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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연대

“우리 아이들, 세월호 침몰로 죽은 게 아니다” “우리 아이들, 세월호 침몰로 죽은 게 아니다” 4.16 연대, 세월호 5주기 앞두고 참사 책임자 명단 공개한다 [오마이뉴스] 글: 강연주, 사진: 권우성 | 19.04.13 13:34 | 최종 업데이트 : 19.04.13 13:34 #'엄마 아빠, 보고 싶어. 배가 또 기울고 있어... 그래도 애들이랑 같이 뭉쳐있으니까 괜찮아' (세월호 희생자 학생 문자) #'빗소리 들을 때마다 저들이 울부짖는 것 같은 게... 자기네들 두고 떠나지 말라고 하는 느낌' (故 김관홍 잠수사) 장내는 그날로 돌아갔다. 화면에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배에 갇혀 있었던 아이들의 모습과, 세월호 참사로 고통 받은 이들의 이야기가 나왔다.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 의 장면 일부다. 영화.. 더보기
독일에서 울려퍼진 세월호 가족들의 ‘아리랑’ 독일에서 울려퍼진 세월호 가족들의 ‘아리랑’ [민중의소리] 이은희 재독 ‘풍경’ 발행인 | 최종업데이트 2016-05-06 19:31:57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 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5월 5일 독일은 예수 승천일로서 휴일이었다. 회원들과 쾰른, 뒤셀도르프, 에센, 두이스부르크 등 루르 지역과 라인 지역의 재독민주동포들이 모여 들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위한 거리 집회를 열고 을 불렀다. 현지 바츠(WAZ) 기자와 동포언론에서도 취재를 나왔다. 4.16연대와 가족들 유럽 돌면서 국제연대조직 5월 3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바티칸, 벨기에, 영국, 프랑스를 방문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미수습자 수습, 치유와 회복을 위한 추.. 더보기
“세월호 특별법 개정, 19대 국회가 결자해지하라” “세월호 특별법 개정, 19대 국회가 결자해지하라” 세월호 유가족·시민사회, 국회앞 1인 시위 돌입 [민중의소리] 남소연 수습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6 07:59:22 세월호 유가족과 시민사회는 25일 19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세월호특별법’ 개정과 특별검사 요청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1인 시위에 돌입했다. 새누리당이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활동 기간을 보장하기 위한 세월호특별법 개정을 반대하고 있어 20대 국회로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별법 개정, 20대 국회로 넘어가나 앞서 24일 여야 3당 원내대표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민생경제 법안을 최우선으로 처리한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야당과 세월호 유가족 및 시민단체가 주장한 세월호 특별법.. 더보기
“‘민중총궐기’ 빌미 공안탄압, 박근혜 정부가 그만큼 불안정하다는 것” “‘민중총궐기’ 빌미 공안탄압, 박근혜 정부가 그만큼 불안정하다는 것” [인터뷰] 최근 구치소에서 출소한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소장 [민중의소리] 허수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1-27 12:22:10 박래군 인권재단 사람 소장은 지난 1차 민중총궐기 대회를 빌미로 한 정부의 공안정국 조성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시민운동 진영의 냉철한 대응을 주문했다. 박 소장은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하다 1988년 그의 동생 박래전 열사의 분신을 계기로 인권운동의 길로 들어섰다.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사무국장을 시작으로 27년째 불모지였던 인권분야를 개척하고 있다.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4.16 연대)’ 상임운영위원도 겸임하고 있는 박 소장은 세월호 참사 추모 활동 관련해서 미신고 집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