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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연합

"잡아!" "스크럼 짜!" 불산누출 삼성전자 공장 충돌 "잡아!", "스크럼 짜!" 불산누출 삼성전자 공장 충돌 [한컷뉴스] 시민단체 '삼성전자의 비인간적인 태도가 빚은 타살' [오마이뉴스] 권우성 | 13.01.30 14:05 | 최종 업데이트 13.01.30 14:05 "잡아!" "스크럼 짜!" 30일 오전 경기도 화성시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정문에서는 불산누출 사고 은폐규탄 기자회견을 열려는 시민환경단체 회원들과 공장 건물 접근을 막으려는 직원들 사이에 쫓고 쫓기는 상황이 발생했다. 환경운동연합, 반도체노동자의건강과인권지킨이(반올림),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최대한 공장 건물 가까이 접근해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회사 측은 '사내지역'이라며 진입로 입구까지만 접근을 허용했다. 이날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삼성전자 측의 미흡한 초동대처와 재해사실.. 더보기
MB “‘4대강 수출 반대’ 시민단체는 반국가적” MB “‘4대강 수출 반대’ 시민단체는 반국가적” 타이 물관리 사업 수주 비판 겨냥한 발언 환경운동연합 “문제점 숨긴채 수출 안돼” [한겨레] 최유빈 기자 | 등록 : 2013.01.16 16:40 | 수정 : 2013.01.17 09:51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 사업 수출에 반대하는 환경단체들을 ‘반국가적’이라고 비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대통령은 15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태국 물관리 사업 수주와 관련해서 일부 비정부단체(NGO)가 한국 기업의 수주를 반대하는 운동을 한다고 들었다.(이것은) 매우 반국가적이고 비애국적인 행동이며 엔지오의 역할이 아니라고 보이는 만큼 관계 부처가 점검해서 대책을 강구하라”고 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환경운동연합 등.. 더보기
MB “4대강 사업 태국 수출 반대 환경단체 반국가적이고 비애국적” MB “4대강 사업 태국 수출 반대 환경단체 반국가적이고 비애국적” [경향신문] 손제민·김기범 기자 | 입력 : 2013-01-15 23:02:54 | 수정 : 2013-01-16 21:41:48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정부의 ‘4대강 사업’ 태국 수출 지원에 비판적인 환경단체 활동에 “매우 반국가적이고 비애국적 행동”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일부 NGO가 한국 기업의 (물관리 사업) 수주를 반대하는 운동을 한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NGO의 역할이 아니라고 본다. 관계 부처가 체크해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태국 정부.. 더보기
“4대강 보, 지천 흐름 늦춰 홍수 불렀다” “4대강 보, 지천 흐름 늦춰 홍수 불렀다” 태풍 ‘루사’ 때도 무사했던 경북 고령 이번 ‘산바’로 농경지 침수 큰 피해 “아래쪽 보 때문에 물 못빠져나가” 수자원공사 “집중호우 때문” 반박 [한겨레] 고령/김일우 기자 | 등록 : 2012.09.25 21:19 | 수정 : 2012.09.25 22:02 ▲ '4대강 사업 생태공원 태풍피해'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 달성보 하류에 만든 경북 고령군 개진면 생태공원 산책로가 최근 태풍의 영향으로 무너져 내려 땅속 깊이 묻었던 전선이 드러나자 24일 오전 공사관계자들이 땅을 더 깊이 파 전선을 다시 묻고 있다. 고령/류우종 기자 한반도에 큰 피해를 안긴 태풍 ‘루사’와 ‘매미’ 때도 농경지 침수 피해를 입지 않았던 경북 고령군과 김천시에서 이번 태풍 ‘산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