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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정치·사회·경제

세월호 침몰원인 - 연습용어뢰 1발, 잠함충돌 3회, 폭파 2회

세월호 침몰원인 - 연습용 어뢰 1발, 잠함충돌 3회, 폭파 2회





아래는 제 친구놈의 이야기입니다.



세월호 침몰원인 - 연습용 어뢰 1발, 잠함충돌 3회, 폭파 2회


세월호 사건은 원래는 평택앞에서 세월호가 북한 잠함의 어뢰를 맞고 침몰했다고 사기치려던 사건이야.

주범들은 한국내 친일수구원로새키들 + 일본극우 + 미국매파

그래서 일부러 '어뢰구멍 형상'이 명확하게 남는 종류의 어뢰를 사용한 거고.

어뢰잔해바꿔치기를 하려 한 거지.


놈들의 목적은 세월호가 북한의 테러로 그렇게 됐다고 사기쳐서 남한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서 분노폭발하게 하고 그러한 여론을 등에 업고 남북한전면전을 일으키려 한거지

그리고 일본군이 한국과 미국의 동맹군으로 대량 한국땅에 들어오려 하는 거고.

다시 한국땅을 먹으려고.

그런데 세월호가 얼른 침몰 안하고 진도 앞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북한의 짓이라고 사기치려던 셀프북풍공작실패하게 된거고.














단원고 학생인 故 박수현군이 남긴 사진 중 하나.
여행중인 학생이 도대체 왜 이런 사진을 찍었을까 이상한 사진.



콘트라스트로 처리하면 뭔가가 보인다. (어느 누리꾼이 공개)
원사진에서는 안보이는 뭔가가.

고 박수현군은 바다속에 있는 뭔가를 봤고 그래서 그런 '이상한' 사진을 찍었는데 원사진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 나타난 것.

물속에 있는 잠함으로 보인다.




사건 당일 한국 해군 훈련 공고





길게 찢어진 파공으로 빠르게 침몰 추정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선박구난 전문가들은 침몰한 세월호에 '길게 찢긴' 형태의 파공이 났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근거는 선박 침수와 침몰 시간이 빨랐기 때문이다.

길게 찢긴 파공이 나면서 바닷물이 빠른 속도로 배에 유입돼 침몰했을 개연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단독] 국정원, '인터뷰 통제' 의혹..입 닫은 교수들
2014.04.22 | 노컷뉴스 | 미디어다음





[단독] 세월호 침몰, 국정원에 가장 먼저 보고됐다
2014.05.15 | 경향신문 | 미디어다음

14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세월호 운항관리규정의 ‘해양사고 보고 계통도’를 보면 세월호는 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국정원 제주지부와 인천지부, 해운조합에 보고하도록 명시돼 있다.

계통도에는 국정원 제주·인천지부의 전화번호까지 적혀 있다.





세월호처럼 큰 배는 급회전(급변침) 자체가 불가능해.

아무리 급회전 해봤자 완만하게 큰원을 그리면서 스르르 미끄러지듯이 흔들림도 거의 없이 서서히 돌 뿐이고 특히 당시처럼 아주 잔잔한 바다에서는 큰배는 아무리 일부러 급회전으로 침몰시키려 해도 불가능하지.

모터보트같은 작은 배하고는 완전히 달라.

큰배는 급회전 자체가 안돼.

너, 큰배가 급회전 하는 거 봤냐?
볼 수가 없지. 원래 안되는 거니까.

언론에서 작은 모형배 만들어서 급회전 하다가 실험하는 영상 나왔잖아 그거 사기야 작은 배로 만들었으니까 급회전 잘되고 잘넘어지지.

배는 작을수록 급회전 잘되고 잘 넘어져.

세월호 처럼 100미터 넘는 큰 모형배 만들어서 해보라 그래. 급회전 자체가 안돼.

세월호 쌍둥이배라는 오하마나호라는 배 있잖아. 그거로 해보라 그래. 그 배를 급회전으로 침몰시켜보라 그래. 그게 되나.

짐을 많이 실어서 가라앉았다고?
세월호는 원래 언제나 그렇게 많이 싣고 다녔어. 잘 묶지도 않고. 그래도 상관없었어.

