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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외아들

내 여권은 야권이라 혈액형 안 써있나 "여권에 혈액형 있다"...윤상현 '거짓말' 논란 확산 박영선 "내 여권은 야권이라 혈액형 안 써있나" 비판 [오마이뉴스] 이주연 | 13.09.23 18:07 | 최종 업데이트 13.09.23 18:07 ▲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 남소연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가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에 대해 내연녀로 의심받는 모자의 혈액형을 여권에서 확인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 거짓말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김관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3일 브리핑에서 "윤 원내수석은 채 총장 '혼외아들' 관련 혈핵형 정보 출처를 반드시 밝혀야 한다"며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민간인 개인정보 절취라는 불법행위를 저질렀음에도 이를 적법한 정보 취득 방법이라고 하면서 (윤 수석은) 청와대 나팔수를 자처했다"고 맹비.. 더보기
채동욱, 靑 향해 '사표 수리 촉구'…입장 전문 채동욱, 靑 향해 '사표 수리 촉구'…입장 전문 조선일보측에 '정정보도 청구소송' 제기 [CBS노컷뉴스] 김중호 기자 | 2013-09-24 11:10 ▲ 사의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 (송은석 기자/자료사진) 혼외아들 보도를 둘러싼 채동욱 검찰총장과 조선일보간의 진실공방이 법정싸움으로 이어지게 됐다. 채동욱 총장의 변호인측은 24일 오전 11시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정정보도 청구 소송 소장을 접수시켰다. 채 총장측은 추석연휴가 끝난뒤 곧바로 조선일보를 상대로 소송에 착수할 것이라고 예고한바 있다. 한편 채 총장은 소송에 들어가기 전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채 총장은 "사인으로 돌아가 개인적 입장에 서서, 저에 대한 의혹이 사실무근임을 모든 법절차에 따라 규명해나갈 것이며, 그것만이 이 혼란.. 더보기
채동욱 검찰총장, “유전자 검사에 응해주시길” 채동욱 검찰총장, “유전자 검사에 응해주시길” 혼외 아들 어머니로 보도된 임아무개씨에게 부탁 조선일보 상대 정정보도 소송제기하며 입장 발표 [한겨레] 김원철 기자 | 등록 : 2013.09.24 10:46 | 수정 : 2013.09.24 15:00 ▲ 채동욱 검찰총장이 사퇴를 선언한 지난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채동욱 검찰총장(54)이 24일 자신의 ‘혼외 아들 의혹’을 보도한 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정정보도 청구 소송을 제기하면서 “일방적 의혹제기가 있을 때마다 검찰총장이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검찰수사의 독립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으므로 사직할 수밖에 없었다”며 법무부 감찰의 부당성을 재차 강조했다. 자신의 혼외 아들의 .. 더보기
‘채동욱 혼외아들 보도’ 수사로 내막 밝혀질까 ‘채동욱 혼외아들 보도’ 수사로 내막 밝혀질까 여성단체, 조선일보 24일 고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일부선 “불법 정보 청와대도 수사” 채 총장, 손배청구·형사고소할수도 법무부, 곧 감찰위원회 소집키로 [한겨레] 이정연 기자 | 등록 : 2013.09.21 19:14 | 수정 : 2013.09.22 10:50 ▲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 검찰총장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를 떠나면서 기자들에게 소회를 밝히고 있다. 김태형 기자 추석 연휴 뒤 채동욱(54)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 제기 과정의 개인정보 유출 및 아동인권 침해 논란에 대한 시민단체의 고발이 이뤄지고, 채 총장도 의혹 제기 보도를 한 를 상대로 정정보도 소송을 낼 예정이다. 검찰 수사와 법정 공방을 통해 혼외아들 의혹을 둘러.. 더보기
'채동욱 의혹' 보도 위해 학생정보까지 공개한 <조선> '채동욱 의혹' 보도 위해 학생정보까지 공개한 전문가들 "본인 동의없는 개인정보 노출은 문제"... 대서특필 보도 방식도 선정적 [오마이뉴스] 이주영 | 13.09.09 20:06 | 최종 업데이트 13.09.09 20:46 ▲ 9일자 사회면. ⓒ PDF 채동욱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 의혹을 연이어 제기한 보도를 두고 학계·법조계·언론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9일 해당 신문이 학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채 총장 혼외 아들의 학교 기록에 아버지가 '채동욱'이라고 돼있다"고 보도한 데 대해, 법률 전문가들은 '본인 또는 보호자 동의 없이 학생 정보가 노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채 총장의 직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생활 의혹을 사실 확인 없이 증언만으로 대서특필한 것 역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