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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단독’ 한달간 290여 건.. 언론은 뭘 ‘단독’ 했나 ‘조국 단독’ 한달간 290여 건.. 언론은 뭘 ‘단독’ 했나 ‘단독 보도’ 출처, 채널A는 검찰에서 TV조선은 토착왜구당에서?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19.09.21 11:21:13 | 수정 : 2019.09.21 13:30:09 조국 법무부 장관이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한 달여가 넘었고 지난 9일 임명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대한민국은 ‘조국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의 법적‧윤리적 문제와 업무 내용에 대해 감시하는 것은 언론의 주요한 역할임을 국민이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최근 조국 관련 보도에 대한 국민의 시선은 싸늘합니다. 언론을 통해서 쏟아진 수없이 많은 의혹들 중 무엇이 공직자의 전문성‧도덕성과 관련 있는지도 의심될 뿐 아니라, 아직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을 뿐인.. 더보기
“SBS·SK, 윤석민 회장-SK 3세 지분보유 기업에 일감 몰아주기” “SBS·SK, 윤석민 회장-SK 3세 지분보유 기업에 일감 몰아주기” SBS 노조 의혹 제기·고발 검토 “윤 회장 5%-최영근 등 29% ‘후니드’ SBS·SK 계열사 용역 일감 집중” “페이퍼컴퍼니 회사에 지분 넘겨 일감 몰아주기 규제 회피 의혹도” SBS “윤회장 지분 적어 특혜 아냐” [한겨레] 현소은 최하얀 기자 | 등록 : 2019-05-09 18:41 | 수정 : 2019-05-09 19:35 SBS 노동조합이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이 5% 지분을 가진 회사 ‘후니드’에 SBS가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후니드 지분 29%를 가진 SK그룹 3세 최영근씨 일가와 윤 회장이 손을 잡고 ‘페이퍼컴퍼니’로 추정되는 회사에 지분을 넘겨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피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더보기
“SBS, 태영건설 이재규 부회장 가족기업에 일감 몰아줘” “SBS, 태영건설 이재규 부회장 가족기업에 일감 몰아줘” 비대위·언론노조, 회견 열어 주장 “자회사 통해 콘텐츠 독점공급 ‘뮤진트리’ 13년간 200억대 매출 태영그룹, SBS 이용 사적 이익 챙겨” [한겨레] 글·사진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19-04-09 18:15 | 수정 : 2019-04-09 19:27 (SBS) 구성원과 지배주주인 태영그룹의 소유-경영 분리 갈등이 그치지 않는 가운데 지주회사인 SBS미디어홀딩스의 자회사 콘텐츠허브가 윤세영 명예회장의 최측근인 이재규 태영건설 부회장의 ‘가족기업’에 13년간 일감을 몰아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윤석민 태영건설 회장의 SBS 사유화 저지와 독립경영 사수를 위한 범SBS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9일 전국언론노조와 공동으로 서울 태평로 .. 더보기
보도량 보니 ‘버닝썬, 장자연 덮어’ 의혹.. 과언 아니었다 보도량 보니 ‘버닝썬, 장자연 덮어’ 의혹.. 과언 아니었다 ‘장자연 문건’에 침묵한 TV조선, ‘환경부 문건’에는 큰 관심 보였다 [고발뉴스닷컴] 민주언론시민연합 | 승인 : 2019.04.06 10:46:38 | 수정 : 2019.04.06 10:58:39 MBC는 1월 28일부터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범죄행위들을 연속으로 보도했습니다. 이후 SBS가 3월 11일 가수 정준영이 속해있던 SNS 단체방에서 벌어진 불법촬영물 유포를 폭로하며 단순 폭행사건에서 시작한 보도는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로 번졌습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는 검찰 과거사진상조사단의 김학의 사건과 고 장자연 씨 문건 수사에 진전도 있었습니다. 특히 ‘장자연 문건’의 경우 고 장자연씨의 동료 윤지오 씨가 그동안 제대로 밝혀지지 않았.. 더보기
