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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사태’로 본 韓언론의 단면.. ‘재난에 가까웠다’ ‘코로나사태’로 본 韓언론의 단면.. ‘재난에 가까웠다’ 언론의자유 아시아 1등, 신뢰도는 최하위.. 한국언론의 실상 [고발뉴스닷컴] 이명재 민언련 정책위원 | 승인 : 2020.05.05 09:32:38 | 수정 : 2020.05.05 09:39:44 코로나와 한국 언론의 낙오 집권여당에 압도적 의석을 안겨준 4.15 총선은 그러나 여당의 승리라기보다는 이른바 보수 야당의 참패였다. 그리고 그것은 또한 보수 유력 언론의 참패였다. 보수동맹- 보수라는 이름으로 보수를 부인하는 정치권력과 언론권력에 의한 ‘보수’ 정언(政言) 동맹의 한 축인 자칭 보수언론의 패배였다. 이들 두 보수권력은 서로에게 원인이자 결과였다. 부실 보수언론이 보수권력의 부실을 불렀고, 부실 보수권력이 다시 보수언론의 부실을 낳았다. .. 더보기
‘국경없는기자회’ “대통령 의혹 제기는 지극히 상식”… 한국 정부 비판 ‘국경없는기자회’ “대통령 의혹 제기는 지극히 상식”… 한국 정부 비판 [민중의소리] 김원식 뉴욕 특파원 | 발행시간 2014-09-09 13:09:31 | 최종수정 2014-09-09 13:09:31 국제 언론 단체인 ‘국경없는기자회(RSF)’는 8일(현지 시각) 최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되어 한국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일본 ‘산케이신문’ 서울 지국장인 가토 다쓰야 기자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고 이 사건을 기소하지 말 것을 촉구했다. RSF는 이 기사에서 “일본 저널리스트가 지난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 시간에 박근혜 한국 대통령의 행동에 관한 기사로 형사적이 명예 훼손 협의를 받고 있다”며 “해당 매체는 지난 8월 3일 이러한 기사를 올릴 당시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 더보기
3년째 인터넷 감시국 ‘창피한 코리아’ 3년째 인터넷 감시국 ‘창피한 코리아’ 국경없는 기자회, 리비아·태국·호주 포함 16개국 선정 주간경향 | 입력 2011.03.24 04:06 "한국 정부는 더 많은 개방을 바라는 국민들로부터 고립될 위험을 자초하고 있다." 지난 3월 11일, 국경없는기자회(RSF·Reporters Sans Frontieres)가 공개한 '인터넷의 적' 보고서의 일부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이 보고서에서 한국을 '인터넷 감시국'으로 선정했다. 이로써 한국은 2009년부터 3년 연속 인터넷 검열 감시국에 선정됐다. 국경없는 기자회 보고서 표지 국경없는 기자회가 올해 '인터넷 감시국(Under Surveillance)'으로 선정한 나라는 호주, 바레인, 벨라루스, 이집트, 에리트리아, 프랑스, 리비아, 말레이시아, 러시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