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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종

'막말' 조원진보다, MBC·조중동이 더 심했다 '막말' 조원진보다, MBC·조중동이 더 심했다 [방송·신문 모니터 보고서] 세월호 유가족 향한 막말, 비판 없는 보수언론 [오마이뉴스] 김언경 | 14.08.08 12:22 | 최종 업데이트 14.08.08 15:34 7일 여야가 세월호 진상조사를 위한 특검 추천권과 세월호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 대해 합의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야당이나 진상조사위에 부여하라고 했던 특검 추천권을 양보하고, 진상조사위에 특검보를 두는 데 합의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뒤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진상규명을 위해 유가족이 원했던 최소한의 조건조차 마련하지 못한 합의에 결코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별도로 새누리당은 지난 5일 '세월호 피해자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유가족 및 피해자들과 직접 .. 더보기
박근혜 후보, SNS 여론전략 보고 직접 받았다 박근혜 후보, SNS 여론전략 보고 직접 받았다 [시사IN 274호] 천관율 기자 | 2012년 12월 14일 (금) 16:41:08 12월13일 적발된 ‘박근혜 댓글알바단’이 캠프와 무관하다고 새누리당이 주장하는 가운데, 박근혜 후보가 한 포럼에 직접 참가해 SNS 여론전략 발표를 듣는 영상이 취재 결과 확인됐다. 발표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서울시 선관위가 댓글알바단을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인 윤정훈 목사도 참석했다. 지난 9월17일 열린 ROTC 정무포럼(친 새누리당 성향의 ROTC인 모임) 정례세미나에 참석한 박 후보는 6분간 직접 축사를 한 후, ‘SNS 현황과 전략’이라는 이름의 7분짜리 발표를 끝까지 들었다. 발표자는 박 후보 앞에서 “정무포럼 30명의 SNS팀을 주축으로 매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