세월호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여객선들도 대부분 그렇게 많이 싣고 다녀. 그래도 사고 없었어.

'규정'이란게 태풍이나 폭풍우같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만들어논 거라 잔잔한 바다에서는 규정보다 몇배 더 실어도 안가라앉아.

그래서 20년동안 여객선 대형사고가 없었던 거고.

만약 과적이 문제라면 진도 가기 전에 이미 가라앉았어야지. 왜 진도까지 가서 가라앉아. 그것도 당시 호수처럼 아주 잔잔했던 진도 앞에서...

그리고 세월호가 과적, 급회전으로 중심을 잃고 넘어진거면 일단 팍 넘어져야해.

예를들어 기울기가 30도 라든지 하는 임계점을 넘어가는 순간 순식간에 팍 넘어져야지. 그리고 나서 갑판에 물이 넘쳐들어오면서 침몰해야지

그런데 세월호 가라앉는 모습 잘 보면 말야. 옆으로 넘어져서 갑판으로 물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마치 배밑에서 뭔가가 끌어당기는 것처럼 서서히 밑으로 주저앉어.

급회전이나 과적으로 넘어진 거면 일단 배가 넘어지고 나서, 갑판으로 물이 넘쳐 들어와서 가라앉는 건데, 세월호는 배가 넘어지기도 전에, 즉 갑판으로 물이 들어오기도 전에 오랫동안 서서히 밑으로 주저앉아.

이건 배가 넘어져서 가라앉은 게 아니라 배 밑에 구멍이 뚫려서 가라앉은 거라는 얘기야.

외신에도 세월호는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파공, 구멍이 뚫려서 침몰한 것 같다고 여러번 나왔잖아.

그리고 만약 넘어져서 침몰한 거라면 세월호 정도 크기의 배는 엎어져서 갑판으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다음부터 해서 완전침몰 때까지 최소한 3시간 이상 걸리는데, 세월호는 엎어져서 갑판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다음부터 해서 1시간에 완전침몰했거든.

이건 배밑에 구멍이 나서 물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거야



세월호 침몰과정을 보면

15일밤 10시 30분 ~ 11시에 평택 앞에서 쿵소리 나면서 연습용 어뢰를 맞았고, 그래서 물이 배안에 계속 들어와서 시간이 흐른 후 군산 앞바다에서는 15도 정도 기울었다가 다시 바로서는 일이 있었잖아.

해병대 출신 승객도 증언했듯이.


16일 아침 7시 40분에 진도 앞에서 잠함이 충돌했고 그래서 기관실 유리창이 깨졌고...

기관실 직원이 증언했지.


16일 아침 8시 49분에 잠함이 세월호 선수를 옆에서 2회 이상 들이받고


16일 아침 8시 56분에 폭탄이 터지고


16일 아침 9시 이후에 다시 한번 폭탄이 터진다.



범인들은 원래는 연습용 어뢰 1발로 한밤중에 세월호를 조용히 침몰시키려 한거야. 선원만 살리고...

그리고나서 세월호 안에서 북한어뢰가 발견되었다고 사기치면서 이걸 북한의 소행이라고 거짓말하려 했던거지. 어뢰잔해바꿔치기를 하려 한 거지.

그런데 세월호가 계획과 달리 얼른 침몰 안하고 진도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일이 꼬인거야. 놈들 입장에서는.

세월호가 '생각보다 너무 오래 버티는' 바람에 실패한거지. 셀프북풍에.

북한잠함이 진도까지 내려왔다고 우기기는 어려우니까. 평택 앞 정도는 몰라도.


세월호 일 터지기 직전에 대선댓글사건, 서울시 간첩조작사건으로 국조원이 위기였지.

채동욱사건으로 검찰도 국조원에 열받아서 이번기회에 손한번 보겠다 난리고...

여론도 강력하게 국조원개혁을 요구하고...국조원장 자르라 하고...

현정권은 국조원 무너지면 같이 무너지는 정권이라 국조원과 정권이 둘 다 위태로운 상황이었지.


이런 상황에서 놈들에게 돌파구는 하나밖에 없어.

'대형사고'가 터져서 국민관심이 대대적으로 그리로 쏠리는 것...

그런데 대형사고가 자주 나는게 아니잖아. 안나면 만들어야 했겠지.


