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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단 3분, 의원들이 여러분의 눈치를 볼 수 있습니다 단 3분, 의원들이 여러분의 눈치를 볼 수 있습니다 선거제도 개혁-국회의원 특권 폐지, 국회의원들에게 직접 묻자 [오마이뉴스] 글: 하승수, 편집: 김지현 | 19.03.03 19:46 | 최종 업데이트 : 19.03.03 20:01 지금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기 지역구는 챙기지만, 국민 여론은 뒷전이다. 어차피 2020년 총선에서 자기들에게 필요한 표는 지역구 유권자들의 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국회가 바뀌지 않는 이유다. 아무리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 국회의원이라고 해도, 여론이 잠잠해지고 자기 정당의 공천만 받으면 다시 당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0대 국회의 경험을 보더라도 그렇다. 최근에 있었던 사례만 꼽아보자. '5.18 망언'을 한 김진태·김순.. 더보기
네이버는 왜 ‘5·18 북한군 침투설’ 뉴스타운 방치할까 네이버는 왜 ‘5·18 북한군 침투설’ 뉴스타운 방치할까 [포털뉴스제휴평가위 3년] 어뷰징은 퇴출 5·18 왜곡은 방치 기득권에 의한, 기득권 위한 행보에 깜깜이 운영 [미디어오늘] 금준경 기자 | 2019년 03월 03일 일요일 “문제가 심각했다.” 지난달 27일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에 소속된 시민단체들이 처음으로 토론회를 열고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3기 소위원장을 맡았던 김은경 전 위원(한국YWCA연합회 성평등위원장)은 운영과 구성에 공식 문제를 제기했다. 사람들에게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이하 제휴평가위)라는 이름은 낯설다. 2015년 네이버와 카카오가 언론사 제휴 심사라는 막강한 권한을 언론계, 학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독립기구에 넘기겠다고 깜짝 발표하면서 만들어진 조직이다. 지난달.. 더보기
왜곡 퍼나르는 수많은 지만원들, 법으로 막을 수 있을까 왜곡 퍼나르는 수많은 지만원들, 법으로 막을 수 있을까 지만원의 현행법 악용, ‘역사왜곡처벌법’ 제정 요구 대두... “처벌 공백 막아야” [오마이뉴스] 배지현 | 19.02.20 18:33 | 최종 업데이트 : 19.02.20 18:33 "5.18은 북한군이 주도한 게릴라전이다." 지만원은 지난 8일 '5.18 진상규명 대국민공청회'에 참석해 "이른바 '광주의 영웅'들은 북한군에 부화뇌동한 부나비, 무개념 아이들과 무고한 피해자들"이라며 이 같이 발언했다. 그 동안 여러 차례 터져나왔던 지만원의 망언은 지만원 한 사람에 그치지 않고 여러 경로로 퍼져나갔다. 급기야 국회 공청회장에서 북한군 개입설이 거론되는 지경에 이르렀고, 지금도 많은 이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왜곡된 주장을 퍼나르고 있다. 이러한 '수많.. 더보기
5.18 추가 왜곡 예고한 지만원, 그의 입 막으려면 이것뿐? 5.18 추가 왜곡 예고한 지만원, 그의 입 막으려면 이것뿐? 그가 구속될 수 있는 두가지 경우의 수... 지연되는 재판 속 ‘미지수’ [오마이뉴스] 소중한 | 19.02.20 20:27 | 최종 업데이트 : 19.02.20 20:27 '5.18 망언'으로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음에도 지만원의 입은 연일 폭주 중이다. 문제가 된 국회 공청회 이후에도 자신의 의견에 동조한 김진태 등 토착왜구당 의원들을 연일 옹호하는 한편, 22일부터 '광화문 10일 전투'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이른바 '태극기 부대'의 거점인 동화면세점 앞에서 '5.18과 문재인'을 주제로 다음달 1일까지 매일 오후 3시~9시 연설을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지만원의 5.18민주화운동 왜곡을 막기 위해 그에게 법적 제재가 가해져야 한다.. 더보기
