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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커져가는 ‘법무부-헌재 교감설’ 오락가락 황교안 발언, 커져가는 ‘법무부-헌재 교감설’ 김영환에 ‘헌재 재판관 심증 전언’ 관련 직원 접촉 부인했다 시인했다 [민중의소리] 박상희 기자 | 발행시간 2014-12-24 19:25:10 | 최종수정 2014-12-25 08:00:28 ▲ 황교안 법무부 장관 ⓒ김철수 기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24일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과정에서의 법무부와 헌법재판소 교감설에 대해 '말 바꾸기'를 하면서 의혹만 증폭시켰다. 황 장관은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 출석, 김영환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연구위원의 "(10월21일 헌재 변론에 나가) 증언하기 전 법무부 측에서 '몇몇 재판관들이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한 듯하다'고 전해줬다"는 언론 인터뷰에 대해 당초 "(법무부에)알아보니 (김 씨에게)그렇게 .. 더보기
조선일보, 조용환은 ‘좌파’라 반대하더니… 조선일보, 조용환은 ‘좌파’라 반대하더니… 이동흡 논란에는 “헌재는 이념 다양한 곳” 비호 [한겨레] 조애진 기자 | 등록 : 2013.01.17 16:23 | 수정 : 2013.01.18 09:43 ▲ 조선일보 17일자 사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조용환 변호사가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추천받았을 때 ‘좌파’라는 이유로 반대하던 <조선일보>가 이번 이동흡 헌재소장 후보자 인선 과정의 논란을 두고 “헌재는 이념이 다양한 곳”이라는 사설을 냈다. <조선일보>는 16일 이 후보자를 둘러싼 자격 논란 등에 대한 사설에서 “헌법재판관 9명은 추천하는 주체에 따라 정치 성향과 이념 성향이 다양하다”며, 헌재를 가리켜 “구성 자체가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밖에 없”는 곳이라고 설명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