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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정치·사회·경제

▣ 민주통합당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일정및 후보평가

▣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 일정

날 짜내 용비 고
12.20(화)■ 후보자 등록 공고중앙당사, 홈페이지
12.21(수)~22(목)■ 후보등록 및 접수9:00~18:00 중앙선관위 선거인단모집분과(조직국)
12.26(월)■ 예비경선 실시
- 방식 : 1인 1표 3인연기명 (3투표 의무제)
- 선거인단 : 중앙위원 762명
14:00 서울교육문화회관
12.26(월)~ 2012.01.07(토)■ 선거인단 모집
- 예비경선 직후부터 13일간 실시
콜센터, 인터넷(스마트폰 포함), 현장접수
12.26(월)~ 2012.01.15(일)■ 선거운동 실시
- TV토론, 합동연설회 등
01.08(일)■ 선거인명부 열람 및 이의신청
01.09(월)~01.11(수)■ 모바일 투표 실시모바일 투표자는 투표소 투표 제외
※ 단, 등록된 당비당원 중 모바일 투표 불참자는 투표소 투표 가능
01.14(토)■ 당원․시민선거인단 투표소 투표시군구별 투표소 투표
01.15(일)■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대회
- 대의원선거인단 현장투표
일산 킨텍스

(홈페이지 참조 : http://www.minjoo.kr/news/news.jsp?category=notice&id=9185)


▣ 선거인단 신청 절차
(정하빈님이 올리신 그림 퍼왔어요)

인터넷 선거인단 신청/확인 : http://www.2012vote.kr/

(인터넷 신청외 아래클릭)

민주통합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국민참여 선거인단 모집 안내


▣ 투표시 참고할 사항

대의원 30%, 당원과 우리가 투표한 것이 70% 반영되며 1인 1표 2인연기명(즉 1인 2표)
- 2명 모두 선택했을시에만 유효 - 다득표수 1위를 당대표로, 2위~ 6위까지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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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조(당선자의 결정) ① 당선자는 다음 각 호에 따라 결정한다.
1. 대의원투표의 유효투표결과를 100분의 30으로 반영한다.
2. 모바일투표의 유효투표결과를 39세 이하 연령층과 40세 이상 연령층의 연령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다. 이 경우 인구비례는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한다.
3. 투표소투표의 유효투표결과를 16개 시·도별 인구비례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한다. 이 경우 인구비례는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한다.
4. 제2호와 제3호의 결과를 합산하여 100분의 70으로 반영한다.
5. 제1호 및 제4호에 따라 다수득표수 순에 따라 1위를 당대표로, 2위부터 6위까지를 최고위원 당선자로 한다.
② 제1항에 따라 같은 득표수가 2명 이상인 때에는 여성, 연장자 순으로 당선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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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투표와 투표소투표 비교 (중요)


투표소 투표 가중치 비율

인구비율
전국50,515,666100.00%
제주특별자치도571,2551.13%
울산광역시1,126,2982.23%
광주광역시1,454,6362.88%
대전광역시1,503,6642.98%
강원도1,529,8183.03%
충청북도1,549,5283.07%
전라북도1,868,9633.70%
전라남도1,918,4853.80%
충청남도2,075,5144.11%
대구광역시2,511,6764.97%
경상북도2,689,9205.32%
인천광역시2,758,2965.46%
경상남도3,290,5366.51%
부산광역시3,567,9107.06%
서울특별시10,312,54520.41%
경기도11,786,62223.33%


모바일 투표 가중치 비율

19세 미만19~39세40세 이상
총인구50,515,66610,882,05215,939,85223,693,762
19세 이상39,633,61415,939,85223,693,762
비율100.00%40.22%59.78%


주민등록인구현황의 통계참조
http://rcps.egov.go.kr:8081/ageStat.do?command=month

39세 이하 각 100명씩 서울과 모바일 투표 두 곳에서 했을때 총투표수 계산방법
모바일 투표 = 100명 X 40.22% X 70% = 28.152609
투표소 투표 = 100명 X 20.41% X 70% = 14.290184

즉, 똑같이 100명 투표했을 시 서울(투표소)은 14명이고 모바일은 28명으로 인정받는 겁니다.
계산이 너무 단순해서 맞는지 직접 전화로 확인했어요^^;;

결론, 닥치고 모바일 투표다!!!