국민관심이 대대적으로 쏠리는 '대형사고'는 대규모 인명사고가 최고지.

예를들어 삼풍백화점 붕괴 같은 일이 일어나면 한 동안 여론은 거기 묶여있을 것이고 국조원과 정권이 위기에서 일단 한숨 돌리는 거지.

사람이 많이 탄 대형 여객선 침몰이 제일 쉽다고 생각했겠지.


그런데

국정원에는 이미 오래전부터 침몰시킬 계획을 해놓은 배가 있었어.

그게 세월호.


세월호는 2012년에 일본에서 들여올 때부터 침몰시킬 계획으로 들여온 배야.

처음부터 침몰시킬 계획으로 들여온 거야.


세월호가 일본에서 도입된 게 2012년 이명박이가 대텅하던 때고 청해진해운 관계자가 언론에 말하기를 '이명박이가 권유해서 세월호를 도입했다' 하잖아.

그리고 도입할 때부터 국정원이 사사건건 간섭해서 아주 귀찮았다 하잖아.

이런 얘기는 이번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하고 다니기 힘들었겠지. 국정원 무서워서.


그리고 2013년 2월에 이미 세월호에 사고 생기면 최우선적으로 국정원에 보고하게 되어있었다고 언론에도 나왔잖아.

우리나라 수많은 여객선 중에서 이런 경우는 세월호뿐이라 하고.

그 때부터 이미 세월호를 공작의 대상으로 삼으려 한 거지.


즉 세월호는 이명박이 시켜서 일부러 도입된 대형 여객선이고 도입할 때부터 국정원이 같이 움직였고.

국정원이 지맘대로 민간여객선을 관리했겠어?

국정원이 쓸데 없이, 이상하게도, 민간여객선을 관리해? 왜?

당연히 당시 대텅이던 이명박이 시켜서 그런거지.

국정원은 대텅 직속기관이잖아.

국정원장은 대텅에게만 보고하게 되어있고.


세월호 사건은 대형 셀프북풍 공작의 실패인데 일본극우가 한국에 남북한 전면전이 일어나게 하려고 저지른 사건이야.


이명박이 왜 세월호를 침몰시킬 계획을 했냐면 일본극우가 시켜서 그런거지.

세월호를 침몰시킨 후에 그게 북한어뢰의 소행이라고 사기쳐서 남한사람들이 북한에 분노폭발하게 하려 했던 거지.

그러면 전쟁을 일으키기 쉬워지니까.


일본극우는 미국매파하고 결탁해 있는데 일본극우의 목적은 한국땅을 다시 먹으려 하는 것이고 미국매파의 목적은 북한을 무너뜨려서 눈에 가시같은 북한핵을 없애고 북한에 있는 막대한 희토류(희귀광물)하고 석유를 먹으려는 거야.

천문학적인 돈을 벌겠다는 거야.

예전에 이라크 석유 먹은 것처럼.

또 미국 무기회사는 엄청난 수의 미사일 등 무기를 미국정부에 팔아서 막대한 돈을 벌려하는 거고.


예전에 미국매파가 이라크 침공할 때도 원래는 미국민들의 여론이 전쟁반대가 많아서 침공 못하고 있다가 911 빌딩폭파사건이 터지고 이게 아랍의 테러라고 발표되고 다수의 미국민들이 이걸 믿고 아랍에 대해서 분노 폭발하고 전쟁반대 여론이 바뀌면서 이라크를 침공할 수 있었잖아.

한국에서도 똑같은 일을 벌이겠다는 거야.


한국에 대형사고를 일으키고 이게 북한의 테러라고 사기쳐서 한국인들이 북한에 분노폭발하게 하고 북한을 침공하겠다는 거야.


그리고 북한의 막대한 희토류하고 석유를 먹겠다는 거야. 천문학적인 돈을 벌겠다는 거지.


문제는 중국인데 중국은 '유사시'에 참전을 안하기로 결정한 지 이미 오래되었거든.

중국입장에서는 이제는 참전해봐야 엄청난 손해만 본다는 거야.

북경, 상해에 미사일이 날아가봐.

중국의 국제적 대외신인도는 추락하고 중국경제는 망하는 수가 있어.

