 그럼 이것도 법과 원칙에 따라서... 출처 최민의 시사만평 - 법과 원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