혹시 투표소투표 신청하신 분중에 변경코자 하시면
1월 8일 이의신청때 전화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번호:1688-2000






▣ 민주통합당 예비경선자 9명 평가

시민사회계 3명

이학영 : 52년생(만59세), (전)전국YMCA 전국연행 사무총장, 진보통합시민회의 대표상임의장
이학영 후보는 YMCA에서 30년간 시민운동 하신 분
2008년 광우병 집회때 전경들에게서 젊은 학생들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서 두드려 맞으신 분(코뼈 부러진 사진이 뉴스까지 떴음)
한미FTA 무효화하고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

문성근 : 53년생(만58세), 혁신과통합 공동대표, 국민의명령 대표
문성근 후보는 이번 민주당 국민참여경선을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도입하는데 앞장선 인물
지역구도 타파에 선봉에 앞장서겠다고 주장. 북한과의 멀어진 관계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인물
민주당 혁신과 개혁에 제일 적합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중. 한미FTA에서도 강경한 입장

박용진 : 71년생(만40세), (전)진보신당 부대표, 성균관대 총학생회장
박용진 후보는 여기 후보들 중 제일 젊은 인물.
민주당이 구 민주당에서 신 민주당으로 교체하는데 가장 큰 바람을 일으킬 인물
진보신당 출신에다가 FTA폐지를 주장(독소조항때문이 아니라 한미FTA자체가 독소조항이라고 하네요)



민주당계 + X맨 6명

한명숙 : 44년생(만67세), 37대 국무총리, 사람사는세상노무현재단 이사장
대통합된 민주당에 앞으로 있을 갈등과 진통 (보수 세력 VS 진보세력간의 충돌)을 모두 막아내고 합의를 이루어 갈 유일한 카드. 국민들의 참여를 더 넓히겠다는 입장에다가 검찰개혁을 주장. 민주당내에 모여있는 구 민주당과 친노와시민세력과 진보신당 모두를 껴안고 가는 것만으로도 상징성은 매우 크다고 함. 하지만 한미FTA에 대해선 입장표명이 없다는게 아쉬움

이인영 : 64년생(만47세), 전대협 초대의장, (전)민주당 최고위원
이인영 후보는 김근태 라인이자 민주화운동 출신. 참여정부때 부터 FTA 강력 반대해온 입장. 진보통합당과 끝까지 적극적으로 대통합을 추진한 인물이죠. 그런데 박영선VS박원순 서울 시장 경선때 김어준도 지적한 부당한 경선룰을 만든 장본인이기도 함. 하지만 정치경험이 풍부해서 일을 잘한다고하네요

박지원 : 42년생(만69세), (전)문화관광부 장관, (전)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은 김대중정권때 비서실장으로 얻어오는 정보력과 전투력도 있음. 20대 못지않음. 이번에 깽판치기는 했지만 김어준이 말한대로 정치 베테랑이라 버리긴 너무 아까운 카드. (갠적인 생각. 전투력 좋다는데 박지원이 생각하는 것과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같을까요? 그동안 행보를 보시고 판단하시길... 그리고 엄한곳에 전투력 발휘하면 그게 과연 득이될까요?)

박영선 : 60년생(만51세), 민주통합당 정책위원장
BBK저격수이자 전투력쩌는 인물. 검찰개혁을 공약으로 걸고 있고 '정봉주 법'을 발의 추진중. 한미FTA에 대해서는 폐기보다는 재협상을 주장


민주당 X맨

이강래 : 53년생(만58세), (전)청와대점무비서관, (전)민주당 원내대표

김부겸 : 58년생(만53세), 16.17.18 국회의원,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김부겸은 한나라당에 있던 손학규를 민주당으로 불러온 인물이고 김진표 라인이니깐 참고.
이강래도 역시 손학규라인..전체적으로 반응 별로인 인물


선거인단 모집기간 2011년 12월 26일(월) ~ 2012년 1월 7일(토) (13일간)
신청자격 : 투표권이 있는 19세 이상의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
모바일투표기간 : 2012년 1월 9일(월) ~ 11일(3일간)
투표소 투표 : 2012년 1월 14일(토) 08시~18시 까지
대의원 투표 : 2012년 1월 15일(일)


사견을 붙이자면 민주당 개혁을 바라신분 많을겁니다. 그런 결과를 만들려면 사람을 잘 뽑아야 합니다. 민주당계 인물이 6명이고 시민사회계 3명인데 이중 시민사회계가 몇명이 당선되고 시민사회계 인물이 당대표가 되느냐 그렇지 않느냐에 따라 민주당의 행보는 180도 달라질 것입니다. 예를 들자면 문성근 당대표에 최고의원은 시민계2명, 민주당계3명 이렇게 구성된다면 구조적으론 최상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의원 30%와 당원표가 있다는 걸 염두에 두시고(기존 조직과 세력을 가진자들의 표가 될 소지가 많겠지요) 우리의 소중한 표 행사해주세요



나꼼수 짱님께서 미권스에서 가져오셔서 올리신 자료 퍼왔어요(짧게 편집했음)


출처 : ▣ 민주통합당 당대표 최고위원 선출일정및 후보평가(선거인단신청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