6.25 때하고는 상황이 완전히 달라.


그래서 중국은 '한반도 유사시'에 참전은 안하고 북한땅을 최대한 많이 먹는 것으로 방향을 바꾼거지.

북한땅을 연변처럼 '중국내 조선족 자치주'로 만들겠다는 거야.

티벳, 신장처럼 소수민족 자치주로.


그래서 '북한-중국 합동군사훈련' 안하고 중국군 단독으로 압록강 이북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하는 거야.

'유사시'에 즉시 압록강을 건너서 내려오겠다는 거지.

물론 미국하고 나눠먹기를 해야겠지.

미국매파하고 중국이 물밑에서 '유사시'에 어느 선에서 북한땅을 나눠먹을지 협상을 해온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야.


일본극우, 미국 매파... 아주 위험한 놈들이야.


우리는 미국 비둘기파, 일본 평화주의자들하고 연대를 잘해서 평화를 유지해야지.

물론 북한과 당연히 평화통일 해야 하는 거고.

북한군의 도발에 대한 대비도 물론 당연히 튼튼히 해야 하는 거고.

그런데 지금 상황은 북한보다 일본이 더 큰 위협이야. 우리 한국에. 일본이 더 위험해.


일본극우와 미국매파가 결탁해서 한반도에 전면전을 일으키려하는 것은 오래된 일이고 2011년 후쿠시만 원전사고 이후 더 속도를 내고 있지.

일본땅의 많은 부분이 점점 더 죽음의 땅으로 바뀌고 있으니까 급해진 거지.

얼마전부터 박근혜가 통일은 대박이다, 그러고 남재준은 2015년 이전에 통일하자 그런 거는 일본극우와 미국매파한테 현혹당해서 그런 거야.


일본극우와 미국매파의 개인 비서실장 김기춘이 등 '친일수구원로새키들'이 박근혜, 남재준을 현혹한거야.

무력으로 통일해도 된다고.

어차피 중국이 참전 안하니까 미군이 금방 북한군을 무력화시키고 통일 할 수 있다고.

순진한 박근혜, 남재준이 거기에 속아넘어가서 그런 소리들을 한거야.

통일은 우리 한국 전체에 당연히 대박이고 당연히 통일 해야지.

그런데 평화통일 해야지.

남북한 전면전이 일어나면 남북한군은 둘 다 거의 무력화되는 거고 미군의 공격에 열받은 북한군은 그냥 앉아서 가만히 죽기는 너무 억울하니까 남한에 미사일을 쏴댈거고 남한의 모든 주요도시에 북한 미사일이 날아와서 불바다가 되고 한국은 사실상 망하게 되고 한국땅은 일본, 중국 등에 먹히게 되는 거야.

일본극우는 이걸 바라는 거야.

그래서 평화를 유지하고 평화통일을 해야지.


이제 북한은 스스로 전면도발 남침은 안해.

중국이 참전을 안하는데 어떻게 남침을 해.

북한 혼자 남침해 봤자 미군에 개발리는데.

이라크 꼴 나는 데 어떻게 남침을 해.

6.25 때하고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미국매파는 제발 좀 북한이 남침해주기를 바라고 있는데 그럼 바로 북한을 먹을 수 있으니까. 얼른 북한을 먹고 싶으니까.

이라크 석유 먹은지도 오래돼서 배가 고프다. 미국매파가.

북한은 이미 전면전을 일으킬 능력도 상황도 안돼. 생존하기에 바빠.


일본극우는 말이야.

한국땅을 먹는 게 목적이야.

예전 일제강점기처럼 말이지.


그런데 그냥은 한국을 침공할 수가 없어.

이제는 한국의 군사력도 만만치 않고 한국 미사일이 일본원전으로 날아가는 수가 있으니까. 그러면 일본도 망하는 거지.


그래서 일본극우는 남북한 전면전을 일으켜서 남북한 군대를 둘 다 거의 무력화시키려 하는 거고 그리고 '동맹국인 남한'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남한에 일본군을 대량 파병하여 실질적으로 쉽게 한국을 점령하겠다는 거야.


남북한 전면전이 일어나면 남한군은 북한군 상대하느라 일본군이 들어오는 것을 막을 힘도, 경황도 없어.