“광고압박 없다”던 삼성, 교묘한 광고 통제 “광고압박 없다”던 삼성, 교묘한 광고 통제 2017년 5월부터 23개월 동안 삼성 광고 조선일보 230회 한겨레 60회, 이재용 1심 공판 뒤 본격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 2019년 03월 28일 목요일 “광고를 통해 언론사에 압박을 가하지 않겠다.” 이재용(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2016년 12월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1차 국회 청문회에 나와 한 발언이다. 당시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구시대 유산 하나 더 청산하자. 광고를 통해 언론사에 압력을 가하지 않겠다. 삼성과 이재용에 대한 비판 기사가 있더라도 광고를 통해 압박하지 않겠다. 이 자리에서 약속하라”고 압박했고 이재용은 마지못해 “(압박을) 가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그의 약속은 지켜졌을까. 이재용이 박근혜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1.. 더보기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돈 받고 기사 쓴 ‘조선’... 왜 경향·한겨레·JTBC도 침묵했나 언론권력 민낯 드러낸 의 ‘박수환 문자’ 보도, 대다수 언론의 침묵에 실망 [오마이뉴스] 엄재희 | 19.03.13 16:26 | 최종 업데이트 : 19.03.13 16:26 는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1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언론과 기업의 '검은 카르텔'을 보도했습니다. ‧ 고위 언론인의 자녀 채용 청탁과 더불어 기자들의 선물‧금품 수수 정황, 조선일보의 기사 거래 정황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추가로 대기업의 여론 조작 시도, 법조계를 상대로 한 로비 정황까지 다뤘습니다. 보도의 실마리는 '박수환 문자'에 있었습니다. 박수환씨는 홍보대행사 '뉴스커뮤니케이션즈(이하 뉴스컴)'의 대표로, 언론계‧재계를 관통하는 브로커로 알려져 있습니.. 더보기
가족사까지 끌어낸 SBS·조선 ‘손혜원 보도’.. “이게 정의구현?” 가족사까지 끌어낸 SBS·조선 ‘손혜원 보도’.. “이게 정의구현?” 목포MBC “OO건설, 사업성 떨어진 서산온금지구 옆 학교부지 매입” 왜? [고발뉴스닷컴] 김미란 기자 | 승인 : 2019.01.26 15:43:11 | 수정 : 2019.01.27 02:53:17 ‘손혜원 논란’ 관련 언론의 과잉보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SBS에 이어 조선일보까지 가세해 손 의원의 어두운 가족사를 공론장으로 끌고 나왔다. 는 25일자 기사에 20년간 교류 없이 지내 온 손 의원 동생 인터뷰를 실었다. “손혜원 동생 ‘내 아들 위해 건물 매입? 누나가 거짓말’”이란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그는 “이번 사건이 터지기 며칠 전 누나 쪽에서 아내에게 연락해 목포에 내려오게 했다”며 “아내는 목포에 단 한 번도 .. 더보기
조선일보·TV조선, 가장 불신하는 매체 1·2위 조선일보·TV조선, 가장 불신하는 매체 1·2위 2018년 시사IN 언론신뢰도 조사결과…신뢰도 1위 매체 JTBC [미디어오늘] 정철운 기자 | 2018년 09월 21일 금요일 조선일보와 TV조선이 나란히 가장 불신하는 매체 1위와 2위에 올랐다. 시사IN 실시한 2018년 대한민국 신뢰도 조사결과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불신매체 1·2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조사에서 가장 불신하는 언론매체를 순서대로 2곳을 답해달라는 질문에 조선일보가 25%로 1위, TV조선이 12.8%로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조선미디어그룹차원의 불명예이자 위기의 방증이다. 신문의 영향력이 매년 약화되는 상황에서 신뢰도 추락은 영향력과 연관되고, 조선일보의 추락은 곧 TV조선의 추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해 불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