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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간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세월호, 정리된 줄 알았다가 나중에 상황 파악”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세월호, 정리된 줄 알았다가 나중에 상황 파악” ‘박근혜의 7시간’ 언급 정 “관저에 계셨다”…실시간 보고 못 받았을 수도 청와대, 성형시술 의혹 관련 “근거없는 유언비어” [경향신문] 곽희양·이용욱 기자 | 입력 : 2016.11.12 06:00:04 | 수정 : 2016.11.12 06:01:01 ‘최순실 게이트’로 구속 수감된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47·사진)이 검찰 조사 도중 박근혜의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행적’과 관련해 “박근혜는 관저에 있었다”고 말했다. ‘7시간 행적’이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 16일 오전 10시 30분(박근혜의 두 번째 지시 시점)부터 오후 5시 15분(박근혜가 중앙재난 안전대책본부에 나타난 시점)까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 더보기
박근령 “개인적 불편함을 인내하고 새날 기다리자” 박근령 “개인적 불편함을 인내하고 새날 기다리자” [토요판] 뉴스분석 왜?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인터뷰 [한겨레] 허재현 기자 | 등록 : 2015-12-25 19:32 | 수정 : 2015-12-26 14:06 ▶ 박근혜의 동생인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의 잇단 돌출발언이 논란입니다. 특히 지난 8월 일본에서 한 인터뷰에서 더 이상 일본에 과거사 사과 요구를 해선 안 된다고 말해 문제가 됐습니다. 청와대는 여기에 지금까지 침묵 중인데요. 박근혜는 대체 무슨 생각일까요. 침묵을 동의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박 전 이사장은 박근혜가 할 수 없는 말을 자신이 대신 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 전 이사장을 수차례의 요청 끝에 만났습니다. 박근령(61) 전 육영재단 이사장을 처음 만난 건 2013년.. 더보기
같은 ‘대통령 명예훼손’이지만 산케이는 무죄, 둥글이는 유죄 같은 ‘대통령 명예훼손’이지만 산케이는 무죄, 둥글이는 유죄 [민중의소리] 강경훈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5-12-24 06:35:16 최근 박근혜의 명예훼손과 관련한 법원의 엇갈린 판결이 잇달아 주목을 받았다. 하나는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정윤회씨가 만났다는 의혹을 소개한 가토 다쓰야 전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장에 대한 판결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박근혜 풍자‧비판 전단지를 배포한 ‘둥글이’ 박성수씨에 대한 판결이었다. 판결의 근거가 된 두 사람의 ‘공소사실’에 등장한 의혹과 검찰의 판단은 동일하다. 카토 전 지국장의 공소사실은 “세월호 침몰사고 당일 낮 7시간 동안 대통령의 소재를 알 수 없다. 박 대통령은 ‘불통 대통령’이라는 비판을 듣고 있다. 대통령에 대한 불만이 소문 확산의 원인이 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