미국매파는 '상황이 급박하니까 일본군의 힘도 빌리자'는 식으로 사기치면서 일본군의 한국 진주를 강력하게 도울거고.


남북한군은 둘다 거의 무력화되고 일본군은 한국을 점령하는 거지.

물론 겉으로는 '남한의 동맹군', '평화유지군' 행세를 하겠지만.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한국땅을 '접수'하겠다는 거야. 일본극우의 계략이.


예전에 19세기 말에 일본은 한국내 친일파들을 시켜서 청나라, 러시아와 싸움을 붙이고 나서 청나라, 러시아로부터 한국을 보호해주겠다는 사기를 치면서 일본군을 대량 한국으로 보냈잖아.


이번에는 한국내 친일수구들을 시켜서 남북한전면전을 일으키고 나서 '동맹국인 남한'을 도와주겠다고 사기치면서 일본군을 대량 한국으로 보내겠다는 거지.

구한말 때와 비슷한 계략을 쓰고 있는 거지. 놈들이.





세월호 침몰 당시 해경이 왜 승객구조를 안했냐고?

전원구조 또는 대부분 구조하면 별로 큰일이 아닌게 돼서 사람들이 이 사건을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국조원, 정권을 비판하기 시작할 거니까.

놈들은 어떻게 해서든 큰 사건을 만들려고 즉 희생자가 많이 나는 사건을 만드려고 한거지. 물론 단순사고로 위장해서. 해경들은 주범들 개노릇 한거고.

그리고 주범들이 승객구조를 하지말라고 강력히 지시한 또 한가지 이유는 세월호 침몰의 진실에 대한 증언을 막겠다는 이유가 있겠지.

연습용 어뢰, 잠함충돌, 폭파 때의 쿵! 쿵! 쾅! 소리.

또한 배가 한밤 중에 연습용 어뢰에 맞은 후부터 배가 기울었다 다시 서는 일을 반복했다는 사실 등등에 대한 승객들의 증언을 막으려, 구조하지 말라 했겠지.

승객들의 증언을 막으려고.


세월호는 평택 앞바다 쯤에서 연습용 어뢰 1발 맞았고 구멍이 뚫려서 그리로 물이 계속 들어오고 군산 앞쯤에서 배가 기울었다 다시 서고 계속 가다가 진도 앞바다에서 잠함이 들이받은 거야.

평택 앞에서 연습용 어뢰로 구멍을 뚫었는데 세월호가 너무 큰배라서 구멍이 나서 물이 들어오는데도 침몰 안하고 계속 간거지.

원래 큰배들은 구멍 하나에 금방 침몰하지 않거든.


놈들은 당황했겠지.

적어도 군산 앞바다 정도에서 침몰시키려 했는데 진도까지 간거야. 이러다 제주도까지 가게 생겼어.

그래서 일단 세월호를 세우라 한거지.

섬 주민들 얘기가 아침 7시~7시 30분 사이에 하얀 큰배, 세월호가 서있었다 했잖아.


기관실 직원 한명이 7시 40분 쯤 쿵소리가 나고 유리창문이 깨졌다 하잖아.

배 밑바닥에 기관실이 있어서 기관실 창문이 깨진거지. 잠함이 물속에서 들이받았으니까.

승객들 증언에 쿵! 지지직~ 했다는 게 바로 잠함이 충돌하면서 배 밑바닥을 긁고 지나간 거지. 구멍을 뚫으며.

그래서 세월호 밑바닥이 길게 찢어져서 또 구멍(파공)들이 난거야.


전날 밤에 연습용 어뢰 1발 맞고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들어와서 배가 좀 기우니까 배에 타서 배를 장악하고 있던 국정원 현장요원 놈이 어뢰 맞았으니 좀 있으면 침몰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을 것이고 육지에 연락을 했겠지. 계획대로 어뢰 맞았다고.

그 놈은 쿵 소리의 정체가어뢰 소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거니까.

그래서 7시 2분에 이미 언론에 속보가 떴는데 그런데 배가 안가라았거든.

놈들의 생각보다 세월호가 오래 버틴거지.

그래서 언론에 압력을 넣어서 서둘러 속보를 취소시키고...


바다 가운데 있는 배에서의 일을 육지에서 어떻게 알아? 배에 탄 놈이 연락을 해주니까 알지.

