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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실험

뉴욕타임스 “북한은 미친 것이 아니라 굉장히 이성적” 뉴욕타임스 “북한은 미친 것이 아니라 굉장히 이성적” NYT “북한의 호전성은 생존을 위한 정책”…자포자기 극대화 위험성도 경고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발행 : 2016-09-11 18:43:12 | 수정 : 2016-09-11 18:43:12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북한이 최근 5차 핵실험과 잇단 미사일 발사 실험을 강행하고 있는 것은 '생존을 위한 이성적인 사고'가 배경이라는 분석 기사를 게재했다. 뉴욕타임스는 10일(현지 시간) '북한은 미친 것이 아니라, 굉장히 이성적이다(North Korea, Far From Crazy, Is All Too Rational)'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최근 핵실험을 포함한 북한의 잇따른 행동의 밑바탕에 깔린 원인을 분석했다. NYT는 "북.. 더보기
북핵전문가 해커 교수 “북 핵기술 발전은 사실...대북제재 정책은 실패” 북핵전문가 해커 교수 “북 핵기술 발전은 사실...대북제재 정책은 실패” “핵무기 핵심은 소형화...미 본토 위협단계 아니지만 기술 정교화”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09 20:58:10 미국의 대표적인 북핵 전문가인 지그프리드 해커(73) 스탠퍼드대학 교수는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관련하여 "수소탄 실험 여부와 관계없이 북한의 핵기술이 더욱 정교하게 된 것은 사실이며 결국, 미국 정부를 비롯해 기존의 대북제재 정책은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해커 교수는 미국 핵 연구의 중심 기관인 '국립 로스앨러모스연구소(Los Alamos National Laboratory)' 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북한을 7차례 방문한 바 있다. 특히, 북한 영변 지역에 있는 .. 더보기
미국 핵실험 사전인지설에 ‘황당 반박’ 내놓은 국방부 미국 핵실험 사전인지설에 ‘황당 반박’ 내놓은 국방부 “무인기는 북 상공에 들어갈 수 없다”는 해명은 성능 기본도 모르는 주장 [민중의소리] 김원식 전문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1-09 07:21:36 국방부가 '미국이 최근 북한이 실시한 4차 핵실험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미국 언론의 보도에 관해 황당한 증거(?)를 대면서 "사실과는 다르다"고 해명하고 나서 논란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8일 국방부는 최근 미국 언론이 '미국이 북한의 핵실험 준비 사실을 미리 알고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 무인기를 띄웠다'는 미국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공식 반박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미군 무인기가 북한의 핵실험 관련 포집활동을 하려고 북한 상공에 갔다는데, 사실과 다르다. 이는 추측성 보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