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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내란음모 정치공작

댓글 테러 '좌익효수' 사건, 여섯달 만에 본격 수사 댓글 테러 '좌익효수' 사건, 여섯달 만에 본격 수사 21~22일 고소·고발인 조사…명예훼손·국정원법 위반 혐의 등 검토 [CBS노컷뉴스] 정영철 기자 | 2014-01-23 06:00 국가정보원 직원이 5.18민주화 운동과 호남 지역 등을 폄훼한 이른바 '좌익효수'(국정원 직원이 사용한 인터넷 ID) 사건에 대해 검찰이 고발 6개월만에 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대선개입사건 특별수사팀(팀장 이정회 원주지청장)은 지난 21일과 22일 연이어 고소·고발인을 불러 조사했다. 이는 지난해 7월 통합진보당 오병윤 의원과 광주시당이 좌익효수 사용자를 국정원법 위반 및 명예훼손, 모욕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한지 6개월 만이다. 해당 국정원 직원은 인터넷방송 진행자인 '망치부인'(이경선 씨)의 12살.. 더보기
사이버사 인터넷글, 연제욱 사령관 때 ‘최고 14배’ 폭증 사이버사 인터넷글, 연제욱 사령관 때 ‘최고 14배’ 폭증 총선·대선 열렸던 2012년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4.01.21 19:51 | 수정 : 2014.01.22 11:18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국군 사이버사령관으로 재직하던 2012년 사이버사 심리전단의 선거 관련 인터넷 글이 다른 해보다 4~14배가량 많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가 21일 전해철 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이태하 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의 공소장을 분석해보니, 이 전 단장이 2010년 1월부터 2013년 10월15일까지 심리전단 요원들과 함께 작성한 선거 개입 인터넷 글은 모두 3050건이었다. 그런데 이 가운데 66%인 2020건이 국회의원 총선(4월)과 대통령 선거(12월)가 치러진 2012년에 집중된 것.. 더보기
중앙선관위가 미리 조작하지 못한 데이타 중앙선관위가 미리 조작하지 못한 데이타 위 그림은 18대 대선 재외시민 강원도 원주시 개표상황표입니다. 위쪽 상단의 투표지 분류시간을 보면 21시 55분 부터 58분까지 약 3분간 투표지를 분류하였습니다. 저렇게 개표상황표가 투표지분류시작시간과 종료시간을 인쇄되었다는 것은 전자개표기를 돌려 표를 분류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전자개표기가 투표용지를 분류했는데도 502장의 투표용지중에 502장을 미분류하였습니다. 미분류율이 100%입니다. 전자개표기가 한표도 인식하지 못하고 분류해 내지 못 했습니다. 이미지가 오류가 나거나 조작하지 않고는 100% 미분류율이 나올 수 없습니다. 중앙선관위가 조작서버가 미리 조작된 데이타를 전자개표기에 전송하면 전자개표기는 전송받은 데이타대로 표를 분류합니다. 그런데 .. 더보기
"매일 사령관에 보고했는데 개인적 일탈?" "매일 사령관에 보고했는데 개인적 일탈?" 사이버사령관, 아침마다 보고받고 방향지시 [CBS 시사자키] CBS 시사자키 제작진 | 2014-01-22 06:00 - 심리전단장, 매일 SNS상황 보고 - 사이버사령관은 대응방향 지시 - 서버초기화, IP변경 등 증거인멸도 - 군검찰 1명 기소.. 윗선수사 미진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00~20:00) ■ 방송일 : 2014년 1월 21일 (화) 오후 6시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전해철 (민주당 의원) ◇ 정관용>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 군 사이버사령관 재직시절에 사이버사령부 심리전단장에게서 매일 대선개입 활동 보고받고 지시했다. 바로 그런 내용이 군 검찰의 .. 더보기
[단독]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 사이버사 ‘대선 개입’ 지시했다 [단독] 연제욱 청와대 비서관, 사이버사 ‘대선 개입’ 지시했다 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 공소장 단독 입수 2012년 사이버사령관 재직 때 매일 보고받고 작전 지시 사령관 지시로 작성된 글, 공소장에서만 3천여건 확인 군 조사본부는 무혐의 처리…‘꼬리 자르기 수사’ 의혹 [한겨레] 하어영 기자 | 등록 : 2014.01.21 08:04 | 수정 : 2014.01.21 15:19 연제욱(사진)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군 사이버사령관 재직 시절인 2012년 사이버사 심리전단장한테서 매일 대선 개입 활동을 보고받고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군 사이버사 대선 개입 사건을 수사한 군 조사본부는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도 연 비서관을 사실상 무혐의 처분해 ‘윗선’ 보호를 위해 축소 수사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더욱 짙어지.. 더보기
‘채동욱 뒷조사’ 들통났는데, 국정원은 이번에도 ‘개인 일탈’ ‘채동욱 뒷조사’ 들통났는데, 국정원은 이번에도 ‘개인 일탈’ 안보·대공 분야와 관계 없는 교육청 출입 정보관 채 전 총장 혼외자 ‘소문’ 확인 위해 정보 수집 국정원법의 직무 범위에서 벗어난 위법 행위 여야 이견 속 ‘국정원 개혁특위’ 규제 방안 마련중 [한겨레] 김남일 기자 | 등록 : 2014.01.06 08:07 | 수정 : 2014.01.06 17:01 교육기관을 ‘상시출입’하는 국가정보원 정보관(IO)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관련 개인정보를 담당 공무원에게 확인하려 한 사실이 검찰 수사와 국정원 해명을 통해 확인됐다. 국정원 정보관들이 안보·대공 업무와 무관한 일선 교육 현장까지 무시로 출입하며 직무 범위와 무관한 ‘소문’의 확인을 시도하는 등 온갖 정보를 끌어모으고 있는 실상이 고스란.. 더보기
선거 부정, 그냥 넘어갈 수 없다 선거 부정, 그냥 넘어갈 수 없다 [한겨레] 최병모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주의수호 비상특별위원장 | 등록 : 2013.12.31 19:08 | 수정 : 2013.12.31 21:37 ▲ 28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철도파업 승리 1차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여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양대 노총의 조합원과 시민들이 “민영화를 막아내자”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고 첫번째 새해를 맞는다.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에 수많은 사람들이 ‘안녕하지 못합니다!’를 외치면서 2013년 한 해가 저물었다. 지난 12월18일과 19일에는 재야 인사들과 종교인들,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선거부정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 더보기
사이버사 정치댓글 지휘 의혹 연제욱, 대선 직전 청와대 4차례나 집중 방문 사이버사 연제욱, 대선 직전 청와대 4차례나 집중 방문 김광진 민주당 의원 ‘차량일지’ 확인 [경향신문] 구교형 기자 | 입력 : 2013-12-28 06:00:01 ▲ 전 국군 사이버사령관인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지난달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한-러시아 확대 정상회담에 배석하고 있는 모습. 2013.12.20. ⓒ News 1 국군 사이버사령부 정치댓글 작업을 지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연제욱 청와대 국방비서관이 지난해 대선 직전 청와대를 집중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 당시 국방부 정책기획관에 재직 중이던 연 비서관이 정례보고 의무가 없는 청와대를 자주 오간 배경을 놓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김광진 의원은 “연 비서관이 지난해 대선 직전 11~12월 4차례 청와대를 방문했다”고 27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