배는 좀 기울었지만 계속 운항가능이었고 침몰상황은 전혀 아니었거든.

그런데 이게 침몰이라고 단정했다는 건, 배가 어뢰에 맞은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안 놈이 있었다는 거지.



1초만에 10도 급선회



침몰 막판 즈음, 2번의 큰 충격이 있었다는 승객의 증언



8시 56분, 삶은 달걀 (유황) 냄새가 난다는 세월호 희생 학생의 핸드폰 동영상 캡처


15일 밤 10시 30분 ~ 11시에 평택 앞에서 연습용어뢰를 맞고

16일 아침 7시 40분에 진도 앞에서 잠함이 충돌했고, 그래서 기관실 유리창이 깨졌고...

1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그래도 침몰을 안하니까

16일 아침 8시 49분에 잠함이 세월호 선수를 옆에서 2회 이상 들이받고

16일 아침 8시 56분에 폭탄이 터진거지. 세월호 선미 좌현 하부에...

학생들 휴대폰 동영상에 '가스다. 달걀 삶는 냄새가 나" 하는 말은 폭탄의 유황냄새를 맡은 거고.

16일 아침 8시 49분에 잠함이 선수를 들이받았는데

승객들 증언이 그 시간에 쾅! 하는 큰 소리가 나면서 배가 홱 돌았다 하고 언론보도에 그 시간 세월호가 1초에 10도 돌았다 하잖아.

세월호처럼 큰배는 급선회로는 1초에 1도 돌기도 어렵지.

세월호와 쌍둥이 배인 오하마나호가 최대 급회전하면 1초에 0.3도 돈다고 하잖아. 세월호도 비슷하지.







세월호 선수(뱃머리) 아래에 있는 긁힌 자국은 잠함이 물속에서 세월호 뱃머리를 들이받은, 밀어버린 모습이야.

3들 항해사가 "갑자기 배가 올라왔다."는 것도 이거고.










폭파동영상



세월호가 엎어진 이후에도 놈들은 다시 한번 세월호를 폭파시키는데 이유는 세월호가 엎어진 상태에서 가라앉지 않고 오랫동안 물 위에 떠 있을 것이기 때문이야.

그리되면 선체인양이 쉬워서 세월호에 생긴 여러 파공들을 들키게 되고 세월호 안에 생존자들의 구조가 쉬워져서 많이 구조하게 되면 쿵!쿵!쾅! 한 일에 대한 증언들을 많이 하게 되잖아.

그래서 세월호를 얼른 완전히 물 속에 가라앉히기 위해서 다시 한번 폭파한 거지.

물론 원격으로 스위치를 눌렀겠지. 폭탄은 미리 설치해 두고.



JTBC 뉴스에 나온 세월호 항적 레이더 영상




JTBC 뉴스에 나온 당시 레이더 영상 보면 세월호가 급회전 할 때 쯤 물속에서 뭔가가 올라오잖아.

146미터인 세월호 크기와 비교하면 80미터 쯤 되어보이는 뭔가가 갑자기 나타나서 세월호가 급회전을 계속하는 걸 한참 물위에서 바라보다가 갑자기 물속으로 사라지잖아.

세월호가 침몰하나 안하나 잠함이 물위에서 한참 보다가, 확인하다가 다시 물속으로 들어간 거지.

9시 이후까지 잠함이 물위에 있었던 것은 8시 56분에 있었던 1차 폭발(하부폭발)을 확인하고 세월호가 급격하게 침몰하는 상황을 확인했다는 거야.

놈들의 '상부'에 세월호 상황을 보고해야 하니까.


'주범'들은 어뢰, 잠함충돌, 폭파 사실을 대중에게 들키기 싫으니까. 아마도 인양하기 전에 물속에서 수중용접같은 짓을 하려했겠지

그럴려면 인양업체가 지네들하고 한통속인 놈이어야 하잖아. 그래야 입막음하기 쉽지.

그래서 한통속인 언딘을 선택한거야.


놈들은 해경한테 강력하게 명령했겠지. 현장을 언딘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독점하게 하라고.

그러면 언딘 입만 막으면 몰래 수중용접으로 어뢰구멍, 잠함충돌 흔적을 없앨 수 있잖아.

