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은 죽일 셈인가! 강남역 사거리 한복판에 사람이 있다” “삼성은 죽일 셈인가! 강남역 사거리 한복판에 사람이 있다” 27일 오후 강남역 8번 출구 앞 농성장서 삼성 긴급규탄 집회 열려 [민중의소리] 양아라 기자 | 발행 : 2019-07-27 17:16:26 | 수정 : 2019-07-27 17:58:23 삼성의 사과와 복직 등을 촉구하며 서울 강남역사거리 35m 관제탑 위에서 48일째 고공농성, 55일째 단식농성하고 있는 김용희(60)씨의 목숨이 위태롭다. 노동자와 시민사회단체들은 김 씨에게 살아서 투쟁할 것을 호소하기 위해 농성장 아래에 모였다. 27일 오후 '삼성해고자 고공단식농성 문제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단체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동대책위)는 강남역 8번 출구 농성장 앞에서 긴급규탄집회를 열고, 김용희 씨에게 살아서 투쟁할 것을 호소했다. 이날 집회 .. 더보기 강남역 스크린도어 참사… 안전 매뉴얼은 ‘무용지물’이었다 강남역 스크린도어 참사… 안전 매뉴얼은 ‘무용지물’이었다 설치·보수 맡은 용역업체 정비공 작업 중 진입한 열차에 끼여 사망 [서울신문] 최지숙 기자, 최훈진 기자 | 2015-08-31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승강장의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기사가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여 숨지는 어처구니없는 참사가 일어났다. 2년 전 지하철 2호선 성수역에서 발생했던 수리 직원 사망 사고와 판박이다. 작업 현장에서는 안전 매뉴얼이 지켜지지 않았고 서울메트로의 관리 감독도 없었다. 전형적인 안전불감증이 부른 사고다. 서울 강남경찰서와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스크린도어 유지·보수 용역업체 Y사 직원 조모(29)씨가 지난 29일 오후 7시 25분쯤 강남역 스크린도어 안에서 혼자 수리 작업을 시작한 지 2분 만에 역으로 진.. 더보기 강남역 또 침수?…누리꾼들 “워터파크도 아니고…” 강남역 또 침수?…누리꾼들 “워터파크도 아니고…” SNS 통해 맨홀 뚜껑 물역류 사진 급속 유포 “비만 오면 강남역 인기 검색어”누리꾼들 조롱 [한겨레] 이정국 기자 | 등록 : 2013.07.08 17:05 | 수정 : 2013.07.08 17:59 ▲ 출처 : 트위터 장마철 상습 침수 구역인 서울 강남역 일대가 8일 쏟아진 장대비로 또다시 침수 위기에 처했다. 현재 트위터 등 사회관계망 서비스에는 맨홀 뚜껑 구멍을 통해 분수처럼 물이 역류하는 강남역 인근의 사진이 유포되고 있다. 사진을 올린 트위터 이용자 desperxxx는 “현재 강남역에 맨홀 뚜겅 위로 물이 역류하고 있습니다. 맨홀 뚜껑 피해다니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옆에서 보니 매우 위험한 것 같아요”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8일 오후 4시 4.. 더보기 이전 1 다음