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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노조

‘급식비 합의 이행’ 23일째 단식하는 충남 학교비정규직 ‘급식비 합의 이행’ 23일째 단식하는 충남 학교비정규직 “‘급식비 10만원 보장’ 임단협 지켜라” 교육청에 촉구 박금자 위원장 등도 동조 단식 [민중의소리] 윤정헌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09-08 14:04:58 진보교육감 지역으로 분류되는 충남에서 급식비 관련 임단협 합의사항 이행을 촉구하는 학교비정규직노조 지부장의 단식이 23일째 이어지고 있다. 8일 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충남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우의정 충남지부장이 급식실 종사자(비정규직) 급식비 면제와 관련해 단식농성에 돌입한데 이어 7일 민주노총 유희종 세종충남본부장이 동조 단식농성에 합류했다. 또 이날부터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박금자 위원장까지 단식농성에 동참하는 등 사태가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13일 교육청과 충남 학비.. 더보기
“학교 비정규직 서러움…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서러움…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 서울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중식비 제공, 방학중 생계대책 마련 촉구' 총파업 투쟁대회 [민중의소리] 옥기원 기자 | 발행시간 2014-11-20 15:52:12 | 최종수정 2014-11-20 16:03:47 ▲ 전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2만여 명이 총파업에 돌입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서울지역 학교비정규직노조, 교육공무직본부, 전국여성노조 조합원들이 비정규직 차별 철폐를 요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김철수 기자 "정규직들은 10만원 이상 지원 받아 점심을 해결하는데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돈을 내고 사먹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학교 현장에서 이런 모습을 보며 차별을 몸소 배우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