언론통제를 해서 세월호가 과적이나 급회전 같은 것으로 침몰했다고 대대적으로 사기를 쳐놓고 나서 몰래 용접을 해놓으면 만사 오케이라 생각했겠지.

또는 그 부분을 파괴해버리든지.

그래서 언딘이 현장을 처음부터 장악하게 됐는데 언딘은 인양업체지, 구조업체가 아냐.

배 건지는 업체지, 사람 구조하는 업체가 아니라는 얘기야.

그래서 사람 구조할 인력도 없고 능력도 없어.

언딘이 그래서 현장에 와서 자원봉사 잠수사하고 계약하느니 어쩌니 했잖아.

그러다가 소중한 초기 며칠이 그냥 지나간거지. 여러사람을 살릴 수 있는 초기 며칠이...

구조능력이 없는 언딘에게 구조를 맡기는 이런 미친 짓을 왜 했냐면 언딘이 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장악하기를 바란 놈들의 지시 때문에 해경이 그 개노릇을 한거지.

어뢰, 잠함충돌, 폭파의 흔적을 안들키려고 대대적인 잠수사들 투입을 막은거야.

잠수사가 많이 들어갈수록 그런 구멍, 흔적들을 볼 확률이 크잖아.

나와서 떠들면 어떡해. 세월호 바닥에 구멍났더라! 하고.

세월호 안에는 어뢰잔해도 남아 있는데 그거 '통제'가 안되는 잠수사한테 들키면 어떡해. 큰일나잖아, 놈들로서는.

연습용 어뢰는 폭약도 많이 안써서 잔해가 많이 남아있을 건데 말야.

그래서 놈들은 잠수사들 많이 들여보내기 싫었고 그러다 보니 구조가 제대로 안됐지. 온 국민은 슬픔에 빠졌고...

특히 다이빙벨 이종인씨 같은 사람이 내려가서 그 흔적들 보고 나와서 언론에 불면 큰일나잖아, 놈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그렇게 미친듯이 막은거지.


원래는 어뢰 1발로 세월호를 한밤중에 침몰시키고 북한이 한 짓이라 사기치려 했는데 일이 꼬인거지. 놈들로서는.

놈들에게 중요한 건 어뢰, 잠함충돌, 폭파 사실을 감추는 거야.

그래서 전국민적인 극심한 지탄을 받으면서도 지금까지도 저러고 버티고 있는거야. 범인들이. 죽기살기로.

놈들에게 인양업체 선정은 목숨을 건 일이고 그래서 언딘에게 목숨을 걸었고 인양업체를 바꾼다면 지들과 한통속인 놈들을 찾겠지. 그게 국내업체든 국외업체든

주범들은 해경도 마음대로 부리고 대형언론도 통제하고군대도 움직이는 놈들인데 이건 김기춘이 등 권력실세 몇놈이 작당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지. 박근혜는 아직 실상을 잘 모르는 것 같고.

유병언이한테 협박도 하고 당근도 제시했겠지. 니가 도와주면 나중에 막대한 이권도 주고...

만약 사법처리 되더라도 집행유예 정도로 금방 빼주마...

안도와주면 너를 있는 거 없는거 탈탈 털어서 뭐든 뒤집어 씌워서라도 너와 니 자식들을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해주마...

유병언은 좋든 싫든 협조 안할 수가 없었겠지.

그런데 주범들이 협력자에 불과한 유병언한테 모든 것을 뒤집어 씌우려하니까 구원파 신도들이 프랭카드 걸었잖아.

"김기춘 실장, 갈데까지 가보자."
"우리가 남이가." 라고.

'김기춘실장, 이런 식으로 나오면 모든 것을 다 확 불어버리는 수가 있어. 우리는 진실을 알고 있잖아.' 하고 저항하는 거지.





이상 제 친구놈이 씨부린 초저급 개구라 터무니없는 싸구려 소설인데요.

이 놈이 이 얘기를 신춘문예 소설부문에 응모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당선되면 저한테 밥한번 사겠죠.


세월호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출처 : [다음 카페 - 길위의 평화] 세월호 침몰원인 - 연습용 어뢰 1발, 잠함충돌 3회, 폭파 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