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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국정원, 간첩 대신 ‘PD수첩’ 때려잡았다” “국정원, 간첩 대신 ‘PD수첩’ 때려잡았다” 이명박 정부 때 ‘PD수첩’ 맡은 김환균·최승호·이우환 PD, 정재홍 작가 증언 2010년 3월 국정원의 ‘문화방송 정상화 전략 및 추진 방안’ 문건 이후 MBC, 제작진 전보·아이템 검열·소속국 변경 등 일상적 ‘피디수첩 흔들기’ [한겨레] 박준용 기자| 등록 : 2017-10-02 05:59 | 수정 : 2017-10-02 09:20 “국가정보원은 간첩을 잡아야 되는데, 간첩은 안 잡고 최승호 때려잡은 뒤 자화자찬하고 있다.” 에서 ‘검사와 스폰서’, ’황우석 신화의 난자 의혹’ 등 굵직한 보도를 내놨던 (MBC) 최승호 해직 피디는 지난달 28일 이렇게 말했다. 그의 말처럼 은 2008년 이후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표적이 됐다. 특히 2010년 3월 국.. 더보기
"정권 입맛에 맞게…" 방통심의위 또 공정성 논란 "정권 입맛에 맞게…" 방통심의위 또 공정성 논란 "재판 계류 중" 이유로 '추적60분' 제재 가능성 높아 똑같이 재판 계류 중인 '이석기 보도' 홍수는 방치 언론정보학회·PD聯 토론회 "표적·과잉 얼룩" [한국일보] 강은영기자 | 입력시간 : 2013.10.04 20:51:04 ▲ 서울시 공무원 간첩 사건의 무죄 판결 전말을 다룬 KBS '추적60분'에 대한 제재 조치에 항의하는 전국언론노동조합 조합원들이 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피켓 시위를 하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제공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방송을 평가하고 심사해야 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불신과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정권의 입맛에 맞도록 표적ㆍ과잉 심의를 일삼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지난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더보기
MB의 4대강 거짓말...'은밀하게 확실하게' MB의 4대강 거짓말...'은밀하게 확실하게' [분석] 감사 결과 드러난 거짓말... "대운하 안 한다", "4대강 사업은 별개" [오마이뉴스] 박소희 | 13.07.11 16:52 | 최종 업데이트 13.07.11 16:52 지난 2010년 8월 25일,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는 전날 방영된 MBC '4대강, 수심 6미터(m)의 비밀'편 정정보도 신청을 검토한다며 관련보도자료를 냈다. 제목은 '4대강은 운하가 아닙니다.' 하지만 감사원은 지난 10일 '4대강 살리기 사업 설계·시공일괄입찰 등 주요계약 집행실태 감사결과'에서 "국토부는 4대강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며 준설·보 설치 규모를 추후 대운하사업을 추진하는 데 지장 없도록 했다"고 발표했다. '4대강은 한반도 대운하가 아니다'라는 이명박 정부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