5·18 망언과 징계쇼…YS의 진노가 두렵지 아니한가 5·18 망언과 징계쇼…YS의 진노가 두렵지 아니한가 김영삼 회고록 “심화가 솟아올라 견딜 수가 없었다” 1983년 5·18 광주 3주년 23일 동안 목숨을 건 단식 “맺힌 한(恨)은 민족의 가슴에 영원한 멍울이 될 것” “문민정부는 광주 민주화 운동 연장선 위에 서 있어” 토착왜구당 의원총회 당적 제명 어려울 듯 국회 윤리특위-본회의 의원직 제명도 난망 김현철 씨, “정통 개혁보수 정당 출현 기원” 토착왜구당 분열 및 정계개편 불씨 될 수도 [한겨레] 성한용 선임기자 | 등록 : 2019-02-17 14:35 | 수정 : 2019-02-17 15:14 토착왜구당 의원들의 5·18 광주민주화운동 왜곡·비하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의 ‘망언’이 나온 것은 2월 8일이었습니.. 더보기
토착왜구당 의원들 ‘망언’의 실체 직접 확인하자 광주로 ‘5·18 진실여행’ 오세요 토착왜구당 의원들 ‘망언’의 실체 직접 확인하자 [경향신문] 강현석 기자 | 입력 : 2019.02.14 21:28:02 | 수정 : 2019.02.14 21:31:36 “토착왜구당 의원들이 직접 와서 봤다면 그런 말을 할 수 있었을까요.” 지난 13일 오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유영봉안소를 찾은 이백래씨(68)는 말을 잊지 못했다. 이곳에는 5·18 당시와 이후 숨진 유공자 777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인천에 사는 이씨는 광주에 친척을 만나러 왔다가 처음으로 5·18묘지를 방문했다. 토착왜구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의 5·18 모독 발언은 광주를 한 번만 찾아도 금세 실체가 드러난다. 희생자들이 묻힌 묘지와 공수부대가 시민들을 유혈 진압한 옛 전남도청.. 더보기
5·18 망언도 당 선거에 써먹는… ‘후안무치’ 김진태·김순례 5·18 망언도 당 선거에 써먹는… ‘후안무치’ 김진태·김순례 한국당 ‘징계 유예’로 기고만장 첫 합동연설회서 노이즈 마케팅 극우세력이 지지한다며 표심 공략 김진태 “심장 쫄깃할 때 있지만 저 없으면 재미없을 것…지켜달라” 김순례 “앞장서는 여전사 될 것” “태극기 부대가 날 지키겠다고 한다” 최고위원 출마 윤영석 의원도 가세 “북한군·간첩 개입 생생한 증언 많아” [한겨레] 대전/김미나 기자, 정유경 기자 | 등록 : 2019-02-14 19:01 | 수정 : 2019-02-15 07:35 ‘5·18 망언’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고 있는 김진태·김순례 토착왜구당 의원이 이를 오히려 전당대회 선거운동의 ‘호재’로 활용해 논란이 일고 있다. 금수 지지층의 표심을 얻겠다며 다른 후보들도 ‘5·18 망언’에 동.. 더보기
‘5·18 망언’ 방조하는 토착왜구당의 ‘꼼수 징계’ ‘5·18 망언’ 방조하는 토착왜구당의 ‘꼼수 징계’ [한겨레] 사설 | 등록 : 2019-02-14 18:40 | 수정 : 2019-02-14 19:06 토착왜구당이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하는 발언을 한 이종명 의원을 14일 제명하기로 했다. 김진태·김순례 의원에 대해선, 전당대회 출마 후보의 징계를 유예한 당내 규정을 들어 전당대회가 끝날 때까지 징계하지 않기로 했다. 당내 선거규정을 빌미로 망언을 묵인하고, 되레 당내 경선에 활용할 수 있는 길을 터준 것이다. 이러고도 토착왜구당이 민주주의를 추구하는 정당이라 할 수 있는 건지,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토착왜구당이 이종명 의원 한 사람만 제명하기로 한 건, 지지율 하락 등 파장을 줄이면서 태극기 부대의 반발을 최소화하려는 ‘꼼수 징계’로 읽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