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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친일 보도’ 조선일보에 광고 1위 기업 아모레퍼시픽” “‘친일 보도’ 조선일보에 광고 1위 기업 아모레퍼시픽” 언소주, 광고불매운동 광복절 주간 첫 공개 2위 삼성전자·SK하이닉스·두산인프라코어 3위 롯데관광·삼성화재·한화…“배임행위 마찬가지” [한겨레] 문현숙 선임기자 | 등록 : 2019-08-19 11:49 | 수정 : 2019-08-19 11:53 친일 보도 행태로 논란이 일고 있는 에 지난주 가장 많은 광고를 한 기업은 아모레퍼시픽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서 국내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벌어지는 가운데 조선일보는 일본 편만 들고 있다며 이 신문의 광고기업 불매운동을 예고한 언론소비자주권행동(언소주)은 지난주(12~17일) 이 신문의 광고 지면의 데이터를 집계한 결과 아모레퍼시픽 화장품 설화수가 총 5차례 광고를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더보기
삼성반도체, 6개 반도체 회사 중 혈액암 가장 높다 삼성반도체, 6개 반도체 회사 중 혈액암 가장 높다 산업안전공단의 역학조사 결과 [경향신문] 이하늬 기자 | 입력 : 2019.06.15 13:52 | 수정 : 2019.06.15 13:54 반도체 제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가 일반 국민이나 다른 노동자에 비해 백혈병과 비호지킨림프종 등 혈액암 발생 및 사망 위험이 모두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한 여성노동자가 더 높은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5월 반도체 제조공정 노동자의 암 발생과 사망 위험비를 17년간(사망은 18년) 추적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대상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 등록된 6개 사업장(삼성전자·SK하이닉스·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KEC·DB하이텍)의 전·현직 노동자 약 20.. 더보기
“SBS·SK, 윤석민 회장-SK 3세 지분보유 기업에 일감 몰아주기” “SBS·SK, 윤석민 회장-SK 3세 지분보유 기업에 일감 몰아주기” SBS 노조 의혹 제기·고발 검토 “윤 회장 5%-최영근 등 29% ‘후니드’ SBS·SK 계열사 용역 일감 집중” “페이퍼컴퍼니 회사에 지분 넘겨 일감 몰아주기 규제 회피 의혹도” SBS “윤회장 지분 적어 특혜 아냐” [한겨레] 현소은 최하얀 기자 | 등록 : 2019-05-09 18:41 | 수정 : 2019-05-09 19:35 SBS 노동조합이 윤석민 태영그룹 회장이 5% 지분을 가진 회사 ‘후니드’에 SBS가 일감을 몰아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후니드 지분 29%를 가진 SK그룹 3세 최영근씨 일가와 윤 회장이 손을 잡고 ‘페이퍼컴퍼니’로 추정되는 회사에 지분을 넘겨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피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더보기
“이 영상을 삼성 이재용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 “이 영상을 삼성 이재용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 다큐 ‘클린룸 이야기’ 국회서 상영회 당신이 쓰는 전자제품 뒤에 숨겨진 노동자들의 죽음 [민중의소리] 권종술 기자 | 발행 : 2017-06-21 00:07:28 | 수정 : 2017-06-21 00:07:28 그곳은 철저히 밀폐돼 있다. 먼지 하나 용납되지 않는다. 하얀 마스크와 방진복으로 무장한 노동자들이 일하는 그곳, 바로 ‘클린룸’이다. 먼지하나 없이 철저히 통제된 ‘클린룸’은 첨단전자산업의 상징이다. 하지만 그곳은 전혀 ‘클린’하지 않다. 그곳에서 보호받는 건 노동자들이 아니라 전자부품들이다. 그곳에서 노동자들은 정밀한 전자제품을 끊임없이 생산하기 위해 수많은 독성물질과 방사선에 노출되고 있다. 그리고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 수많은 이들이 이미 목.. 더보기
2016 최악의 살인기업에 ‘한화 케미칼’ 선정 2016 최악의 살인기업에 ‘한화 케미칼’ 선정 살인기업 특별상에는 ‘전경련’ [민중의소리] 박소영 기자 | 최종업데이트 2016-04-27 17:44:23 노동계가 올해 한화케미칼을 ‘2016 최악의 살인기업’으로 선정했다. 양대노총과 시민단체들이 모인 '산재사망 대책마련을 위한 공동캠페인단'과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연대'는 27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 앞에서 '2016 최악의 살인기업 선정식'을 열고 최대 산재 사망자를 낸 기업 명단을 발표했다. 최악의 살인기업 순위 순위 기업명 사망인원 사고 내용 1 한화케미칼 6명 한화 케미칼 울산2공장에서 폐수처리장 시설 확충을 위한 용접작업 중 폭발사고로 6명 사망, 1명 부상 한화 케미칼은 화재폭발 위험이 있는 폐수 집수조를 환기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 더보기
대기업 전기요금 깎아주느라 한전 7792억 원 손해 대기업 전기요금 깎아주느라 한전 7,792억 원 손해 할인 혜택 가장 많이 본 기업은 삼성전자 [프레시안] 성현석 기자 | 기사입력 2012-06-19 오후 7:00:57 한국전력공사가 대기업에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주느라 막대한 손실을 본 사실이 공개됐다. 공기업인 한국전력공사의 손실이 누적될 경우, 결국 국민 세금으로 해결해야 한다. 국민 세금으로 대기업 전기요금을 지원해 왔던 셈이다. (▶ 관련 기사 : 국민이 재벌 전기요금 대신 내주는 구조, 이젠 바꾸자) 민주통합당 이낙연 의원이 19일 한전으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도 산업용 전력 원가보상액 자료'를 분석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전력사용량 상위 20개 기업에 전기요금 할인 혜택을 주느라 한국전력이 입은 손실이 7,792억 원에 달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