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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현준

전경련 “허현준 행정관, 돈 맡긴 듯 ‘아스팔트 보수’ 지원 요구” 전경련 “허현준 행정관, 돈 맡긴 듯 ‘아스팔트 보수’ 지원 요구” 전경련 관계자들 “허 행정관 지원단체·금액 써와 으름장 치듯 요구” 특검, 전경련서 계좌이체 내역·허 행정관 직접 작성 리스트 확보 검찰 “특검 기록 검토중…어느 부서서 수사할지 아직 결정 안돼” [한겨레] 서영지 기자 | 등록 : 2017-03-14 05:30 | 수정 : 2017-03-14 08:30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전국경제인연합회 관계자로부터 “허현준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이 마치 돈을 맡겨둔 듯 찾아와 보수단체 지원을 요구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특검은 허 행정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와 공갈 혐의 등으로 기소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수사 대상 범위 논란 때문에 검찰에 관련 기록을 일체 넘겼다... 더보기
표창원 “특검·헌재 살해 협박, 테러방지법에 규정된 테러 행위” 표창원 “특검·헌재 살해 협박, 테러방지법에 규정된 테러 행위” “보수 단체 ‘가짜뉴스’ 배포, 청와대‧전경련 배후 의심돼” [민중의소리] 남소연 기자 | 발행 : 2017-03-02 10:40:39 | 수정 : 2017-03-02 10:40:39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보수 성향 단체 안에서 이정미 재판관이나 박영수 특별검사에 대한 백색 테러 위협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테러방지법에 규정한 테러 개념에 맞아떨어진다”고 말했다. 표창원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최근 보수 단체의 백색테러 위협에 대해 “헌재나 특검, 국민 다수를 공포에 몰아넣겠다는 의도성이 상당히 짙게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런 공포 분위기를 조성을 해서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의 .. 더보기
청와대, 자유총연맹 관제 데모 요구 문자 메시지 전문 청와대, 자유총연맹 관제 데모 요구 문자 메시지 전문 [뉴시스] 김준모 김현섭 이혜원 기자 | 등록 2017-01-25 10:15:40 | 수정 2017-01-25 10:15:40 【서울=뉴시스】 청와대가 국내 최대 보수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에 각종 시국 집회를 열라고 지시한 사실이 23일 확인됐다. 집회 지시는 청와대 허현준(48)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이 했고, 자유총연맹 전 고위 관계자 A씨에게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로 전달됐다. 아래는 허 행정관과 A씨가 2015년 10월 22일~12월 2일 사이 휴대전화로 주고받은 총 30건의 문자 메시지 전문을 그래픽으로 처리한 것이다. 출처 [단독] 청와대, 자유총연맹 관제 데모 요구 문자 메시지 전문 더보기
어버이연합 측 "허 행정관이 JTBC앞에도 가라고 했다" 어버이연합 측 "허 행정관이 JTBC앞에도 가라고 했다" 시사저널 규탄 집회 연 어버이연합 측 증언...집회 이용해 '언론 탄압' 의혹 [시사저널 1385호] 안성모·조해수·조유빈 기자 | 승인 2016.05.02(월) 16:00 청와대 정무수석실 산하 국민소통비서관실 허현준 선임행정관이 보수단체의 물리력을 동원해 ‘언론 탄압’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시사저널을 상대로 규탄 집회를 열었던 어버이연합 측은 허 행정관이 JTBC를 상대로 열려고 한 집회에도 개입했다는 취지의 증언을 했다. 김미화 탈북어버이연합 대표는 4월 20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허 행정관이) 궁지에 몰리니 추(선희) 총장님한테 전화한 것”이라며 “(허 행정관이) JTBC 앞에도 가라고 그랬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지금.. 더보기
정대협 “종북 덧씌우기 청와대, 딱 걸렸다” 정대협 “종북 덧씌우기 청와대, 딱 걸렸다” [민중의소리] 이정미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5 19:43:42 한국정신대문제협의회(정대협)는 보수단체 어버이연합의 ‘종북몰이’가 청와대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충격적인 ‘종북 덧씌우기”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정대협은 25일 성명서를 통해 “박근혜 정권이 ‘종북 덧씌우기’ 수법으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지원단체를 공격해 입막음하려다 딱 걸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보수단체인 어버이연합은 정대협에 “한일합의를 굴욕적 협상이라고 국민을 선동하고 있다”며 “정대협의 정체는 ‘종북사상’을 갖고 활동하는 단체”라고 주장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초 세월호 반대집회 등에 탈북자 등을 일당을 주고 동원했다는 의혹에서 시작된 어버이연합 관.. 더보기
정부, 허 행정관 몸담았던 ‘시대정신’에 4년간 2억 국고보조금 정부, 허 행정관 몸담았던 ‘시대정신’에 4년간 2억 국고보조금 박근혜 취임 후 2013년 ‘공익 희생자 멘토링’ 등에 지원 다른 민간단체엔 지원 줄이면서 보수단체엔 36억 몰아줘 [경향신문] 이혜리·김서영 기자 | 입력 : 2016.04.27 06:00:00 | 수정 : 2016.04.27 11:10:20 박근혜 정부가 추선희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총장과 한·일 위안부 합의 관련 집회에 대해 논의한 청와대 허현준 선임행정관이 과거에 활동했던 ‘시대정신’에 2억원에 가까운 국고보조금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어버이연합과 보조를 맞췄던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에도 수십억원의 보조금을 몰아줬다. 26일 경향신문이 박근혜 취임 후인 2013년부터 행정자치부의 비영리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 내용을 분석한 결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